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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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승률이 보장되겠네요! 강추!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덱 복사카운팅 툴
- AAEBAZICCF/pAfIFig6UvQKZ0wKFigPJnAMLQNMBxAa0uwLLvALdvgKbywKgzQKHzgKY0gKe0gIA
- 덱 코드 발급받기
드루이드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전설 등급 인증
본 덱의 특징
안녕하세요, 이번에 야생에서 처음으로 전설 등급을 달성한 난롯돌입니다.
입문한 지 3년이 조금 넘었고 하스스톤에 현금을 단 1원도 사용하지 않은, 심지어 여관주인 묶음조차 사지 않은 순수한 무과금 플레이어입니다.
이번에 전설을 달성하면서 사용한 덱은 거의 이 덱 뿐이며, 4급 후반부터, 특히 3급 이후에는 확실히 단 1패만 하고 전설까지 갔습니다! (1패한 것은 1급 1星에서 만난 메카툰 드루이드 상대였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3급 1星부터 계산해도 17승 1패, 즉 승률이 거의 94~95%였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높은 승률이 나올 수 있었을까요?
우선 이 덱은 컨트롤보단 수비와 공격을 동시에 갖춘 미드레인지에 훨씬 가깝습니다.
또한 이 덱이 어그로 계열 상대로 잘 대응할 수 있게 설계돼 있는데 그동안 만난 덱 중의 십중팔구(十中八九)가 어그로 덱이어서 훌륭하게 대응한 덕분이었습니다.
참고로 이 덱의 핵심은 상대가 어그로 계열이고 마나 수정이 6개 있을 때 퍼져나가는 역병으로 딱정벌레 5~6마리 소환 + 바다 거인 연계(이하 '거인 연계'라 함)인데 수비와 공격이 동시에 되는 형태여서 매우 중요합니다.
상대편 덱별 첫 손패(멀리건) 및 상대법
*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는 상대가 어그로 덱, 특히 해적 전사나 홀수 도적(본래 왕의 파멸 도적 상대로도 좋으나 최근 너프로 많이 사라졌을 거라 추정됩니다.)이면 도발 하수인을 둘이나 소환해서 상당히 좋고 어그로 덱이 아니어도 2/3 하수인을 둘이나 소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좋기 때문입니다. 또한 둘 중 하나만 살아도 다음 턴에 곧바로 덥석턱 등껍질투사와 연계할 수 있기 때문이죠.
* 퍼져나가는 역병은 상대편 직업이 전사나 도적일 땐 들고 가지 않은 때도 있었지만, 요즘 전사는 거의 해적 덱이고 홀수 도적은 잔.악.무.도. 악당과 함께 다시 나타난 덕분에, 즉 잔.악.무.도. 악당에서 나오는 졸개(1/1 토큰) 덕분에 더욱 쓸 만해졌습니다.
덱별 상대법
1. 전사
* 홀수 기사 상대로는 첫 손패에 휘둘러치기와 퍼져나가는 역병은 필수입니다.
거인 연계는 쉽긴 한데 자신이 선공일 때의 병참장교나, 홀수 기사가 주로 사용하는 비밀인 '불굴'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불굴은 적 하수인이 하나도 없을 때 사용하면 그 비밀이 발동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적 하수인의 수를 적게 만들고 나서 발동시킵니다. 그 외에도 거인 연계에 성공하면 성기사의 힘은 급격히 약해집니다.
어그로 기사는 상대법이 홀수 기사와 비슷한데 평균 난이도는 홀수 기사보다 쉬웠습니다.
미라클 퀘스트 법사 상대로는 자신이 먼저 템포를 잡는 게 중요합니다. 중반, 특히 퀘스트를 깨기 전까지는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아서 그때까지 템포를 잘 잡으면 그 덕분에 거의 자신 쪽이 이깁니다. 퀘스트를 깬 후에는 비전 거인으로 자기 영웅을 노리기 때문에 도발 하수인(사로나이트 광산 노예, 비취 괴수, 그리고 죽음의 기사로 나오는 두 딱정벌레)을 어느 정도 소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템포 법사 상대로는, 마법 차단은 가능하면 동전이나 비용 1짜리 주문으로 빼고 폭발의 룬도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나 아이야 블랙포우로 빼는 게 좋습니다. 주문파괴자로 미치광이 과학자를 침묵시키거나 갈림길의 방어도 총 12 증가도 잘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이 덱에 주문파괴자를 넣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빅 사제, 정말 골치 아픕니다.
상대편이 반즈나 바르고스를 냈다면, 주문파괴자로 즉시 침묵시키는데 반즈를 냈다면 반즈에서 나온 1/1 하수인을 침묵시킵니다. 다만 본 덱은 토큰 중심이기 때문에 상대편에게 라그나로스가 나왔다면 침묵시키지 않는 게 오히려 더 좋습니다. 또한 주문파괴자의 공격력이 4라서 사제가 잡기 힘들다는 점도 있습니다.
