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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Mage : Jaina Proudmo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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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빛줄기공연이 구리다고? 네 맞습니다(레나탈컨트롤법사) 작성자 : Starover | 작성/갱신일 : 2023-06-12 15:08:42 | 조회수 : 1825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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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이 덱은 뻔뻔합니다. "아무튼 생성됨"으로 이기는 것이 플랜이기 때문이지요. 욕심이 가득하고 매 판마다 변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티어덱이라고 부를 수는 없지만, 다양한 플레이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뒷심이 엄청나게 강력하다는 점에서 시도해 볼만한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덱의 승리 플랜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생성된 주문과 하수인으로
 를 마구 주입시켜서 킬각을 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데나트리우스는 너프 이후 한 번에 상대를 죽이기에는 살상력이 너무 떨어집니다. 실제로도 저는 멀리건에 이 카드를 자주 뺍니다. 너무 느려요. 웬만한 덱 상대로는 꺼낼 각도 안 나옵니다. 하지만 어쩌다가 서로 필드 싸움 위주로 흘러가고 체력이 간당간당할 때는 이 녀석만큼 게임 전황을 뒤엎는 녀석이 없습니다. 

 2. 생성된 주문의 밸류 및 생성된
 을 이용하여 로 킬각을 보는 것이지요. 단, 원래 덱에 넣은 빛줄기 공연은 시전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내가 덱에 넣은 빛줄기 공연 2장(광선 갯수 총 3개)+생성된 빛줄기 공연 2장(광선 갯수 총 5개)을 쓰면 롬매스는 광선을  6번 쏘는(마지막 빛줄기 공연+1이기 때문) 빛줄기 공연을 두 번 시전합니다. 즉, 많이 찾아서 쓸수록 파괴력이 어마어마하게 증가합니다(위와 똑같은 상황에서 생성된 빛줄기 공연이 1장만 더 있어도 12데미지를 더 줍니다).  게다가 이 덱은 생성된 주문이 많기 때문에 비밀이나 광역기를 많이 써두었다면, 필드가 밀릴 때 순식간에 전황을 바꾸어놓을 수도 있지요. 

 3. 생성된 주문으로 이기기
 이 덱은 사실 하수인으로 이기는 덱은 아닙니다. 다양한 주문들을 활용하여 킬각을 보는 것이 중요한 승리 전략 중 하나입니다. 해골 관리가 중요한 덱임에도 불구하고
 를 넣지 않은 이유도, 레나탈을 넣어서 덱을 40장으로 만든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켈투자드는 너무너무 무겁습니다. 해골 스택을 충분히 못 쌓을 경우, 쓸모가 하나도 없어요(물론 롬매스랑 데나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컨트롤 사제나 혈기 죽기를 상대로 할 때는 롬매스나 데나로 이긴 판보다 생성된 주문들의 밸류로 이기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모든 밸류의 뒷심은 
  이 카드 한 장에 달렸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 있긴 하지만, 너무 랜덤하고 쓸데없는 주문을 많이 줘요. 극한 반복으로 번카드, 광역기, 비밀 등 필요한 주문을 활용하여 딜 누적을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이 덱의 정체성도 "생성된" 카드에 의존하기 때문에 분명한 한계가 존재하지요. 컨트롤류 덱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마나수정 하나가 승패를 가를 때가 많습니다. 지나치게 많은 발견 카드는 손패를 꼬이게 해요. 그래서 처음에는
  등도 넣었지만, 지나치게 많은 발견은 낭비입니다. 어그로 상대할 때도, 컨트롤 덱 상대할 때도 도움이 안 돼요. 오히려 가벼운 
이 생각보다 쏠쏠할 때가 많습니다. 
 이 정규에 정령풀이 많이 없어서 잘 나와서 뒷심 챙길 수 있어요. 

 아, 그리고 에 카드 3장을 무엇으로 넣느냐도 취향을 타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를 넣습니다. 종신형은 빅덱 저격용, 에이그윈은 침묵을 잘 안 쓰는 직업(죽기, 드루, 악사) 상대할 때, 눈보라는 필드 잡는 덱 상대로 뽑아 씁니다(여기서 찾은 주문은 롬매스 전함에 반영됩니다. 그래서 여기서 눈보라를 집으면 롬매스를 낼 때, 눈보라를 필수적으로 쓸 수 있어요).

