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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 렉사르
Hunter : Rexxar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정규]
융합체냥으로 이번달 전설 달성
작성자 : 단락 | 작성/갱신일 : 2024-08-12 00:28:56 | 조회수 : 795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00/30덱 복사카운팅 툴
- AAECAR8EjsEG6sQG9skGltMGDamfBN/tBeT1BZn2BeT4BcuOBs6OBsueBty4Bo6/Bs7ABvfJBovWBgA=
- 덱 코드 발급받기
사냥꾼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냥꾼은 극한의 극락 관광을 못가서 아쉬웠는데
외국 스트리머 chump님의 덱을 가지고 전설 도전해 보았습니다.
덱리는 chump님의 덱이랑 똑같은데 코도베인만 조리사 한장으로 바꿨습니다.
폰스로만 해서 덱트랙커 전적이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 덱은 약점이 너무 분명해서 절대 티어덱이 되기 힘듭니다.
융합체하나만 바라보고 덱을 운영하거든요. 융합체에 거의 모든 버프를 몰아주기때문에 패턴이 일정하여 예측하기 쉬운 덱입니다.
또한 융합체가 변이되거나 상대에게 뺐기면 바로 항복을 눌러야 했습니다.
잘 키워 놨는데 혼절을 맞아 손으로 돌아가거나 타림한테 1/1을 맞으면 역시 항복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게다가 텍스트에는 분명 강화효과가 유지된다고 써있지만 상대가 거는 각장 디버프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법사 반향에 맞으면 덱에 들어갔다 나와도 그 효과가 유지되어 한번만 맞으면 죽습니다.
죽기의 실가닥도 그대로 유지 되구요.
그래도 전설을 찍을 수 있었던건 현재 메타가 나름 융합체냥꾼을 굴리기 좋은 메타여서 입니다.
일단 패치전에는 3~4급을 왔다갔다 했었지만 패치되고 MZ전사가 죽고 나니까 훨씬 할만해 졌습니다.
MZ전사가 죽으면서 이를 저격하던 추억술사도 줄어들었고 다른 어그로 덱들도 많이 줄었네요.
그래서 할만해 졌습니다.
1.멀리건
융합체랑 기생충을 최우선으로 찾습니다.
이 덱은 융합체에 기생충을 바르면서 시작됩니다.
나오지 않는다면 서치 카드를 찾습니다.
서치카드는 할인 매대, 무한리필, 탐조 순으로 가져갑니다.
2. 운영법
기본
3턴에 기생충과 융합체를 합체하거나 4턴에 문지기와 융합체 합체를 하면서 이 덱이 시작됩니다.
제일 좋은 패턴은 1턴에 융합체 내고 2턴 기생충 3턴 문지기 이렇게 합체하면 되겠지만 이 덱은 낚싯대 때문에 융합체를 한장만 쓰므로 위와 같이 잘 풀리는 경우는 열에 아홉판 정도입니다.
보통은 1턴에 뱀 소환 또는 핸드버프, 2턴에 할인 매대, 3턴에 무기 차거나 무한리필 이런식으로 진행되고 4턴쯤에 융합체에 합체 바르는게 대부분입니다.
그 뒤의 운영은 상대가 융합체를 죽이면 낚싯대나 서치 카드로 융합체를 재소환하여 계속 버프로 강화한 뒤 상대를 죽이면 되겠습니다.
장점
덱이 비주류이다 보니 상대가 예상하지 못한 타이밍에 요르문가르와 질풍 버프를 이용해서 깜짝 킬각을 많이 만들어냈습니다.
덱이 3,4턴 이후부터 시작이라서 너무 빠른 어그로 덱들 (자해흑, 해적술사등) 상대로는 이기기 어렵습니다.
패치되고 어그로들이 많이 사라지고 메타가 느려져서 지금은 제법 할만해 졌습니다.
단점
융합체가 변이되거나 상대에게 뺐기거나 손으로 올라가거나 침묵을 받게 되면 바로 게임을 지게 됩니다.
초반에는 융합체만 찾다보니 어그로가 유행하는 메타에서는 절대 굴릴 수 없습니다.
3. 후기
전설달기까지 많이 만난 직업이 드루이드와 죽기입니다.
만나면 바로 나가야 하는 술사도 거의 안보이네요.
그러다보니 융합체냥꾼이 생각보다 잘 먹혔네요.
물론 잘풀린 드루이드는 어려우며 죽기도 레스카한테 뺏기면 나가야 합니다.
그래도 꽤나 재미있는 덱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신카드들을 잔뜩 넣고 돌릴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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