초반에 템포를 잡거나 중반에 독성 씨앗 또는 자연화를 적절히 사용해야 이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힘들지만요. 아니면 상대편이 반즈를 칼같이 내지 않기를 바라야 할 것입니다.
암흑의 시간을 사용하는 빅 흑마법사 상대로는 초반에 템포를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암흑의 시간에 당했을 때 독성 씨앗을 쓰지 않으면 대응하기가 상당히 힘들어져서 자신은 급격히 불리해집니다. 또한 만약 상대편이 1/1 임프를 소환하고 턴을 종료했다면, 그 임프들을 즉시 처리해야만 합니다. 이때 휘둘러치기를 쓰는 게 도움이 가장 많이 됩니다.
짝수 흑마법사 상대로는 칼같이 산악 거인을 냈을 때 그 거인을 자연화로 처리해 주면 상당히 좋습니다.
7. 도적
홀수 도적 상대로는 도발 하수인, 특히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가 상당히 중요한데 최근 들어 잔.악.무.도. 악당을 넣기 시작하면서 퍼져나가는 역병도 예전에 비해 좀 더 중요해졌습니다. 무기와 소수의 하수인으로 템포를 잡기 때문에 적 하수인은 가능하면 그때그때 처리하는 게 좋습니다.
이 덱에 바다 거인을 넣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지금도 많이 보이는 짝수 술사 때문이었습니다.
비셔스에 의하면, 일반적인 비취 드루이드는 퍼져나가는 역병으로 소환한 딱정벌레가 퇴화되면 도발 하수인이 나오지 않는 이상 힘이 급격히 약해져서 비취 드루이드가 좀 더 불리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덱은 바다 거인이 그 약점을 보완해 줘서 오히려 더 유리했습니다. 특히 바다 거인을 제가 먼저 내서 거인 연계를 성공시키거나 바다 거인이 퇴화됐을 때 공허군주나 흑요석 석상은 물론 다른 도발 하수인으로 되기만 해도 승리는 거의 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주문파괴자는 심연의 괴수나 드레나이 토템술사에, 자연화는 얼굴 없는 화염투사나 바다 거인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멀록 술사는 짝수 술사보다도 템포가 더 빨라서 대응하는 게 더 힘들었으나, 다행히도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2장 넣는 건 별로 안 좋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짝수 흑마법사나 컨트롤 덱 상대로는 2장 넣는 게 좋긴 하지만 실제로는 어그로 계열이 훨씬 많습니다. 어그로 상대로는 패가 꼬일 수 있으면서 상대편의 카드 뽑기로 인해 오히려 자신이 더 불리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1장만 넣었습니다.
3번을 성공시키면 상대편이 일반 비취 드루이드일 때뿐 아니라 어그로 덱 상대로도 맞먹는 위력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상대가 어떤 덱이든지 무조건 1장만 넣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마나 수정을 얻는 목적으로는 어차피 한 번만 사용할 것이다.
2. 카드는 갈림길과 궁극의 역병만으로도 충분히 뽑을 수 있다.
그렇기에 2장 넣으면 패가 너무 꼬이게 됩니다.
도발 하수인을 둘 소환한다는 점에서 어그로 덱(특히 해적 전사나 홀수 도적 및 왕의 파멸 도적 등 무기로 템포를 잡는 어그로 덱 상대로) 대응에 효과적이며 2/3 하수인 둘 소환이라서 템포를 잡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4턴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에 5턴 덥석턱 등껍질투사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넣으면 상당히 좋은 카드입니다.
이 카드는 사실 빅 사제 외에도 각종 적 하수인을 침묵시킬 뿐만 아니라 빙결 상태인 아군 하수인의 빙결을 해제시킬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거인 연계 외에도 중반쯤부터는 컨트롤 덱 상대로도 낼 수 있는 상황이 의외로 많이 나오며 비용도 10이라서 산악 거인처럼 특정 조건에서 아예 못 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컨트롤 덱 상대로도 갈림길로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것 때문에 결코 안심할 수 없을 것입니다.
물론 제때(4턴 또는 3턴에 동전과 함께) 내면 좋긴 하지만 약간 수동적이기도 하면서 참나무 소환술은 마법사의 마법 차단에 막힐 위험이 있고 야유로봇은 후공 홀수 도적의 동전 + 식인꽃에 의해 파괴될 위험이 있는 데다가 수액이나 침묵 하수인을 넣을 수 없다는 간접적인 페널티도 있어서 저는 별로 넣고 싶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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