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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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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컨템포사제 수정, 넣고 싶지 않았던 아키치마 작성자 : 보랏빛수습생 | 작성/갱신일 : 2016-07-21 23:00:27 | 조회수 : 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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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수습생입니다.




이틀 전에 컨템포사제를 올리고 나니


그 날에만 12명 정도, 현재까지 20여 명이 제 덱을 관전하려고 친추를 걸어주셨습니다.


한번에 3명이나 관전하기도 하고...


제 글에는 응원도 해주시고 문제점도 짚어주시는 등 다양한 댓글이 달렸습니다.




오늘은 수정한 덱에 대한 간단한 설명에 이어


제가 이 덱을 짜면서 느꼈던 점을 써내릴 생각입니다.








새로운 영웅은 언제나 환영이야!






이전 덱에서 하사관 2장, 고통 1장, 신폭 1장과 교회누나를 빼고


아키 2장, 치마 1장, 종말이와 선견자를 하나씩 투입했습니다.




1. 아키치마와 하사관, 그리고 신폭


하사관은 4공 하나를 처리할 때는 도움이 되지만


4공 하수인이나 신폭으로는 처리가 되지 않는 3~4체력 하수인이 잔뜩 깔리면


아키치마 말고는 답이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런 하수인이 많은 덱은 가젯잔과 밴클, 비룡을 쓰는 주문도적류와


코르크론 비룡 거무광에 타락자를 채용하는 용템포전사가 대표적인데


특히 현재 1티어에 올라 있는 용템전은 5공 하수인이 타락자와 격노된 아버지 뿐인 경우가 많습니다.


새로운 광역기가 투입됨에 따라 기존의 유일한 광역기였던 신폭의 필요성이 줄어들어


지금의 레시피에서는 1장이 되었는데,


북녘골 검귀 용사와 조합하기 쉽도록 하나는 남겼습니다.




2. 종말이와 선견자, 고통과 교회누나


레시피를 수정하면서 저는 어둠사제를 제일 먼저 뺐습니다.


현 메타에서는 뺏을만한 하수인이 거의 남지 않았기 때문인데,


그나마 대상이 되는 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각 전사, 냥꾼, 도적이 자주 쓰는 카드입니다. 언더시티는 잘 쓰는 건 아니지만 그나마 보이더군요.


여기서 수액괴물을 제외하고는 초중반에 다 써버리는 게 보통이라


교회누나는 6코 4/5로 던지거나, 그마저도 못하고 노는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흑마 상대로는 6코 하수인 1장으로 전세를 뒤집을 수가 없고요.


고통의 경우, 교회누나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입니다.


그러나 술사와 냥꾼의 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고통으로 끊을 하수인도 줄었습니다.


흑마나 천보기사는 단일 제압기보다는 광역기가 더 필요하고


용템포는 황혼의 수호자라는 걸출한 하수인이 있지만 나머지에 쓰기 아깝습니다.


그리고 도적은 애초에 3공 이하의 하수인을 잘 안 내죠.


그래서 퍄퍄에게 약해질 걸 감수하고 1장으로 줄여,


덱에 빈 2장을 파멸의 예언자와 대지고리회 선견자로 채웠습니다.


둘 다 부실한 초반을 메워줄 수 있으면서


종말이는 7힐로도, 선견자는 아키와 함께 3딜로 쓸 수도 있어서 쓸만합니다.








주저리


이 덱은 원래 사제에 대한 사명감 같은 걸로 짠 덱이 아닙니다.


단지 '성기사와 사제를 살리는 하스돌'을 목적으로 빛감에서 착안해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방송이 되기도 전에 엄청난 관심을 받았고


금요일이 되었을 때 극상성만 만나는 바람에 그만큼 욕을 먹었죠.




제가 오늘 이 덱을 올리기 전까지 아키나이를 일부러 넣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하스돌을 보는 사람들이 아키나이가 없는 걸 가지고 정말 말이 많았고


이 때문에 오기가 생겨 하사관 등을 넣으면서까지 버티려고 했습니다.


저는 '아키나이는 사제의 편견이다'는 전제 하에 템포사제를 짰으나


용템전을 만나면서 그 생각이 오히려 편견임을 인정하고 결국 투입했습니다.


이전 글에 써놓은 문구, '괜히 사제가 아키치마를 고수하는 게 아닙니다'를 오히려 제가 느꼈네요.




템포사제를 올리고 나서는 사제에 대한 연구가 조금 활성화된 것 같아서 반갑습니다.


등급전에서 만나는 안두인이 빛감을 쓰는 걸 보기도 하고,


인벤에도 용사제에 크툰 하수인을 섞는 덱, 아키 없이 완전 어그로로 짠 덱 등


재밌는 덱이 몇 개 올라왔습니다.




글을 쓰면서 저는 새로운 목표를 하나 정했는데,


'벤 브로드가 말한 숨은 사제덱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제 연구물이 안정되어 등급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대회에서 전략적으로 골라볼 만한,


그런 사제를 만들고 싶습니다.




Alche#3262


보랏빛수습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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