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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Mage : Jaina Proudmoore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야생]
[7급] 리노 컨트롤 용법사
작성자 : 올로르 | 작성/갱신일 : 2016-06-19 21:22:52 | 조회수 : 1421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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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0덱 복사카운팅 툴
- AAEBAf0EHk2KAcABuwKuA8kDqwTFBMsE4QSWBe0FuQaKB+wHjQjWEYkUjBT6FLoWuxbDFtUWhReJrAKNrAKSrAK/rALprAIAAA==
- 덱 코드 발급받기
마법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글 작성 후 16급에서 하루만에 7급 왔습니다.
돌리다보니 어느새 연승 보너스 먹고 쭉쭉 오르더라구요.
패 잘 풀린 어그로 쓰랄이나 템포 전사, 위니 흑마 같은
현 래더 1티어 덱들을 빼놓고는 다 할만 했습니다.
놀라운 점은 이 덱의 기반이 얼방과 아주 흡사한데도 불구하고
방밀 상대로도 반반 혹은 그 이상 승률 보였다는 점입니다.
저도 이 변덱으로 이럴 수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역시 우주최강 덱 메이커 두노따, 따효니 님은 진리입니다. 따아아아아아악!
따효니 님의 아노말루스 탈진 법사에서 영감을 받아 예능덱 컨셉으로 짜본 건데
생각보다 승률이 나쁘지 않아 올립니다.
사실 마법사는 주문을 많이 사용하는 특성 상
용족 시너지로 이득 볼 게 많은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용족에 대한 로망이 있어(남자라면 용족!) 고집하게 되었습니다.
운영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초반에는 1. 명치보호, 2. 카드 드로우(얼음방패, 리노잭슨 찾기), 3. 하수인 처치를 통한 필드 무력화
중반에는 1. 용족 시너지를 이용한 필드 싸움 전개, 2. 고서, 보박딱, 창조술사를 이용한 상대방 덱 맞춤 대응,
후반에는 1. 상대방 덱의 힘이 다 빠질 때까지 하수인 끊기 혹은 2. 알렉스트라자와 주문을 이용한 피니시.
이런 식으로 운영하시면 됩니다.
카드 한 장 한 장 설명 들어갑니다.
<직업 전용 카드>
- 초반에 멀리건으로 가져가는 것보다는 비룡과의 연계로 사용하는 편이 더 좋습니다. 다만 흑마법사(99% 위니)를 만나거나 손패가 꼬일 듯 싶으면 가져가세요.
- 말이 필요 없습니다. 그냥 씁니다.
- 초반 손패 확보에 무난한 카드입니다. 고통의 수행사제와는 취향 차이인 거 같습니다.
- 매우 중요한 키 카드입니다. 두 장 넣고 싶은데 리노를 손에 들고 있어도 노란불이 안 들어와 내지 못하는 참담한 기분이 싫어서 한 장 넣습니다.
뭐, 실력게임이니 보석 박힌 딱정벌레나 창조술사, 고서로 한 장 더 뽑아쓰면 되죠.
- 템포 늦추고 버티기에 좋은 주문입니다. 파멸의 예언자와 연계가 좋습니다.
- 조금 애매한 감이 있습니다만 상대방보다 카드를 한 장 더 쓴다는 의미에서 컨트롤스러운 맛이 나 넣었습니다. 초반엔 수비적으로,
후반에는 
을 공격적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유동적인 카드입니다.
을 공격적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유동적인 카드입니다.
- 특정덱 카운터용. 래더판을 장악한 위니흑마가 너무 싫어 넣었습니다. 이 카드 손에 안 들어오면 촉수러쉬를 버티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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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 째 얼음 회오리라고 보셔도 되고 미니 눈보라라고 보셔도 됩니다. 4, 5턴을 넘기도록 해주며 어그로 덱의 템포를 늦춰줍니다.
- 컨트롤 덱에는 필수입니다.
- 역시 말이 필요 없는 좋은 카드. 그냥 씁니다.
