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열한것과같이... 자증나는놈 씹놈 처리못해서 게임터지는경우 많습니다.

또한 자주 등장하는 비룡과 존슨역시도 천벌없이 한번에 처리가 가능합니다.

예로 법사는 얼음화살과 화염구 비전등으로 필드를 유리하게 해줍니다만.

우리의 주술은 용암폭발이나 번개화살정도가 되는데 둘다 어그로가 아니면 성능이 꾸짐니다.

각설하고 파지직과 비교를 한다면. 맥댐이 안꽃힐때 카드를 더쓰고 꼬이는 상황이 만들어져서 잘 안쓰죠. 특히 미니엄 3이 꼽힐까바 덜덜하기도 합니다.

이정도면 필드싸움에서 지지않겠다는 고정스펠로 충분히 밥값이상을하고 상대 코어들을 순식간에 짤라버릴수있습니다.

또한 주술이 힐카드가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다들 흑마나 냥꾼 전사의 돌진에 많이 농락당하셨을텐데.

 힐라질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일단 카드자체의 성능이 좋습니다. 어그로도 상당합니다.

또한 벼락과 번폭의 시너지가 끈내줌니다.

분명 8코스이상 마나가 보유되었을때의 힘입니다만...

후반에 갔을때 주술이 피가 너덜해지고 상대가 필드를 잡았을때 상대에게 맨붕을 선사합니다.

대략 12피에 30까지 채운적도 있습니다. 냥꾼상대로. 그경우는 사실 간혹 생기지만.

짜잘히 킬각계산하는 어그로 상대로는 상당히 살려놓기 힘든 카드이죠.

아끼지 말고 필드에 내셔도 되고 운영상에 번폭이나 벼락을 쥐고있다면 운영해가며 후반에 시너지를 보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핸드입니다. 벼락이 2장들어가면서 주술이 첫핸드가 편해졌습니다.

첫핸드를 잡기위해 넣었던 종자세끼들...

분명 요놈들이 초반에 나오고 잘 흘러가도 패가 마르면서 진게임 있을겁니다.

성능상에서는 괜찮으나 애들 초반에 나와서 요즘같이 힘싸움 매타에서는 꼬지다고 봅니다.

그럼 첫핸드를 어케잡고가느냐!!!! 왜 편해졌는지를... 보면.

1.

2.

3.

4.

5.

6.

7.

뭐 대충보시다시피. 벼락은 첫핸드에서 재외를 시키고 들어온다면 나쁘다 생각하지 마시죠.

번개화살이 1코어에 잡혀서 상대 3/2, 2/3을 잡기위해 쓰기가 애매합니다. 과부하땜에.

2코어에 나가서 토골이나 짜증나는놈을 초반에 재압해도 된단말이죠.

아끼는것이 중요하지만 상황에따라 사용해야한단말이죠. 잴베스트가 마나 3~ 이후에 벼력이 나오는게 베스트긴합니다. 후반에 나와도 밥값합니다.

이물음이 있겠네요. 영웅본체를 칠수없어서 꺼려지지만. 분명 어그로주술아니면 본체에 넣을경우 별로 없다봅니다. 필요에따라서 본체 킬각으로 쓰일수는 있지만. 화염구도 요즘은 필드정리하는데 법사가 많이 쓰는걸 본다면 벼락의 단점이 그렇게 크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고정4댐이 커요... 생각보다.

겜하시면서 돌려보시면 아시겠지만... 힐라질과의 시너지역시 좋구요.

운영법은 클수리랑 똑같고. 이댁으로 초스피드로 전설탑승했습니다.

제가 볼때 월기준 15~20일 구간이 가장 올리기 고통스러운 구간입니다.

저도 초기에 후다닥 잘풀려서 전설 빨리달때 가장 쉬웠던거같고. 실력이 바쳐주면.

20일 이후는 워낙에 잘하는 사람들은 전설탑승하셨기때문에. 후반부는 엄청 쉽습니다. 전설달기.

중반구간에 고통없이 전설탑승했고. 10연승이상도 많이 했습니다.

강력하고. 필드 절대 안밀립니다.

100명의 주술을 만나봐서 벼락하고 힐라질은 절대 안들어가던데.

넣고 돌려보세요. 일단 운영이 쉬워지고 핸드에서 자유로워지고 패도 상대에비해 덜마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