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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추천 : 5 / 비추천 : 2
연구해볼만한 덱입니다. 추천!
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야생]
新 슈팅사제 정성글 (카라잔ver.)
작성자 : 트블 | 작성/갱신일 : 2016-10-09 18:58:23 | 조회수 : 3658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00/30덱 복사카운팅 툴
- AAEBAa0GBgnJBtcK1hG3F6esAgztAaEE5QT2B9UI0grTCvIM+wz6EZYUzrMCAA==
- 덱 코드 발급받기
사제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이 글은 10등급 위로 노는 심해사제의 의견이 담겨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시길 바라며 전설도 못찍은 사람의 글을 읽을 여유가 없는 분들께서는 뒤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똥같은 신규카드 정화와 함께 이번 카라잔에도 관뚜껑을 열지 못한 사제에게
새로운 메타인 부활사제가 등장했습니다.
사실 부활 사제는 이전에도 있었던 컨셉으로
사제유저로 유명하신 분께서 직접 '부활페일트리스' 덱을 올리기도 하셨지요.
어쨋든 그 당시의 부활사제도 잠깐 떳었다가 금방 가라앉고
몇개월을 고통받다 다시 칠흑색 비숍의 등장으로 부활 사제가 재조명이 됬으나
개인적인 견해로는 아무리 사제가 떠도 그것은 거품이라고 봅니다.
사냥꾼한테 털리는건 변함없고 (야부 나오면 사제는 집니다)
어떤 카드가 추가된들 패가 꼬이면 지는게 사제입니다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겠지만, 사제는 특히 심합니다)
별별 사제 덱을 찾으며 싸워보았으나 답을 찾지 못하던 중
이전의 제가 써놓았던 슈팅 사제를 보고는 깨달았습니다.
'그래 씨팔 어차피 컨트롤 사제는 약하니까 슈팅 사제를 해야해!'
그래서 내놓은 이번 덱이 부활 슈팅 사제 입니다. (저번 사제덱도 부활 하나가 있지만)
1. 목적
운영진 들이 어떤 방침으로 패치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하스스톤은 템포위주입니다.
1~2턴 때 준비를 못해놓으면 굴러가는 눈덩이에 깔린채 질질 굴러다니는게 사제입니다.
왜냐면 사제는 저코스트 하수인들이 약하거든요. (2코스트 이하 중 공3 하수인이 없습니다.)
어쨋든 사제는 한번에 드로우를 땡길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1) 필드 정리를 한다. 2) 정리하면서 드로우한다. 3) 재료를 모아 끝낸다.
이렇게 운영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2. 멀리건
여러분에게는 두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1) 검귀-치마-아키나이-부활
2) 북챙-광기-고통의 수행사제
저는 개인적으로 두번째를 가는데, 사제를 해보신 분들은 다 알겠지만
3턴에 검귀치마로 나가거나
4턴에 아키치마로 정리하나
제 피는 20으로 깎여있을겁니다.
그리고 이제 검귀 부활 등으로 사기를 치기 시작할때 명치가 점점 깎이고
필드 장악하려 하면 이미 명치터져 집니다. 이게 사제의 현실이에요.
1번 루트로 가려면 상대가 느릴 경우인데
이 느린 직업들이
얼방 법사, 위니가 아닌 흑마, 템포가 아닌 전사, 비트가 아닌 성기사, 야수가 아닌 드루, 사제 정도겠네요.
사제를 제외한 나머지 직업(사제는 템포를 탈 수가 없음. 템포타면 그냥 ㅄ됨)은 대부분 템포인데
그렇다면 확률적으로라도 1번루트 대신 2번루트를 택할 겁니다.
그럼 뭘 뽑을까요?
하수인은 이놈들을 찾아줍시다.
1. 북챙
요즘은 3체력 끉어 먹기 좋은데, 이놈은 혼자 내면 안됩니다. 드로우 볼 수 있을때 내야 해요.
2. 광기
광기는 주문이 시전된 후에 광역 1딜을 뽑기 때문에 부활에도 적용이 됩니다.
광기와 저코 주문들로 2~3체력을 금방 제압할 수 있기 때문에라도 꼭 뽑아놓아야 하는 하수인입니다.
3. 고수사
이놈도 가능하면 드로우를 볼 수 있을때, 즉 광기랑 같이 내서 드로우 보면 좋기야 할텐데
5턴에야, 그것도 후공 동전 쓸때에나. 연계를 할 수 있으니 눈치껏 냅시다.