 승리 플랜은 이 정도가 있고, 각 직업별 상대법과 난이도를 적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다이아 5구간에 있고, 지난달에 이걸로 다이아 1별까지 갔습니다(하지만 그 후 무한 연패를 해서 5급 바닥까지 찍었다는.......)

 1. 성기사/주술사
 이 두 직업은 필드 잡는 것이 전부라서 같이 묶었습니다. 두 직업, 특히 성기사를 만날 때 반드시 멀리건에 가지고 있어야 하는 하수인은
 입니다. 애로 필드를 못 잡으면 웬만하면 집니다. 기사든 술사든 제압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한 번 필드가 밀리면 처리하기 까다로워 하더라고요. 물론
 이 녀석으로 사기 치면 못 이깁니다. 아 그리고 기사를 만날 때 분명 침묵/제압기를 찾으려고 할 텐데
 보다는 를 추천드립니다. 특히 기사 상대로는 1코스트로 필드 정리를 하냐 못 하냐가 갈리기 때문입니다. 물론 연계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종신형을 쓰는 게 낫겠죠. 사실 기사나 전사처럼 무지막지한 하수인을 쓰는 직업 상대로는 "이의 없음!"이 제일 좋지만, 기사는
 이 녀석 때문에 비밀 빼기가 너무 편합니다. 기사가 한 번 사기 치면 못 막더라구요. 체감 상성은 6:4 정도로 불리합니다. 배에 힘 꽉주고 막으면 좋은 날이 올 겁니다.

 2. 전사
 전사는 성기사와는 달리
 은 도움이 하나도 안 됩니다. 유령 메커니즘이 주문을 쓸 때마다 1데미지씩 주는 방식인데
 이 필드에 있으면 스택을 무지막지하게 쌓아서 그 다음에 오는 웨이브를 막을 수가 없거든요. 차라리
 을 최대한 많이 찾아서 하수인을 못 나오게 막는 것이 최선입니다. 어떤 유형의 전사든 간에요. 개인적으로는 로큰롤 전사보다는 악절 쓰는 융합체 전사가 훨씬 어렵습니다. 
 이 녀석이 은신을 뽑는 순간, 법사 입장에서는 광역기가 넉넉하지 않아서 제압하기 까다롭거든요. 애초에 그 전에 악절 러쉬에 광역기를 거의 다 써버리기 때문에 전사는 굉장히 까다로운 상대입니다. 버프 이후에는 이긴 적이 거의 없었던 느낌입니다. 상성은 8:2로 매우 불리합니다. 전사는 예로부터 법사의 카운터 느낌이 짙네요...

 3. 흑마법사
 흑마법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을 쓰는 임프 흑마, 아니면 을 쓰는 빅언데드흑마입니다. 그만큼 저 카드의 밸류는 현재 흑마의 밥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법사 입장에서는 시기의 교향곡(다음 카드 6장을 없앱니다)는 별로 위협이 안 되고, 내 체력에 영향을 주는 교향곡이 가장 위협적입니다. 상대가 임프 흑마면 광역기를 최대한 많이 찾으시고, 
 를 쓰는 흑마라면, 침묵류 제압기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못 찾으면 상대 사기 치는 걸 그대로 받아내야 해서 아주 힘듭니다. 상성은 임프든 빅흑마든 저주 흑마든 5:5입니다. 저주 흑마의 경우, 마법 차단이나 이의 있음! 으로 저주 스택을 몇 개 끊으면 법사가 아주 유리합니다. 

 4. 도적
 도적은 원래는 혼합물/미라클 도적이 많았는데 요즘은 비밀 쓰는 어그로 도적도 많아졌습니다. 법사가 광역기는 많지만, 힐은 부족하다 보니 필드를 정리해도 도적의 무기, 주문 딜에 죽는 일이 많습니다. 다만, 법사 입장에서도 필드를 한 번 잡고 나면 도적이 상황을 복구하는 것을 어려워하기 때문에(필드를 다시 잡아도 체력 압박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리해집니다. 
 도적 매치업에서 챙겨야 하는 카드는 단 하나입니다.
 에서 생성된 전설 무기 "잘아티스(내가 주문을 시전할 때마다 상대 영웅에게 피해를 2 줍니다)"로 킬각 보는 것입니다. 이 컨트롤 법사의 승리 플랜 중 하나이지만, 다른 매치업은 대부분 필드가 밀려서 거수 뿔피리나 파도의 반지를 집지만, 도적은 사기 치기 전에 먼저 죽인다는 마인드로 해야 합니다. 그것조차 여왕 아즈샤라를 내기 전에 필드가 먹히면 어렵겠지만요. 상성은 6:4로 법사가 미세하게 유리합니다. 도적이 비밀쇼를 펼쳐도 법사의 생성됨 밸류를 막기에는 버거워하더라고요.

