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구간에서 초소영능법사만 계속 쓰면서 보완해나간 결정체입니다.

요세 성서깃펜성기사,주문법사,컨흑,컨사제,극어그로덱(사냥꾼,속공전사),도적(무기강화,초소) 덱들을 많이 만났는데, 극어그로덱(사냥꾼,속공전사,토큰드루) 한테는 거의 지지만 나머지덱들 상대로는 승률이 꽤 높았습니다.

기본적인 초반멀리건은 불길, 천리길 경비초소, 점성술사 솔라리안 등이며 상대가 무슨 직업이냐에따라 약간의 멀리건 선택이 달라집니다.

상대가 성기사일경우-산성 늪수액괴물, 호드 비밀요원을 초반 멀리건으로 들고가는것이 유리합니다. 성기사가 2코 무기를 장착했을때 바로 산성 늪수액괴물로 무기를 잘라주면 엄청 유리해지고, 설령 무기를 자르지못했을지라도 호드 비밀요원으로 상대방 비밀을 복사하면 게임이 훨씬 유리해집니다. 그리고 성기사는 마지막에 성서+깃펜으로 계속 본체에 딜을 넣으려고 합니다. 성기사가 리아드린을 쓴 후에 성서가 발려있는 하수인에게 무쇠부리 올빼미로  침묵을 먹이거나 퇴화의화살로 발려있는 성서를 없애버려야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희망의 성서를 사용하면 8/8 하수인이 생가는데 그 하수인을 이세라 소환시 받는 카드 중 1코에 상대방 하수인을 상대방 손으로 돌려보내는 카드를 써서 손으로 돌려보내면 좋습니다. 그리고 젊은 양조사는 다용도로 쓰입니다. 카르갈 배틀스카에 써도되고, 잔다이스 바로브에 써도되고, 호드 비밀요원에 써도되고, 무모한 견습생에 써도됩니다.

상대가 도적일경우-산성 늪수액괴물을 초반멀리건으로 꼭 찾으세요. 도적은 무기강화도적과 초소도적이 있는데 무기강화도적은 무기에 독 몇개 발라서 무기를 강화시켜놨을때 산성 늪수액괴물로 무기 잘라주면 완전히 유리해집니다. 무기강화도적은 젊은양조사를 산성 늪수액괴물에 쓰는것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도적이 무기강화도적을 만나서 무기강화도적에 대해서만 쓰겠습니다.

상대가 컨트록흑마법사일 경우-상대방은 덱을 태우는 6코스트 카드를 쓰고나서 이샤라즈로 한번 더 덱을 태울겁니다. 멀리건에 고코스트전설카드를 챙겨가는게 좋았습니다.(불꽃눈 모드레쉬, 파괴자 데스윙, 꿈의 여왕 이세라,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

상대가 주문법사일경우-초반 멀리건은 호드비밀요원을 들고가는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이 고리던지기로 비밀 시전시 그 비밀들을 복사해오면 상당히 유리해집니다. 

주문법사는 열광의덱을 바로 쓰는케이스와 주문술사의흐름을 한번 쓰고 열광을덱을 쓰는케이스와 주문술사의흐름을 두번쓰고 열광의덱을 쓰는 케이스 3가지가 있습니다.

1번케이스의경우 나그란드질주를 주의해야되고, 2번케이스의경우 희망의성서를 주의해야합니다.3번케이스의경우 상대방은 슈팅법사처럼 본체를 집중공격할 것입니다.

1번케이스는 상대방이 나그란드질주를 쓰기전에 필드를 내가 잡고있어야 합니다.

2번케이스는 이세라소환시 받는 카드로 희망의성서에서 소환된 하수인을 상대방 손에 올리거나 퇴화의화살로 도발을 없앤뒤 상대방본체를 때리는 방식으로 해야합니다.

3번케이스는 필드를 잘 잡아가면서 마지막에 모르세쉬나 알렉스트라자로 상대방 본체에 압박하는 방식으로 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