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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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추천 : 7 / 비추천 : 1
꽤나 승률이 보장되겠네요! 강추!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덱 복사카운팅 툴
- AAEBAf0EHk2KAcAB+wGcArsC9gKfA8kDqwTLBJYFuQbsB7gI+wy5DdYRkBW6FrsWwxaFF42sApKsAoGyAqO2Ati7Av29Aue/AgAA
- 덱 코드 발급받기
마법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서론
안녕하세요. 확장팩이 나오자마자 모아 둔 가루를 전부 털어 카자쿠스와 솔리아를 제작하고, 법사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여러 자작덱을 만들고 있는 유저입니다. (덕분에 황금 이샤라즈가 갈리셨습니다 ㅠㅠ)
확장팩 초기라 그런지 등급전에서 여러 덱들이 난무하고 있는데 이것들을 골고루 대처할 수 있게 구성했고, 꽤 잘 돌아간다고 생각해 덱 시뮬에 올린다면 여러분께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올려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 덱은 어떻게 돌아가는가?
승리 조건 2. 비밀결사의 힘을 받아들여라!
이 덱은 시너지를 누릴 수 있는 카드들이 많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행동에 맞춰 적당히 하수인들을 전개하며 필드를 유지하다가 시너지를 폭발시켜 필드를 단단히 잡습니다.
4턴에 바로 내서 다음턴에 5코스트 주문으로 이득을 보거나, 10코스트를 뽑아서 아껴두다가 강력한 한 방으로 사용할 수 있죠. 생명의 위협을 받는 상황이라면 1코스트로 빠르게 정리하거나, 방어도를 쌓아 생존할 수 있습니다.
카자쿠스는 마나가 적게 들기 때문에 여러 가지 콤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리노 덱이라면 대부분이 구사할 수 있어 가장 흔한 콤보입니다.
카자쿠스가 주문을 두 장이나 만들어내기 때문에 더 유연한 주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컨트롤 덱을 만나서 길게 보고 가야 할 때에는 10코스트 두 장으로 후반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조합입니다.
다른 콤보들처럼 우월한 콤보가 아니기 때문에 궂이 애써서 할 필요는 없지만, 적당한 상황이 나왔다면 뒷심을 하나 더 불려 줄 좋은 기회입니다! 카자쿠스로 최대한 이득을 뽑아내서 상대에게 공포를 심어줍시다.
눈보라와 함께 사용하면 얼어붙은 필드에 혼자 나갈 수 있고, 불기둥과 함께 사용하면 깔끔하게 정리된 필드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불의 땅 차원문과 함께 사용하면 상대 하수인 하나를 지우면서 하수인 둘을 전개할 수 있습니다!
솔리아는 많은 활용법이 있지만, 가장 좋은 용례는 카자쿠스의 10코스트 물약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죠!
7턴에 약 5마나 하수인+10마나 성능의 카드가 나가기 때문에 필드를 바로 휘어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하수인에게 피해를 6 주거나 양으로 변이시키는 주문을 골랐다면 솔리아가 죽을 수 있으니 사용에 주의해야겠습니다.
또한 마법사 주문을 가지고 올 수 있는 카드도 몇 있죠.
비취 드루이드 같은 덱을 만나서 도저히 컨트롤 싸움으로는 안 되겠다 싶을 때나 킬각이 보일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얼방 법사와 유사하게
그리고 이것이 안토니다스를 넣은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안토니다스는 긴박한 상황이 아니어도 화염구 1~2개 정도를 가져와서 정리를 수월하게 할 수도 있지만, 현재 제압기가 미약한 비취 드루이드 같은 덱을 만났을 때 안토니+얼음 회오리 콤보로 얼려두고 많은 화염구를 이용해 끝낼 수 있습니다.
다른 카드들
까다로운 하수인 하나를 지워주는 컨트롤 법사라면 없어서는 안 될 카드입니다.
이 덱의 손패가 순환하는 최소 조건을 만족시켜 주는 드로우 카드들입니다.
전리품 수집가는 가장 무난한 2코스트 드로우 하수인이고,
풋내기는 남는 마나에 브란과 연계해 카드 두 장을 뽑을 수도 있습니다.
고통의 수행사제는 영능으로 자해해 2장 이상을 무난히 뽑을 수 있습니다. (3턴에 그냥 던지는 경우도 많아요)
하늘빛 비룡은 필드 싸움에도 적지 않은 도움을 주며, 깨알같이 용사제전에서 용숨결 물약을 맞고도 생존합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정말 좋은 카드입니다.
어그로 덱 상대로 초반에 던져 하수인을 치우고 한 턴을 버리게 할 수 있고,
필드를 전개하기 전에 빈 필드에 던져서 다음 턴 필드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예: 라그나로스 확정명치)
만약 상대방이 이 하수인을 잡아 버리더라도 7뎀 막음+상대 카드 소모로 그다지 손해가 아닙니다.
작은 팁으로, 상대방이 실바나스를 냈을 때 이 카드를 던진 후에 실바나스를 처치해 상대에게 건네줄 수 있습니다.