 5. 사냥꾼
 각 잘 보시길 바랍니다. 법사 하수인은 다 체력은 높고 공격력은 낮아서 사냥개의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일부러 손해 보는 교환을 해서라도 사냥개가 9+힐을 하는 일은 막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냥꾼이 야수 다 부활시키고 그거 정리할 때까지 버텨야 합니다. 
 를 필두로 하는 주문 사냥꾼을 상대할 때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하수인을 남겨놓으면 안 됩니다. 사냥꾼은 명치 부수는 데에 특화된 직업이라, 법사에게 불리한 상성 중 하나입니다. 상성은 일반적으로 4:6, 또는 3:7로 불리합니다.
 가 나왔을 때 정리를 완벽히 하느냐, 못 하느냐로 승패가 갈린다고 봐도 됩니다.

 6. 드루이드
 사실 자주 나오지는 않지만, 많이 이기기도 하지만, 언제나 사기 치면 가장 막막한 상대이기도 합니다. 아키타입은 토니 드루이드, 빅 드루이드 정도가 있는데, 내가 필드를 먼저 잡으면 이기고, 밀리면 집니다. 근데 먼저 잡아도 상대가
  쓰면 게임이 확 불리해지더니, 거기에
 를 쓰면 이길 가능성은 0입니다(이건 컨사제나 혈기 죽기를 제외한 모든 직업이 마찬가지입니다만). 그렇게 당하는 판을 제외하면 상성은 7:3으로 법사가 유리합니다. 하지만 안 좋게 죽은 기억이 좀 많아서 드루이드 만나는 것을 썩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7. 마법사
 열에 아홉은 레나탈 없는 해골 법사고, 어쩌다 레나탈 쓰는 법사를 만나는데, 어느 쪽이든 딜 누적을 누가 더 잘하느냐로 승패가 갈립니다. 사실 필드를 얼마나 잡느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다양한 경험상 해골 법사 상대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은 상대가
 을 썼을 때, 신나서 나도 를 쓰면 안 된다는 겁니다. 이 교환을 몇 번 하고 나면 서로 명치가 오목해져 있는데, 
 를 내면 나는 무조건 게임을 지니까요. 해골 죽메를 맞아줄 하수인들을 내면서 차근차근 정리를 하고 데미지는
 과 으로 해야 합니다. 법사는 강력한 스탯의 하수인이 별로 없어서 빛줄기 공연 각이 잘 나와요. 서로가
 를 얼마나 많이 또는 적절한 타이밍에 쓰느냐가 승패를 좌우합니다.

 8. 악마사냥꾼
 이제부터가 진짜들입니다. 정말 쉽지 않은 상대입니다만, 유일하게 할 만한 게 추방자 악사입니다. 추방자 악사 덱의 특성상 생명력이 낮은 하수인들이 다수 튀어나오는데,
 과 을 쓰면 좋아 죽습니다. 하지만 유물 악사나 빅 악사는 제압기, 광역기로 부족하기 때문에 상대가 하고 싶은 거 다 하기 전에 딜 누적을 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두 덱 모두
 이 있어서 킬각 내기가 무척 까다롭습니다. 여러 모로 법사에게 좋지 않은 상대입니다. 7:3 정도로 법사가 불리합니다.

 9. 사제 
 사제는 컨트롤 사제와 언데드 사제로 나뉘어져 있고, 언데드 사제가 3배는 힘듭니다. 하수인을 정리하는 것도 어려울 뿐더러 번카드도 충분하기 때문에, 막기가 쉽지 않아요. 언데드 사제 상대로는 
 를 꼭 찾으시기 바랍니다. 최대한 버티는 것이 관건입니다.
  모두 사치입니다. 해골을 찾으세요. 마법 차단과 이의 없음!을 수색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명치는 어느새 오목해져 있습니다. 상성은 3:7로 불리합니다.

