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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ECAZ8FBIbiBP3uBISWBY3+BQ3HoATJoASi1AS/4gTA4gTM4gSBlgXBxAXx6AWU9QWV9QWZjga8jw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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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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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순혈기사 덱 갖고 왔습니다.
쉽고 빠르게 전설가고픈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잘부탁드려요~
전설은 21일 새벽 2시 3분에 달았구요. 폰스 유저라서 컴 기록이 별로 없어요. 양해바랍니다.
아래는 주말에 삘받아서 컴으로 돌렸던 기록들입니다.
반말좀하겠습니다. 양해점~
ㅎㅇ 덱가이드 들어갑니다
뭐 쉽고 강한 미드레인지 덱이라 뭐 별개 필요하나 물어볼 수 있겠다만
커스텀의 선택지가 많아서 이거저거 시도해볼 수 있었다.
골자는 똑같은데 상황별로 고려할 카드가 많아서 덱메이킹의 재미가 좋았음.
이 글을 통해 어느정도 정보를 알고 갈 수는 있겠지만, 여러분들도 스스로 판수를 쌓으면서 데이터 축적해보는 것이 직빵이라 생각함. 직접 박아보면서 스스로 알맞게 커스텀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나도 남의거 따와서 이거저거 섞어서 한거라.
-결투개시
이거 좋냐 안좋냐로 말많았던 카든데 결론은 현 시점 현 메타에서는 좋은 카드다. 이게 제일 할말많을듯?
극단적으로 이 카드는 9딜 대출이라고 본다. 지금 필요할 때 아니면 보통 내가 이득보는 상황에서 쓰는 경우가 많고. 이게 아니라면 급하게 필드 9딜 투자가 필요할 때 쓰게되는 듯. 이건 보통 아래에 적은 나가악사 명사수 잡기. 아니면 티탄잡기같은.
포텐셜 자체는 고작 2코로 필드 9딜 개입이라 진짜 좋은데 이게 다음턴 상대도 똑같고 심지어 쟨 명치 9딜이 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내가 이득까지 겸해서 던지는 경우가 보통일텐데 그건 아래와 같다.
1. 아미투스 깔려있어서 난 31로 살리고 상대 33다 정리할 때.
2. 마찬가지로 오라깔려있어서 내꺼 51로 남길 수 있을 때.
3. 상대 필드가 5개 이상일 때. 난 셋 다 소환하고 상대는 아닐 때. 다만 보통 이런 때는 지고 있을 경우라서 소생불가긴함...
4. 급한 것 잘라야 할 때. 상대에게 33 셋을 주더라도 내가 당장 필드에 9딜이 필요한 경우. 이 경우는 위에서 말한 나가악사 명사수 잡거나 상대 티탄 잡을 때.
5. 오색광선 손에 있을 때. 이 경우는 3코 줄여주기 때문에 쓸 각도 잘 잡아주면서 난 남기고 적을 쓸어버릴 수 있어서 제일 베스트임.
6. 내 필드에 도발이 있을 때. 이 경우는 덩실덩실 또는 전투마+신병. 전투마+신병은 3공이라 상대가 주문 쓰지 않는 이상 내가 준 33을 직접 박아서 정리해야함. 암튼 이걸 던져서 내가 필드를 유지할 수 있다+후에도 이득볼 수 있는 각이 섰다면 던져도 좋다. 이건 보통 명령써서 담턴에 오색광선or아미투스가 확정인 경우. 아님 마나안되든 여러 상황으로 못쓴 오라가 남아있을 때.
현재 조합되는 카드들이 많기에 파생되는 여러 장점이 많다. 안 쓸 이유는 딱히 없을 것 같음. 다만 난 좀 우려되는 점이 지금 미러전이 많다는 건데. 이게 상대 필드를 결투개시 쓰고 완벽하게 정리 못하면 12시는 기가막히게 오라 깔고 역으로 내가 정리될 수 있어서... 두 장은 아닌 것 같고 경우에 따라 한장정도 추천. 나도 한장넣었고. 이거 한 장 들어가있으면 바거와 오색광선에게 이롭기 때문에 있으면 확실히 좋은 카드인 것은 맞음.
-바거
미러전에서 좋음. 상대도 필드 먹으려고 발악할테니 내가 먼저 바거 등판하면 높은 확률로 이길 수 있음.
물론 이론상이긴 하지만 2턴 신병토템+3턴 병력소집+4턴 뷔페거물 이렇게만 깔려도 쉽게 낼 수 있음. 상대방이 필드 2개만 깔아주면 쉽게 가능.