(상대 턴이 시작되자마자 확정으로 모든 하수인을 지울 수 있는 좋은 콤보입니다.)
주의할 점으로,
카자쿠스로 죽은 아군 하수인을 부활시키는 주문을 고를 때에는 이 카드를 냈는지 항상 카운팅을 해야 합니다!
덱에 카드 1장을 넣어 주기 때문에 탈진을 늦추는 역할도 합니다.
자주 발생하지는 않지만 이 카드들 때문에 리노,카자쿠스,솔리아 발동 조건이 깨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리노 잭슨을 제외하면 이 덱의 유일한 힐 카드입니다.
원래는 이 카드 대신에 물의 정령을 쓰고 있었지만, 4힐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교체했습니다.
컨트롤 덱에 빠져서는 안 될 좋은 전설 카드입니다.
상대방의 비효율적인 교환을 유도하거나, 고 코스트 하수인을 내는 것을 주춤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극단적인 상황에는 실바나스+화염구 or 횃불 콤보로 상대 하수인을 바로 뺏어오는 것도 가능하죠.
또한 비취 골렘으로 필드를 잡은 비취드루 상대로 강한 하수인 하나를 가져오기 쉽습니다.
항상 많은 손패를 유지하는 이 덱의 특성상 많은 카드의 비용을 줄여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안토니다스와 다른 주문들을 줄인다면 안토니가 등장하면서 더 많은 주문을 가져올 수 있겠죠.
4턴 카자쿠스
5턴 동전 타우릿산
6턴 솔리아+10코물약
7턴 라그나로스로 이어지는 이 덱만의 로수붐티를 펼칠 수도 있습니다!
영원한 베오베 라그나로스입니다.
뒷심으로 들어가기에 가장 적당한 카드라 생각합니다.
카자쿠스로 어떤 물약을 만들어야 할까?
카자쿠스는 많은 매력적인 주문들을 만들어내지만, 특정 상황에서 어떤 주문이 가장 좋은지는 매번 다른 법이죠.
물약의 선택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카드를 1/2/3장 뽑습니다.
많은 손패를 유지하는 이 덱의 특성상 카드가 터질 수 있으므로 원할 때 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탈진을 당기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남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손패가 말랐거나, 리노를 빨리 찾아야 하거나 딜 카드를 모을 때만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모든 하수인에게 피해를 2/4/6 줍니다.
필드를 깨끗하게 쓸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선호되는 선택지입니다.
●이번 게임에서 죽은 내 하수인 1/2/3장을 무작위로 소환합니다.
강한 하수인을 별로 내놓지 않는 이 덱의 특성상 별로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파멸의 예언자를 소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오히려 이 점을 노리고 쓸 수도 있습니다.
모든 아군 하수인에게 생명력을 부여하는 주문과 매우 좋은 효율을 발휘하며, 게임을 그대로 터트릴 수도 있습니다.
●방어도를 4/7/10 얻습니다.
리노가 나오지 않아도 생존력을 증폭시켜주기 때문에 체력이 밀려 있을 때 매우 좋습니다.
●선택지 없음/무작위 적/모든 하수인을 1/1 양으로 변신시킵니다.
모든 하수인에게 피해를 주는 주문과 비교하면 까다로운 능력을 가진 하수인이나 엄청나게 강해진 비취 골렘들도 쓸어버리는 등 차이점이 있고, 광역기를 한 장 더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역시 좋습니다.
●무작위 악마 1/2/3장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잘하면 뒷심을 더 강화할 수 있지만 손패가 터질 수도 있고 바로 이득을 보는 효과가 아니기 때문에 탈진전에서 카드 수를 늘릴 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아군 하수인에게 생명력 +2/4/6을 부여합니다.
다른 선택지와 연계해서 바로 게임을 터트리는 콤보를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솔리아와 같이 나갈 때나 죽은 하수인 부활, 악마 소환과의 연계가 매우 뛰어납니다.
●(2/2)/(5/5)/(8/8) 악마를 하나 소환합니다.
무난하게 필드를 전개하는 선택지입니다.
광역기와 연계해서 빈 필드에 나갈 수도 있고, 생명력 버프와 연계해서 압도적인 스탯을 가지고 나올 수도 있습니다.
악마이기 때문에 깨알같이 '악마의 격노'로 피해를 받지 않습니다.
●피해를 3/5/8 줍니다.
명치를 달릴 때 딜 카드로 사용할 수도 있고, 하수인을 하나 제압하면서 다른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무작위 적 하수인 1/2/3장을 빙결시킵니다.
무거운 하수인들을 그대로 얼릴 수 있기 때문에 한 턴을 벌기 매우 좋습니다.
좋은 콤보가 완성되게 짜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원하는 선택지만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황에 알맞은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많이 만들어 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글을 쓰던 도중에 컴퓨터가 한 번 팅겨서 멘탈이 나갔는데 쓰다 보니 결국 글이 완성됐네요.
여기까지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리노흑마에 가려져서 하는 사람은 적지만 재밌는 리노법사 하세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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