 반면, 컨트롤 사제는 컨트롤 법사에게 아주 행복한 매치입니다(거의 유일하다고 봐야죠). 
 컨사제는 번카드가 거의 없기 때문에 필드만 잡고 있으면 계속 때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각 하수인의 밸류가 높지도 않아서
 가 아주 무섭지는 않습니다. 제일 경계해야 할 것은
 으로 뺏은 인데, 이것만 안 당하면 설령 저 두 하수인이
 로 제거당한다 해도 이깁니다. 계속 주문을 주고 받다 보면  스택이 6 이상 쌓이는 순간이 오는데, 그때부터 컨사제는 체력 관리가 안 되어서 온갖 발견을 해보지만, 승부에 큰 지장은 미치지 못합니다. 상성은 8:2로 법사가 유리합니다. 

 10. 죽음의 기사
 죽음의 기사는 부죽<혈죽<냉죽 순으로 불리합니다. 다시 말해, 냉기 죽음의 기사가 가장 어려운 매치업이고, 전체 직업 통틀어서도 상대 승률이 처참합니다. 이 덱이 전설권에 진입하지 못 하는 제일 큰 이유입니다. 부정 죽음의 기사는 
 보다도 가 나올 때가 가장 위협적인데, 이 때 정리를 제대로 못하면 으로 킬이 날 때가 많으니 광역기를 아끼지 말고 쓰시기 바랍니다.

 혈기/냉기 죽음의 기사는 반드시 필드를 잡고 있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쏟아지는 번딜을 감당하지 못하고 패배합니다. 혈기 죽음의 기사를 상대할 때 가장 중요한 카드는
 입니다. 혈죽이 버티는 데에는 능통하지만, 의외로 드로우가 부족하기 때문에 하수인과 주문이 조금만 막혀도 손패가 꼬여서 이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가장 최선의 경우는 저 두 주문을 에서 1, 2코스트 주문과 비용을 맞바꾸어 발견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박학다식을 사용할 때 처음에 원하는 주문이 나오지 않으면 최대한 저코스트로 찾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원하는 카드를 찾았는데 앞에서 무거운 주문을 집는 바람에 사용하지 못한 적이 있어서요. 

 냉기 죽음의 기사 역시
  이런 녀석들 때문에 데미지를 맞아줄 녀석들이 필요한데, 이렇게 하려면 반드시 필드를 거머쥐어야 합니다. 필드를 잡는 법은 아주 간단한데, 하수인과 주문 중 하수인을 우선순위로 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상대 하수인을 다 정리하고 내 손패에 
 가 주입되어 있거나 이 있어도 를 써서 필드에 하수인을 한 마리라도 더 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에게 광역기를 강요하거나 하수인에게 번카드를 소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냉기 죽음의 기사 상대로는 어그로 덱처럼 카드를 아끼지 말고 다 쓰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아껴봤자 7~8턴에 승부가 납니다. 

 --------------
 마지막으로, 이 덱은
 이 있기 때문에 동전이 있는 후공이 유리하다고 여겨질 수 있지만, 실제로 플레이하다 보면 선공이 훨씬 유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하수인을 내서 교환을 유도하고 주문의 선택권을 내가 쥐는 것이 이 덱 운영의 핵심입니다. 똑같이 버티고, 생성된 하수인과 주문으로 버틴다는 점에서는 컨트롤 사제와 혈기 죽음의 기사와 상당히 유사하지만, 두 덱보다 상당히 능동적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에서 발견해서 강력한 하수인을 전개하는 경우도 나오기도 하고
 이나 을 찾아서 혼합된 컨트롤 덱처럼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발견의 밸류가 도를 넘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래도 늘 새로운 패턴으로 덱을 운영할 수 있다 보니 저는 질리지 않고 잘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로부터 즐겜을 중시했던 사람이라, 승패와 상관없이 사기를 치는 것에 중점을 두다 보니 덱이 조금 짬뽕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잘아티스를 찾아서 깜짝 킬각 볼 때는 색다른 재미도 느껴지더라고요. 

 빛줄기 공연 구리다고요? 일단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공연의 결과는 두 눈으로 확인하시죠. 참고로 제가 만든 이 덱의 정식 명칭은 "깡"입니다. 그럼 저는 1일 1깡하러 이만...

 ---2023.06.12----
 전설 달성했습니다(외국인노숙자#3182입니다) 흑흑... 성기사가 많은 것이 저에겐 호재였네요. 
 요즘
  때문에 울상인 분들이 많으신데요.
 를 넣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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