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건은

 마나지룡, 나불대는책,수습생,이교도마법사,탈노스등을 들고가고,

상대가 전사일때는 환영복제도 들고갈만합니다.

후공일때는 퍄퍄도 들고갑니다.

운영은 퍄퍄법사 특유의 정리력으로 이득보는 정리를 하면서 필드를 먹어갑니다.

그후 화염구, 차원문,얼음화살 등등 딜카드가 굉장히 많기때문에,

 패에 딜카드가 많고, 상대가 킬각을 잡지 못할것 같을때에는 과감히 명치를 때려주는것이 필요합니다.

다들 퍄퍄법사를 운빨이라고 생각하십니다.

물론 퍄퍄법사는 운으로 많이 좌우되는 덱이긴 하지만,

저는 정리하는 방법과, 명치를 달리는 타이밍이 퍄퍄법사의 실력을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퍄퍄법사는 다른 덱들처럼 코스트대로 하수인들을 내다보면 패가 부족할때가 많습니다.

퍄퍄법사의 저코 하수인들인 지룡,수습생,이교도마법사,탈노스등은 체력이 낮기 때문에 저코주문들에 짤릴 확률이 많습니다.

 이때문에 하수인들을 코스트대로 맞춰 내기보다는 주문과의 연계를통한 이득을 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요그사론은 굳이 넣지 않으셔도됩니다.

제가 플레이 해봣을때 10코때까지 주문스택이 잘 안쌓이긴하지만, 불리한 상황일때 역전기회를 위해 하나 넣어주었습니다.

라그나, 안토니등으로 대체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경험상으로 퍄퍄법사를 플레이했을때 몇판이상 지속적으로 진다싶으면 그날은 안되는날이므로 그날은 다른덱을 플레이하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혹시 궁금하시거나, 비판할내용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