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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서론  안녕하세요, happy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는 평범한 유저입니다.  이전에 용템포로 처음 글을 올리게 된 이후로 바빠서 전설을 못 찍다가 이번달에 다시 전설을 찍게 되었는데요.   전설찍은 이후로 천보기사 등을 비롯한 특이한(?) 덱들을 번갈아가면서 해봤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템포스톰을 보게 됬는데 맨 끝자락 5티어에 진화술사가 있더라고요.   전설 등수를 떨어뜨려서 1,2급 분들 전설 보내드리자는 마음으로 진화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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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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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 등급]
[야생] <진화술사>243등 덱+기존 쓰랄과는 다른 운영법 안내 작성자 : 닉네임ml라클 | 작성/갱신일 : 2016-11-27 19:34:14 | 조회수 : 26093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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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EBAaoICoEE9QSgBe0F9QW5BpMJuhPDtAKFuAIK/gXwB7IU+qoC+6oC9awC4LACp7ICjrYCoLYC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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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A. 서론


  안녕하세요, happy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는 평범한 유저입니다.  이전에 용템포로 처음 글을 올리게 된 이후로 바빠서 전설을 못 찍다가 이번달에 다시 전설을 찍게 되었는데요.  

 전설찍은 이후로 천보기사 등을 비롯한 특이한(?) 덱들을 번갈아가면서 해봤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템포스톰을 보게 됬는데 맨 끝자락 5티어에 진화술사가 있더라고요. 

  전설 등수를 떨어뜨려서 1,2급 분들 전설 보내드리자는 마음으로 진화 쓰랄을 돌려봤는데 승률이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잘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돌리면서 느꼈던 점은 진화 쓰랄을 이번에 처음 해보는 저 조차도 이십몇판만에 이 덱만으로 1100등에서 전설 200등대까지 갔는데 (심지어 컨덱 상대로 멀리건에서 예언자를 들고 가는 게 좋단 것도 몰랐는데도요..)

 이 글을 보고 계실 인벤 분들이 진화 스랄 덱을 재대로 판다면 숙련도에 따라서 전설 100위 안까지도 충분히 갈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덱은 템포스톰, 타이즈 선수와 세비즈 선수의 덱 (다만 이 두 선수의 덱같은 경우엔 두달쯤 전에 만들어진 덱이라서 비중있게 참고하진 않았습니다.) 등을 참고해서 만들었고요. (중간에 덱 튜닝도 여러번 했습니다.) 제 덱을 30장 모두 카피하기보다는 현재 자신의 등급의 메타에 따라서 튜닝을 어느 정도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B. 멀리건 방법 

 1. 종자, 영혼 발톱, 토템골렘은 선공, 다른 멀리건, 상대 직업 등에 상관없이 무조건 들고갑니다.

  2. 덱 컨셉이 진화술사긴 하지만 진화를 멀리건에서 집고 들어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진화 자체가 내 필드에 하수인이 많을수록 효율이 높은 카드인데 이 말은 즉슨 하수인이 필드에 적게 쌓이는 초반부에는 쓰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3. 탈노스와 코볼트는 내가 영혼 발톱을 이미 가지고 있는 상태면 들고 갑니다.

 4. 상대가 위니흑마같이 초반 필드장악이 빠른 직업이면 탈노스와 차원문 역시 둘 다 들고갈만합니다. 

  5. 상대가 드루같이 템포가 느린 덱인데 식당 거미- 진화의 대가(4코하수인) 두개가 잡혔으면 둘 다 들고갑니다. 

  6. 상대가 느린 덱이면 네루비안 예언자 역시 들고갈만합니다. 하지만 느린 덱 상대라 하더라도 만약 코인이 없는 선공이고 초반에 낼 카드가 안보이면 그냥 갈아줍시다.

  7. 상대가 사냥꾼이나 템포법사같이 초반 필드장악이 빠른 직업이라면 종자가 잡혔을 때, 불꽃의 토템도 들고갈만합니다. 

  8. 상대가 말리드루같이 느린 덱이라면 마나 해일 토템도 들고갈만합니다.

  9. 마찬가지로 상대가 말리드루라면 사술을 들고갑시다.

  


  -C. 카드 활용법

   
   1. 종자, 기수: 어그로덱 상대로 초반 필드싸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카드입니다. 불꽃의 토템과 연계하면 체력3 혹은 4의 상대 하수인을 끊어주면서 재미를 볼 수 있습니다.


 2. 영혼 발톱: 미드술사에도 통용되는 이야기지만 존스의 가능성을 생각해서 아깝더라도 내구도를 1 깎아주는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존스를 신경써야 하는 상대 직업은 대표적으로 방밀전사, 미드술사 등이 있습니다.

 내 필드에 주문 공격력 하수인 (예: 탈노스, 천토) 이 있을 때 미리 영발로 3딜을 때려놓고 그 이후에 진화를 써야 합니다.


 3, 탈노스: 차원문, 번폭과 효율적으로 연계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서 탈노스를 꼭 주문과 연계해서 써야겠다는 생각은 버리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다음턴에 할만한 플레이 (하수인이 패에 없다던지) 가 안보이면 탈노스를 그냥 드로우용으로 필드에 던져주는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혹은 당장 내 이번턴에 할게 없으면 탈노스를 죽여서 죽메 효과로 드로우를 보는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4. 코볼트: 템포스톰에는 비룡이 2개가 있던데 초반부터 필드를 장악해서 진화로 재미를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비룡을 하나 빼고 코볼트를 넣었습니다.

