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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Mage : Jaina Proudmo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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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5급] 샤론스톤 - 원초적 본능
작성자 : 루룹 | 작성/갱신일 : 2016-06-24 01:50:54 | 조회수 : 1471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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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유령#3546 의 배틀태그를 사용하고있는 예능과 재미를 추구하는 하스유저입니다.
남들이 사용하지 않는 카드들로 덱메이킹을 하며 쾌감을 느끼는, 소시오패스 성향의 변태라고 자부합니다.
이번에 처음 인벤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누가 관심을 가지든 이 덱을 이용하든 자기만족을 위해서
덱이 만들어지고 실험되는 즉시 하나씩 하나씩 반 메타, 반 사회적 자작덱을 게시하려고 합니다.
덱 소개에 앞서 3가지만 기억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덱입니다.
1. 상대방이 컨트롤덱이면 빠르게 다음게임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2. 상대방이 필드싸움덱이면 나의 실력을 믿고 농간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3. 상대방이 바나나바나나 야부리야부리 또는 둠명치기치기 둠명치기치기라면 마음을 놓으십시오.
시작하겟습니다.
덱의 플레이 스타일은 초 중반 낙스와 고놈이 활개치던 시절의 얼방법사와 다를것은 없습니다.
처음 멀리건으로
혹 부모님과 파일럿의 공덕이 높거나, 오늘의 운세가 대길인 경우라 두장 모두가 잡히게 된다면
두장은 꼭 같이 잡고 가주시면 되겠습니다.
* 전사와 사제, 힐기사 상대로
이 덱의 키카드는 역시 아래 세가지 입니다.
덱에 포함된 많은 버티기, 정리용 주문들은 요그사론의 랜덤성 기대치를 극대화 시켜 줍니다.
요그사론의 사용은 손 패에 카드가 5~6장일 때가 가장 적당하며,
크툰방밀이 크툰을 던지듯, "내 덱의 전설카드 중 하나" 라고 던져주시는 한량의 마음가짐도 때때로 필요합니다.
타우릿산의 경우 소환의 돌과 시너지를 발휘하는 필수적인 카드입니다.
타우릿산의 출현시기로는
1. 5~6코 얼회 + 종말이로 필드를 정리 한 다음턴
2. 소환의 돌과 불기둥, 냉기돌풍, 눈보라 등의 광역기가 같이 손패에 있을경우
3. 신비술사의 고서를 사용한 다음 턴
정도가 되겠습니다.
타우릿산의 사용용도는 범 국민적 상식이기에 이쯤에서 넘어가겠습니다.
마지막 저의 소시오패스적 성향을 드러내며 현재 많은분들에게 잊혀진
소환의 돌 입니다.선택드루의 판드랄을 사용하는 마음으로, 한턴만 살아도 개이득 ! 이라는 생각으로 던져주시면 되고
반드시 주문과 함께 하수인을 한마리 이상 소환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타우릿산으로 주문의 비용을 줄일경우에 원래의 코스트가 아닌 줄어든 코스트의 하수인이 소환됩니다.
마무리는 요그사론만 믿으면 됩니다.
글 재주가 없어 특별히 추가된 카드들만 설명드리고 이쯤에서 그만하고자 합니다.
하스스톤 유저가 유저인지라 비슷한 덱이 존재 할 수도 있고, 옛날 덱에서 한두장만 바뀐 그런 덱 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글을 쓰는것에 만족하며, 누군가 이 덱을 본 후 똑같은 덱이 저와 마주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적은 감사하며
친구추가는 더욱 감사합니다.
이만
물러나는 유령#3546 이었습니다.
* 폰스스톤 유저라서 그런지 인증이 정확하지 않네요.
다시 인증사진 첨부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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