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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증 (인벤 이미지 첨부가 안되네요)5월, 6월은 혈죽으로만 두 번 다 전설달았네요~하스스톤 인벤 : 이번달도 혈죽으로 전설~ - 하스스톤 인벤 자유 게시판 (inven.co.kr)2. 덱 구성기존 혈죽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 부분의 설명은 생략하고 커스텀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혈죽은 크게 변한건 없지만 메타가 어그로보다는 컨덱이 많아 짐으로써전체적으로 고밸류의 카드를 채용하고 있습니다.1) 그럼에도 시체 자루꾼 채용하기시체 자루꾼을 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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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기사 : 리치 왕
Death Knight : Lich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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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전설 2일컷 혈죽 작성자 : 꺼쪄 | 작성/갱신일 : 2023-06-05 21:28:45 | 조회수 : 3684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덱 복사카운팅 툴
AAECAfHhBArlsASNtQT04wSJ5gSX7wSE9gTvogXipAX9xAXIxwUPlrcE/eMEieQElOQEj+0Eh/YEsvcEs/cEtvoEq4AFopkF8cIF4MgFj+QF0Z4G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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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기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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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 비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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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볼트와 지하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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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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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치왕의 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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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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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1. 인증 (인벤 이미지 첨부가 안되네요)
5월, 6월은 혈죽으로만 두 번 다 전설달았네요~


2. 덱 구성
기존 혈죽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 부분의 설명은 생략하고 커스텀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혈죽은 크게 변한건 없지만 메타가 어그로보다는 컨덱이 많아 짐으로써
전체적으로 고밸류의 카드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1) 그럼에도 시체 자루꾼 채용하기
시체 자루꾼을 빼는 커스텀도 종종 봤는데 개인적으론 쓰임새가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1코, 2코잡히면 어그로 상대로 절반 이상 먹고 들어가고,

6코 이후에시체가 모자라다면 시체 자루꾼 소환 이후에 시체 폭발로 시체 수급 가능

또, 혈죽 미러전 패치위크, 밀고자 라든지 컨 사제 훔치기 상대로는 아예 내지 않음으로써
키카드를 지켜주는 일종의 함정 카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해저 안내원 핀리 경
저는 요즘 메타는 컨트롤 덱 비율이 높아서 드로우를 천천히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기존에 쓰던 굶주린 광대를 빼고 핀리를 채용했습니다.

3. 질식의 불가사리

저번 달 말에 유행하던 컨흑마에 고통 받았던 터라 2장 넣는 커스텀보고 따라해봤는데
미니팩 출시 이후, 메타가 좀 자리 잡히고 나서 컨흑마는 거의 안 보이는 수준이 됐습니다.
2장 다 빼버릴까 하다가 나름 쏠쏠하게 써먹었습니다. 유용했던 순서대로 적어보자면

1) 요즘 냉죽보다 많이 보이는 부죽을 카운터 칠 수 있습니다.
 등등

2) vs성기사입니다. 패 말리기 좋은 상황에서 쓰면 승기를 굳히기에 좋습니다.
이런 것들이 깔려있을 때 내면 필드의 화력을 낮추면서 패를 말리고
5코에 광역기로 필드를 잡으면서 역전해버릴 수 있습니다.
이 녀석의 침묵은디스코 망치의 스택을 쌓는 것도
죽메가 발동한 디스코 망치의 버프를 카운터 치기에도 쏠쏠합니다.
그냥 공격력을 낮추기 위해서 내는 것보단 패를 말리기 위해 소환해보시면 유용할 겁니다.

3) 빙결 믿고 버티는 법사, 냉죽 상대로 아군 하수인 침묵 시키기

4) 전쟁기수 리븐데어 카운터
5) 스컬지에서 나온 내 뼈군주 프로스트위스퍼 침묵 시키기
등등 가끔 캐리해준 판들이 있어서 2장까지는 과한 것 같고 1장 넣었습니다.
컨흑마나 언데드 사제 유저수가 좀 많아지면 2장까지도 괜찮은 것 같아요.
( 저는 2장 넣던하나 빼고 불가사리 1장 넣었습니다.)

4.ETC

피즐, 테오타르, 청소로봇 썼습니다. 각각 집는 타이밍은


피즐은 혈죽 미러전에서 서로 키카드(모그레인)이 나왔고 버티기만 해야하는 상황에서 
탈진 대비용 핀리 혹은 피흡 카드들이 많을 때 손 패를 복사는게 주 목적이고
위와 같은 카드들과 함께 모그레인이 같이 있는 상황에서 굳이 테오타르로 상대 모그레인을 노리기 보단
길게 보고 2 모그레인 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테오타르는 위의 상황을 제외하고 고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훔쳐오면 좋은(거의 승리 확정 지을 수 있는) 카드들은 죽기의 모그레인과 더불어
스발나/ 스발나에서 나온 어둠의 환영 / 사랑은 영원해
 등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소로봇의 목적은 오직 2가지 영혼수확자의 낫, 리븐데어 입니다.
낫 상대로는 스팀 청소로봇이 나가면 날먹 승리 가능하지만 없어도 이길 수도 있는 반면
리븐데어의 경우 일단 죽메가 발동했다면 청소로봇 없이는 많이 힘들어집니다.

5. 상대법
사실 이번에 의 추가로 힐이 더 많아진 혈죽이라 어그로 상대로는
상대가 나보다 훨씬 잘 풀린게 아니라면 훨씬 유리하다는 마인드구요.

컨덱들 상대로는 키카드 잘 빼는게 핵심이라 운에 맡기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많이 만나는 혈죽, 컨사제만 팁아닌 팁을 남기자면

vs 혈죽
 모그레인으로 시작해 모그레인으로 끝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1) 과감하게 밀고자 내기
혈죽은 사실 뭐가 나오든 무서울게 없습니다. 어차피 필드로 못 끝내는건 상대나 나나 마찬가지라서
다음 턴 모그레인이 의심된다면 과감하게 밀고자 내버려서 자르면 승리하니까요!

  2) 내 패에 모그레인이 없다면 상대도 낼 타이밍을 늦추기
필드 정리기가 좋은 혈죽이라 모그레인을 내기 좋은 7마나 혹은 9마나 10마나 정도 때
필드를 살짝 전개해서 한 턴 정리를 유도하고 늦추는게 좋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드로우를 적게한 쪽이, 모그레인을 빨리 낸 쪽이 유리하고
혹시나 다음 패에 올라온 밀고자나, 패치위크, ETC 후 테오타르가 상대 모그레인을 잘라줄수도
내 모그레인이 올라와서 먼저 소환할 수도 있는 거니까요

  3) 이미 서로 코어카드가 나온 상황에 피즐이 있다면 체력 회복 카드 + 흡혈은 최대한 아낀다.
  4) 함정 카드인 시체 자루꾼, 왕자 레나탈을 아낀다.

vs 컨사제
가장 힘든 매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발나 or 어둠의 환영을 훔쳐야 이길 수 있어요.
다른 직업은 코어카드가 마무리 개념이라 내 체력보면서 킬각일 때 확률이 가장 높기라도 한데
사제의 스발나는 무한 뒷심에 핵심같은 카드가 나올 타이밍을 예측하기도 어려워서
진짜 도박하는 느낌으로 잘라야합니다. 만약에 스발나를 잘랐다면 꽁승이고,
자르지 못했어도 어둠의 환영으로 패를 부풀리기전에 테오타르로 한 번 노려볼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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