- 이 덱의 또 하나의 키 카드입니다. 말린 손패를 원활하게 풀어주고 리노 덱임에도 얼음 방패를 두 번 이상 쓰게 해주며, 요그사론에 힘을 실어주는 좋은 카드입니다.
- 필드 전개와 동시에 얼방이나 피니셔를 뽑게 해주는 카드. 브란과의 연계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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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드 클리어기의 양대산맥. 둘 다 필수입니다. 절대 빼지 마세요.
- 상대방에게 침묵이 없다면 거의 확정적으로 필드를 쓸어버릴 수 있는 죽음의 메아리. 만약 무시하고 넘어가려 한다면 다음 턴에 알렉 쏘고 명치 8뎀으로 참교육 해줍시다.
이 덱의 탄생배경이자 존재의 이유입니다. 없다면 지금 즉시! 가루로 만들도록 하세요. ㅎㅎㅎ...
<중립 카드>
- 다소 애매한 3턴에 비밀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키 카드. 명치가 아플 거 같다면 횃불을, 느리게 가도 되겠다 싶으면 신비한 지능을 주는
- 꼭 넣으세요. 2턴 하수인으로 스탯도 준수한데다가 해적 전사나 1번 쓰랄 만났을 때 이거 없으면 눈물 납니다.
- 용 시너지만 아니면 사실 넣기 애매한 카드긴 한데, 무기가 아니면 쉽게 제압당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넣었습니다.
초반엔 필드 유지 및 명치 보호용 카드이며, 후반 용 시너지 발동용 카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 버티는 덱에는 꼭 들어가야 하는 필드 제압용 카드입니다.
- 원래는 
자리였는데 직접 써보니 각종 주문과의 연계가 좋은 탈노스가 훨씬 낫기에 수정했습니다.
- 보박딱이나 창조술사와의 연계를 통해 카드를 두 장 벌어다주는 고마운 녀석입니다. 어그로 덱 상대로 초반에 손에 잡혔다면 명치 보호를 위해 과감히 버리세요.
도발급으로 어그로 끄는 카드입니다.
- 덱의 특성 상 고 코스트 카드만 잡혀 손패가 말리는 경우가 있는데 4턴에 생명력 높은 하수인으로 필드 역전을 노릴 수 있게 해줍니다.
- 명치를 보호해주는 준수한 스탯의 4턴 도발카드입니다. 생각보다 용 시너지 잘 안 뜬다거나 전사가 많은 구간에서 플레이 하시는 경우에는 물의 정령을 대신 사용하셔도 됩니다.
- 마법사와 궁합이 가장 잘 맞는 용족 하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수로 넣어줍니다.
- 이 덱은 리노 잭슨 덱입니다. 손패에 있고 없고가 승패를 결정합니다. 여차하면 멀리건으로 집으셔도 됩니다.
- 신비술사의 고서나 카드 드로우를 통해 손패를 많이 들고 플레이하는 컨트롤 덱이므로 중반에 손패 충족되었을 때 써주면 아주 좋습니다. 어그로도 상당합니다.
- 제압기 없이 제거하기 정말 까다로운 하수인입니다. 4, 5턴에 용을 보여줬다면 상대방은 분명 쉐도우 복싱을 하느라 필드를 버리든지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든지 할 겁니다.
6턴 눈보라, 7턴 서리아귀, 8턴 불기둥, 9턴 아노말루스... 오늘도 필드는 깨끗합니다. ㅎㅎ
- 수비적으로도, 공격적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용족 키 카드입니다.
- 정말 말 그대로 희망의 끝입니다. 필드 일발역전도 가능하고, 가끔 피니시도 해줍니다. 문제가 있다면 유리한 내 필드를 뒤집기도 하고, 내 명치를 파괴하기도 한다는 겁니다.
되도록이면 필드가 위태로울 때 사용해주세요. 재미와 효과를 둘 다 볼 수 있는 카드입니다.
여러분 하스스톤은 게임입니다. 센 덱, 승률 높은 덱도 좋지만
일단 재미가 있어야죠!
즐기세요! 그래야 오래 게임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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