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Oxqtg『 이번주 하스돌 주제 : 버프 카드 컨셉 덱을 만들어라 』『 존재조차 몰랐던 모자와 신령으로 훌륭한 모자덱을 만들어보자 』 정말 아름답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카드로 우리의 밋밋한 하수인들을 패셔니스타로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 지금은 야생에서조차 환영받지못하고 가루가 되신 분들..『 예전에 이친구들로 이 정신나간덱을 한번 만들어 본 적이 있었습니다. 』『 보
『 가히 충격적인 모자를 쓴 신령의 모습 』 『 이처럼 모자는 활용에 따라 매우 강력하다 할 수 있겠다 』 『 덱의 파워를 가늠해보고자 모든 영상과 사진은 등급전에서 실험했습니다 』
『 모자를 쓴 깡아지의 늠름한 자태 』
『 상대는 아직까지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지 못하고있다 』
『 이것이 예능덱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일 것이다 』
『 모자는 패션아이템 그 이상이니까. 』
『 이쯤에서 감염의 활용방법과 효율성에대해서 잠시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
『 하수인은 최소 2마리 이상일때 사용해주셔야 본전은 챙기고 들어가며 』
『 쓸만한 하수인들이 꽤나 잘나오기때문에 될 수 있으면 많은 하수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써줍시다 』
『 감염된 깡아지들을 통해서 흉포한 심장부 사냥개와 코도를 획득한 모습이다 』
『 이후 마지막 남은 깡아지를 통해 사바나 사자를 물어다 준 모습 』
『 모자만 있다면 아무리 보잘 것 없는 하수인들이라도 』
『 훌륭한 하수인이 될 수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사진이다 』
『 그렇게 씹랄을 정리하고 연승하는 모습 』
『 앞서 10급에서 부터 이덱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
『 앞에는 사진 자료가 없어서 9급을 달성한 직후부터 』
『 진행한 내용으로 글을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 감염을 통해 공주 후후란을 얻은 모습 』
『 보시다 시피 감염카드는 꽤나 괜찮은 하수인들을 많이 물어다 준다 』
『 말리고스 가젯잔 드루이드였던 상대방은 』 『 이전에 치명적인사격으로 던져놨던 말리고스가 저격당한 탓에 』 『 더이상 희망이 없음을 깨닫고 명치에 달빛섬광을 내지르며 조용히 퇴장했다 』 『 뒤이어 전사와 매칭 』 『 상당히 불리해 보이지만 우리는 모자로 극복할 수 있단걸 알고 있다 』
『 그많던 방어도를 뚫어내고 2개의 모자를 착용한 타우릿산의 모습 』
『 이어서 계속 착용한다면 흡사 이런 모습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
『 타우릿산은 죽었지만 모자는 되풀이 된다 』
『 코끼리가 그 모자를 이어받은 모습 』
『 3세대까지 모자가 이어진후 뒤를이을 상속자가 나타나지않아 』
『 모셔갈 사람이 없어 싸늘히 전시대에 남겨진 모자들의 아련한 모습이 』
『 자식들이 모두 독립하고 싸늘하게 남겨진 우리나라의 노인들의 현실을 』
『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같아서 게임하다가 잠시 사색에 잠기기도 하였다 』
『 이처럼 모자는 우리에게 교훈을 주기도 한다 』
『 이어서 장사를 재개한 요그사론네 모자가게 』
『 하지만 세계어디든 장사를 하는사람들이 한번쯤은 골머리를 앓는 그것이 나타났다 』
『 바로 도둑놈이다 』
『 아무렇지도 않게 우리가게에서 훔쳐간 모자를 대놓고 쓰고 들어오는 도둑놈의 모습 』
『 이후 벌어진 상황은 너무도 충격적이고 잔혹해서 사진으로 미쳐 옮기지 못했다 』
『 공장을돌려서 잃어버린 모자를 얼른 수급하려고 노력했지만 』
『 모자쓴 마네킹까지 통채로 생매장하여 가져가는 모습을 보고 망연자실하고 말았다 』
『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
『 땅은 비가 온 다음날에야 비로소 더욱 단단해진다는 것을 』
『 그렇게 나는 손해를 뒤로하고 가게를 다시 살리기 위해 오늘도 모자를 만들기 시작했다 』
『 무난하게 모자를 생산하는데 성공, 이득을 취하는 모습 』
『 조금은 힘이 들었지만 가게를 지키는데 성공하였다 』
『 고난과 역경속에서 이룩해낸 성공은 역시 값진 법이라는 것을 』
『 새삼스레 다시 깨닫게 되었다 』
『 이번에도 가게를 찾아주신 손님은 또 씹랄이었다 』
『 감염된 신상 마네킹들이 손님을 맞아주는 모습 』
『 마네킹이 멋진 코브라 모형으로 탈바꿈 된 모습 』
『 모자를 씌워 그자태가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이다 』
『 그 아름다운 자태를 그냥 지나치지못하고 』
『 카드를 2번이나 긁는 모습이다 』
『 여기까지 장사를 마치는 모습 』
『 아쉬워하는 손님의 모습이 몹시 보기 안쓰러울 지경이다 』
『 제 글은 여기서 마치게 되지만 』
『 우리의 모자가게는 결코 망하지 않았습니다 』
『 바로 여러분들이 이어서 운영해 주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이죠 』
『 하지만 늘 그렇듯 사업에 뛰어들기란 쉽지 않은 법입니다 』
『 안정적이지 않은 수입과 가게를 마련하기위한 초기 자본금 * 내 800가루 때문이죠』
『 여러분께 모자가게를 보여드린 것은 결코 부담을 드리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
『 다만 모자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얼마든지 저희 가게를 널리 사람들에게 보여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