법사가 고수사에 얼화 를 썼다? 그럼 감사하게 여깁시다. 명치 3딜 덜맞잖아요 ㅎㅎ
찾아야 할 주문들...
0. 치마
이건 사실 아키나이랑 연계하라고 있는 주문인게, 사제 광역기가 많이 취약(사실 꼭 그런건 아니지만)해서
중후반에 하수인 쌓일때 써줘야함... 그렇지만 내가 확실하게 필드 잡고 있고
제압기도 확실하다면 그땐 북녘골과 함께 드로우를 땡겨주면 됨다.
추가 팁: 광기랑 치마가 있다. 상대 필드가 쌓여간다. 그럼 주저없이 전 광기치마로 때립니다.물론 케바케지만.
1. 보호막
설명할 필요가 없는 개꿀카드.
근데 제발 북녘골+보호막으로 내지 말아주세요. 북녘골 암것도 못하고 상대도 북녘골 안침.
2. 고통
장넣은 이유는 자리가 없어서. 죽음 1장은 정말 힘들고, 다른 것 빼기도 참 애매해서.
굳이 2장 넣겠다면 ... 5코스트 광역기랑 교체하면 될듯 싶음.하지만 제가 장담컨데
'아씨발 그냥 고통 빼고 광역기 넣을껄' 하는 순간이 오게 됨. 레알.
이걸로 광기로 정리가 안되는 하수인들을 정리하면 됨.
흑마 1턴에 화임 나오고 2턴에 이걸로 화임을 정리한다?
이제 1/5 튀어나오면 ㅈㅈ치고 나가면 되요ㅋ
멀리건으로 부활 챙겨가면 안될까?
경험 상 NO입니다.
부활로 효율 뽑으려면 광기/검귀/아키나이 인데
이거 들고 가는것보다 다른 것 찾는게 훨씬 나아요. 어차피 카드뽑다보면 알아서 들어오게 됩니다.
이것들을 굳이 들고가겠다면 사제일 경우에만. 검귀 부활로 사제에게 곶통을 안겨줍시다.
아키나이는 훌륭한 고통의 희생양이 되므로... 잘 내셔야 합니다.
3. 운영법
일단 슈팅하는 법은 이전 글에 설명했으니 링크 달아놓겠습니다.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16764
간단하게 추가된 부분만 알려드리겠습니다.
1. 부활하기
사실 이 덱으로 부활 뽕 뽑긴 참 힘들어요.
왜냐하면 (유리하게 간다면) 북녘골, 광기, 고수사로 초반을 운영하기 때문에
부활해서 얻는 기대값이 크게 떨어집니다.
그래도 검귀가 있으면 노려볼만 하니 써줍시다.
만약 상대가 잘 안풀리고 나에게 검귀 부활 콤보가 있다면
주저없이 사용해줍시다. 잘풀린 부활사제는 발암이에요.
2. 광기의 화염술사
광기의 화염술사를 2턴에 던져놓아 어그로를 끌어준 후
3~4턴 때 부활 및 기타 주문 등으로 정리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2턴에 광기, 3턴에 부활 보호막 이런식으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또 북녘골/고수사/검귀 에다가 죽은 광기를 부활 시키고 치마를 써주면
손패가 든든해집니다 ㅎㅎㅎ.
3. 타우릿산
사실 타우릿산 내놓기가 어렵습니다.
상대 필드가 쌓여가는데 덜렁 타우릿산이 내려오려면
다음턴까지 생존해야 되고, 다음턴에 끝낼 수 있어야 하는데
끝낼 수 있을 패가 다 모으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보통 재료들 중 한 2~3장 모으면 바로 씁니다.
어차피 벨렌 정분 콤보가 코스트가 낮아서 10턴에 어느정도 쓸 수 있거든요.
또 타우릿산으로 낮추는것 이외의 주문들은 미리미리 써놓아서 피를 깎아놓기도 합니다.
4. 필드 클리어
이 덱에는 아키치마 콤보 2장, 파악 1장, 신폭 1장 그리고 광기 2장이 있습니다.
항상 정리할 때는 나의 적은 카드들로 상대방의 많은 카드들을 소모하게 만듭시다.
또 항상 상대방의 필드콤보를 염두해 둡시다
ex. 
사제는 참 매력적인 직업입니다.
카드 하나하나가 다른 카드들과 연결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진짜 엿같은 템포스톤을 이겨내면서 슈팅으로 뽕뽑는 쾌감은 짜릿합니다.
기타 의견 및 댓글 환영합니다. 같은 사제유저인데 서로 먹고 살아야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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