백작이 0코 하수인 셋 가져다주니까 꽁으로 3코 줄일 수 있음. 초반 중반 후반에도 다 밥값하는 하수인인듯. 얘도 오색광선처럼 손에 노는 때가 좀 있어서 빼고 돌렸었는데 자꾸 생각나는 상황이 많아서 바거 다시 넣었다ㅋㅋ 못잃겠더라
바거의 단점은 당장 아미투스나 광선필요한데, 그전까지 패에 안잡혀서 폴켈트 쓰자마자 10코라 백작이나 아미투스 필요할 때 방해하는 것? 단점은 이거 하나인듯. 상대가 필드 하나도 안까는 직업이면 단점이 될테지만 지금 메타에서 필드 하나도 안까는 직업은 없으니까 충분히 좋은 하수인이라고 본다.
-관악기
언제나 밥값하니까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 단 다른 카드들이 덱에 더 어울리는 것이 많아서 빠질 뿐이라고 생각함. 매치업에 따라서 좋을 수도 있으니 알아서 판단하자. 정리할 때도 좋지만 보통은 차고 명치박을 경우가 많았다.
난 관악기 1장, 포절 1장씩 해서 돌렸었던 때가 있었는데 느낀 점은 관악기 쓸 턴에 그냥 신병 더 까는게 좋은 것 같아서 뺐음. 이거 해볼 사람들도 스스로 데이터 쌓아보고 적절히 조율해봐.
-신성화
이거 왜씀? 생각할 수도 있는데 나는 오색광선이랑 충분히 경쟁해볼만하다고 본다.
오색광선 할말이 좀 많아서 적어볼게.
순혈기사는 필드유지하면서 버프바르고 줘패는덱인데 필드쌈을 한다는건 보통 내가 필드먹고 유리한 상황이잖아?
근데 이 카드는 유리한 적필드를 쓸어버리는 카드야.
오색광선이 만능이 아닌 이유가 일단 기본 7코라 명령 쓰면 백작이나 아미투스 방해할 수가 있다는 게 제일 큰 단점이다.
또 적 필드가 깔려있어야 이득인데 아닐 때는 손에서 놀고 있을 때가 너무 많아.
그래서 난 이거 막 나왔을 때 빅기사가 고려해볼 광역기 하나 나왔네 싶었지. 근데 지금은 다 넣고다니지?
내가 상대에게 필드 뺏기는 상황에서 필요한 오색광선인데 애초에 이 덱은 상대에게 필드 뺏기면 안되는 덱이라는 모순이 생겨버린다...
물론 미러전이나 용드루 상대로 좋은 카드는 많음. 그러니까 지금 2장꽉꽉이겠지?
그래도 이게 이기던 때에도 7코 그대로 패에 놀던 때가 많았음.
그래서 고려한 게 신성화다. 장점은 다음과 같다.
1번 2번 이유가 제일 커서 저것만으로도 충분히 신성화가 오색광선과 경쟁가능하다고 주장하고싶다.
1. 3코 고정에 2딜이라 초반 신병 자르기가 광선보다 훨씬 좋음. 신병 체력을 올려주는 카드를 보통 넣진 않잖아? 신병토템, 전투마가 준비됐다랑 뷔페거물 전부 4체라서 신성화가 정리못하는 것은 어차피 오색광선도 정리 못함.
2. 마찬가지로 오색광선이 정리할 수 있는 것은 신성화도 정리 가능하다. 만약 적이 오라깔고 신병으로 때려도 3/2가 되어서 어차피 신성화도 정리 가능.
3. 신성주문이라 용한테 서치가 된다. 2턴에 낸 용이 상대에게 죽어줘서 3턴에 바로 쓸 수도 있다는 소소한 장점. 특히 미러전에서 서로 1, 2턴 하수인내고 3턴에 상대는 병력소집 쓴걸 나는 신성화로 밀어버리면 내꺼 지키고 상대꺼 클리어 가능. 이러면 상대가 칼같이 광선갈기지않는이상 이김.
이 외에도 신성화-광선이랑 경쟁할 수 있는 광역기는
위의 두 개. 하지만 저 두 개는 아군도 쓸려나가서 아닌 것 같더라. 신성화-광선 중에서 알아서 골라가셈.
-진급
이것도 의아할텐데 넣은 이유는 아래와 같음. 이것도 꽤 좋다 생각함 나는 한장만 있어서 한장만 넣었지만 2장있었으면 두 장 넣었을 정도로 좋다고 본다.
1. 당연한거지만 초반에 33 붙는건 되게 쌔다. 신병도 잘 깔려서 바를 각도 잘 나옴. 이득교환부터 명치박기도 좋고, 도발이라 방패도 됨. 초반에 바르면 내꺼 지키면서 나는 이득교환 상대는 불리한교환을 이끌어내기 쉽다. 즉 1코 그 이상의 값을 하는 비용 값은 충분히 한다는 것.
