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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인증

3/28 기준/ 다른 분들의 의견과 그동안 만난 상대덱을 참고하여 덱에 1차 수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제거:1장

추가:1장1장

퀘스트 클리어 속도가 생각보다도 너무 빨라 퀘스트 연계카드의 효율이 떨어져 제거하였고,

같은 이유로 해적을 통해 템포를 조금이라도 잡는것보다 확실한 퀘스트 클리어 후 필드를 역전하는것이 더 강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글을 읽으신 분들을 위해 변경사항은 파란색으로 표시할테니 파란글씨 위주로 봐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 롤백되었습니다

롤백 이전부터 퀘돚을 굴려왔고, 스칼로맨스 때 퀘돚 만으로 10별인데도 불구하고 전설을 달성한 적도 있을만큼 퀘돚에 대한 애정이 있는 유저로서 이번에 버프된 퀘돚의 추천 덱리와 운영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굴려본 결과 OP급의 성능을 보이는 덱이지만, 덱 난이도가 어느정도 있는만큼 아직 운영법을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남들보다 한발 빨리 이 덱으로 꿀빨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퀘스트를 깨는 메인 플랜 2가지는

저코스트 주문과 의 연계,

그리고 그밟류 한번만으로도 퀘스트를 깰 수 있는입니다.

그러나 퀘가 롤백되며 퀘스트를 깨는것이 너무나 쉬워졌기 때문에,

와

에서 나오는 졸개로도 퀘스트를 깨는게 충분히 가능해졌습니다.

물론 퀘스트를 깨는 1순위는 단연 입니다.

패에 드로우카드가 없는데 이 두 카드가 손에 없을 경우에만 다른 하수인으로 깨는 겁니다.

 이 둘 다 손에 있을경우 어느걸로 퀘스트를 깰지는 상당히 직관적입니다.

의 장점은

1. 상대 필드를 정리하는 동시에 퀘스트를 깰 수 있다

2. 퀘스트를 깨는데 필요한 마나가 적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으며

의 장점은

1. 적은 카드(한번의 그밟류)만으로 퀘스트를 깰 수 있다

2. 수정핵을 내기 전 미리 하수인을 깔아놓아 상대를 압박하거나 킬각을 잡을 수 있다

3. 퀘스트 클리어 후에 그밟류와의 연계로 손패를 보충할 수 있다

4. 선장의 앵무새로 확정서치가 가능하다

정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동전을 받고 손패가 1장 더 많은 후공은

손패가 1장 적고 패보충이 필요한 선공은

대체로는 들어맞지만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로 퀘를 깰 때는 코스트 계산을 잘해서 한턴이라도 빠르게

을 내는게 중요합니다.

퀘스트를 깬 이후에는

로 기사,술사 영능으로 바꾸고 (술사>기사>>>>>흑마>나머지는 상황에 따라)

을 끊임없이 재활용하여 패를 보충하고

로 필드를 역전하고

를 통해 깜짝 킬각까지 노려보시면 됩니다.

**중요**

가 정말 좋습니다

무거운 코스트라는 단점을 무시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필드 장악력을 가집니다.

4,5턴에 퀘스를 깨고 바로 다음턴에 나간다고 생각하면 코스트가 그리 높지도 않고요.

의 토큰에 속공이 달려있는데, 코스트까지 더 낮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와의 연계는 언제나 가능하지만,

양조사류 하수인과는 풀필드일때 연계가 안되므로 상대필드에 5공 이상이 있거나, 손패에 다른 하수인이 5장 이하여야 합니다.

어그로전에서는 한번만 나와도 승리가 거의 굳혀지지만,

컨덱전에서는 이 카드를 최대한 여러번 재활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멀리건 1순위는 입니다.

그 외에

가 잡혔다면 양조사류 카드까지 들고가고,

는 함께 잡힐 경우 덱압축을 위해 들고가며,

멀리건에 있는 카드만으로 퀘를 깰 수 있을것 같다면 빠른

를 위해까지 들고 가줍니다.

는 이 덱의 하드카운터입니다.

제일 많이 쓰는 직업은 기사(짝수기사, 소집 비트기사)이며 너무 많이 보인다면

를로 바꿔서

2턴에 기습2뎀 영능1뎀 3턴 영능 1뎀으로 잡는 것이 최선입니다. 물론 이것만으로 확실히 대응할 수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퀘스트를 깨는건 너무 쉬운데 퀘스트를 깼을때의 보상은 너무 말도 안되게 사기기 때문에 정말 잘풀린 어그로

상대로 정말 안풀리지 않는다면 거의 이긴다고 봐도 됩니다.

는 롤백되며 덱 템포가 빨라짐에 따라

무거워서 뺐고,

은 퀘스트 클리어 후에도 5/5스탯이 적용 안됩니다.

패치 직후에 메타가 변동 중이고 곧 새 확팩이 출시되기 때문에 직업별 상대법은 나중에 추가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새롭게 보이는 덱은 퀘돚과 짝수기사, 죽메냥꾼 정도 됩니다.

당장 불모의 땅 카드 중 넣을만한 건 굳이 따지자면

3코 3/2에 전함이나 연계낼때 카드를 뽑는 하수인 정도가 있는것 같은데, 들어갈 자리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