  코볼트-차원문으로 사기를 치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5. 식당 거미- 얼핏 봐서는 그냥 구려보이는 3코 하수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4코 진화하수인 혹은 진화와 연계를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능력치가 어찌됬던 거미는 두개의 3코 하수인을 전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웬만하면 두마리 다 제압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애초에 어그로가 그렇게 끌리는 하수인도 아니니깐요. 

  그리고 중반쯤에 내가 무슨 하수인을 내도 짤릴 가능성이 높을 것같다싶으면 식당 거미를 아꼈다가 이후 내 필드에 식당 거미를 내고 그 직후 진화로 사기를 칠 수 있습니다.

  내 필드에 남아있는 하수인이 없는 최악의 경우에도  식당 거미 3코-진화 1코   총 4코로 4코 하수인이 두마리 즉, 4코로 8코 (두배) 의 효율을 낼 수 있습니다.



  

  (진화의 대가로 식당 거미(3코)를 진화시킨 그 결과는?? 빰빠라밤!)

  6. 반즈: 당연한 이야기지만 불꽃의 토템 가능성을 생각해서 위치를 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진화술사는 반즈를 통해 생각해야 할 것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반즈로 뽑아낸 하수인의 코스트가 만약 높다면 진화 등으로 사기를 칠 수 있습니다. 능력치가 1 1이라고 코스트까지 1코 하수인인건 아니라서요.

 그렇기 때문에 만약 4번째 턴에 반즈 말고 달리 할 수 있는 수가 있다면 돌아가고 중후반쯤에 반즈와 진화를 연계해서 활용하는 그림이 이상적입니다.


  7. 진화의 대가: 거미 전차 혹은 반즈를 통해 소환된 하수인과 연계를 하면 사기를 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토템골렘같은 하수인으로 먼저 필드교환을 한 다음에 체력이 1 혹은 2가 남으면 그 때 진화의 대가를 써서 한 코스트가 더 높을 뿐만 아니라 체력까지 꽉 차있는 하수인으로 변신시킬 수 잇습니다.


  8. 피의 욕망: 진화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한장 채용했습니다. 자신의 필드에 하수인은 많이 깔렸지만 막상 진화가 패에 안잡힐 때, 안티 어그로 덱 (예: 방밀) 상대로
킬각을 노릴 수 있습니다. 

  
  9. 진화: 이 덱의 가장 핵심적이자 컨셉과도 같은 카드입니다. 그런만큼 사용법도 중요한데요.

 내 필드에 식당 거미같이 진화의 효율도가 높은 하수인이 깔려있고 이번 턴에 달리 낼만한 하수인이 없다면

 진화를 그냥 바로 써서 초반부터 필드를 강하게 압박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는, 내가 지금 당장 진화를 쓰지 않으면 다음 턴에 내 필드에 존재하는 하수인의 수는 이번 턴보다도 더 줄어들 것이라고 판단되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씁시다. 


   또한 진화로 킬각도 노려볼 수도 있습니다. 일단 현재 존재하는 하수인들부터 명치를 때려놓고 그 다음에 진화를 썼는데 리로이같은 돌진 하수인이 등장한다면 깜짝 킬각을 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 필드에 비전 거인같이 강한 하수인이 있다고 해서 사술부터 쓰고 그 다음에 진화를 쓰다가 킬각을 놓치는 실수는 안하셔야 합니다. (제가 그런 실수를 했거든요, 하하..)


    -D. 덱 튜닝 방법

     어그로 덱과 컨트롤 덱이 많을 때를 대비한 튜닝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는 더 넣으면 좋을만한 카드를 의미하고, -는 빼는 것을 고려할만한 카드를 의미합니다.


     1. 어그로 덱이 많을 때 

     +종자 +기수 +번개 폭풍 +코볼트 

     - 마나 해일 토템 - 피의 욕망 - 하늘색 비룡


     2. 컨트롤 덱이 많을 때

      -종자 -기수 -번개 폭풍 - 코볼트 

      + 불의 정령 +하늘색 비룡 
  



   - E. 결론 


    저는 일반전에서 한두번 본 것 빼고, 등급전에서 진화 쓰랄을 한번도 만난 적이 없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인벤 덱 시뮬레이터 (전설 기준)도 보니까 한 분이 5월달에 올린 진화 술사 글 빼고는 안 보이는 것같더군요.  

 즉, 대부분의 유저분들은 진화술사 덱이 현재 등급전에서 쓰기 부적합한 덱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겠죠. 

 하지만 이 덱은 단순한 예능덱이 아니라 높은 등급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덱이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봤습니다.


  
       올라가는 도중에 한국대표선발전 우승자인 Alpe 선수(말리드루셨음)도 만났습니다. 

   보시다시피 즘 고등급에서 자주 등장하는 말리 드루이드를 상대로도 유리한 상성을 가지고 있고
그렇다고 어그로 덱 상대로 약한 것도 아닙니다. (템법한테 약한 건 비밀...) 

  잡담이 길었는데 아무튼 미드 쓰랄, 어그로 쓰랄 등만 할 것이 아니라 진화술사도 플레이를 해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진화 뽕맛이 장난 아닙니다. ㅎㅎ)

   배틀코드는 Happy#11236 이고요,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ㅎ

   <추신: 요즘 진화술사에 브란이나 크툰같은 것을 넣어서 즐겜하고 있어서 관전하셔도 크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댓글로 배틀코드 남겨주시면 친추 드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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