2. 이게 가장 중요한건데 신병이 광역기에 안밀림. 위에 신성화에서 말한 것처럼 뷔페거물이나 전투마를 통해 공격력은 늘어나도 체력은 늘어나지 않아서 신병들이 적 광역기에 다 쓸린다는 게 취약한 점인데, 33발려서 4체력이 된다면. 하나라도 살아남으면 내가 버프 바르든, 오라로 다시 체력 1이라도 올리든 명치를 치든 싹밀리는 상황보다 다시 역전이 쉬워지는 게 가능해진다. 4공 광역기를 쓰는 직업이 없는 것도 한몫하는 듯.
결론 쨌든 신병 하나 살리기 쉬움. 약파는거 절대 아니고 있으면 일단 써봐라 진짜 좋음
만난 놈들 및 느낌
이건 내가 토요일 일요일 컴으로 돌린 통계고.
전설은 일욜-월욜 새벽 자기 전에 폰으로 돌리다 간 거라 참고만 하셈.
아무튼 기사를 제일 많이 만났고, 그 다음으로 본게 법사와 드루였음.
법사는 무지개, 드루는 용드루를 제일 많이 만났음.
어디서는 뭐 어그로악사, 나가악사가 많다...
격노전사랑 미드냥이 많다는데 난 안보이더라?
근데 미드냥 쌔다는건 인정한다 진짜 뜬금없이 내가 죽는게 어이없음.
뱀흑, 용드루는 고만고만 보였는데 나는 오딘전사, 무지개법사랑 저주흑마, 역병죽기가 기억에 남음.
하랜술사 하랜드루는 쉬웠음. 나가악 힘들었음.
솔직히 위에 통계 봐도 알겠지만 10이라 치면 미러전이 4~5라서 나머지 대비는 고려하지 않았음ㅋㅋ
미러전 이기면 쉽게 올라가더라. 그리고 미러전이 제일 어렵고 힘듬ㅋㅋ 가장 많이 봐서 그런가.
아직도 뱀흑 돌리는 애는 개패면 되는데, 저주흑이랑 섞은 애들... 그니까 그냥 저주흑에 발굴 섞은 애들이 빡샜다. 사실 흑마는 악장이 빨리 잡힌 거 아니면 7턴 이후부터 필드 클린이 되는 직업이라 뱀흑이든 저주흑이든 그 전에 체력 10아래로 못깎으면 졌던 것 같음.
나가악사는 힘들더라 갓덱인거같음 명사수 등판해서 내필드 다밀리고 쟤 못잡으면 또밀려서 복구불가임.
근데 어려운 덱이라서 그런지 난 2번정도 만났고 다 졌던거같음 나가악 만나면 결투개시 2장넣을걸 ㅠㅠ하며 후회함.
어그로악사는 얘기는 들리는데 난 한번도 안봐서 모르겠다...
용드루는 높은 확률로 내가 123턴 필드를 잡게 되는데, 패 안말려서 주도권만 놓치지 않으면 무난하게 이겼던 것 같음. 보통 그 전에 이기긴 하는데 7턴 도발용 떠도 그 때면 아미투스 있어서 쉽게 밀었던 것 같음. 그리고 깔리면 깔릴수록 광선각예뻐서 오히려좋아.
하랜덱들 공통점은 리노턴에 내필드 다밀리는게 엿같은 점인데, 딱코로 등판한다 했을 때 상대 리노턴에 난 백작으로 넘기면 되서 쉬웠음. 하랜 기사, 사제는 만난 적도 없었고 술사는 쉬웠음. 하랜덱 중 젤 많이 본게 하랜드루인데 그냥 용드루도 무난한데 하랜은 뭐 말할게있나 더 쉬우면 쉬웠지 전혀 어렵지않았다.
오딘전사랑 저주흑은 정리기가 좋아서 반반인 것 같고, 무지개법은 깔리는 필드 뺏질 못해서 내가 유리함.
다만 6코 2딜 광역기를 생성했든 넣었든 이거 맞으면 나가는게 정신에 이롭다.
역병죽기는 난 쉽게 이겼는데 솔직히 이건 랜덤인듯하다.
왜냐면 역병이 내가 많이 뽑히면 지는거고 하나도 안뽑히면 이겨서ㅋㅋ
이거 외에는 4코 광역3딜 하수인? 얘가 상대가 갖고 있냐 없냐인데
1. 상대가 4코 3딜이 패에 2장 다 잡아서 필드를 2턴 이상 못먹었다.
2. 역병이 매턴 마구마구 뽑힌다.
이거 두 상황 아니면 내가 보통 유리함.
글 뭐 다 썼는데 추가팁을 적자면 뷔페거물 너무 주입에 목매지말자는 것?
천보3공 물론 좋은데 없어도 4코로 셋까는거니까 상대에게 충분히 압박준다.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모두 쉽고 빠르게 어여 전설 찍어라.
확팩 초반이라 어떤 덱이 또 뜰지 모르니까 ㅋㅋ 파이팅.
난 야생가서 하랜용사제 굴리러 가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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