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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병의 결정체 황금 사제와 황금 전사------ 아래는 일기입니다. 내리셔서 본론부터 보셔도 무방합니다------------저는 원래 방밀이나 사제만하던, 흔히 말해 '컨트롤 병' 걸린 유저였습니다.낙스 나오기 전부터 하스는 했었지만 지금까지 5급 언저리만 겉돌뿐 전설은 단 한번도 찍지 못했습니다.한때 용사제로 3급 까지 가고, 리노 방밀로 2급까지 가는 데는 성공했으나정규전 출범 이후엔 1급은 커녕 2급 발냄새 조차 맡지 못하는 신세.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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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 : 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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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여러분. 전설가려면 쓰랄만이 답입니다 작성자 : 델피어로 | 작성/갱신일 : 2016-10-20 13:31:02 | 조회수 : 36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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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병의 결정체 황금 사제와 황금 전사


------ 아래는 일기입니다. 내리셔서 본론부터 보셔도 무방합니다------------


저는 원래 방밀이나 사제만하던, 흔히 말해 '컨트롤 병' 걸린 유저였습니다.

낙스 나오기 전부터 하스는 했었지만 지금까지 5급 언저리만 겉돌뿐 

전설은 단 한번도 찍지 못했습니다.

한때 용사제로 3급 까지 가고, 리노 방밀로 2급까지 가는 데는 성공했으나

정규전 출범 이후엔 1급은 커녕 2급 발냄새 조차 맡지 못하는 신세.

근근이 5급 주차나 하며 보상이나 받아먹었습니다.

이번 시즌 역시 방밀이나 계속 돌리면서 5급쯤에서 방황중 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씹랄과 어그로덱 너프로 인해 이제야 재미 좀 보려나 했죠.

아무리 마격이 너프먹었다고 해도 복수 2개와 난투 2개라면 

어떤 쓰랄이라도 방밀의 발 밑에 쓰러질거라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토템지기 쓰던 미드 주수리는 어느정도 잘 잡았었습니다)

그런데 어이쿠!!

미드 쓰랄 중 불정을 2개나 넣으며 좀 더 무겁게 가는 미드 주수리는 

방밀로조차 잡을 수가 없더라구요. 

복수각은 안 나오게 잘 조절하면서 킬각을 잡아가는 것을 보며

저는 생각을 바꿨습니다.

아, 이번 시즌은 미드 쓰랄만 한게 없구나!


-------------------------------------



본론

네. 그래서 그냥 5급부터 주구장창 미드 주수리 돌려서 처음으로 전설을 달아봤습니다.

대부분 미드 주수리덱이 비슷할테지만, 저는 알아키르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대무가 너프당하면서 알아키르 쓰기가 힘들거라 생각되었지만

알아키르는 유동성있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알아키르 자리가 보통 다른 덱의 번폭 1장 , 라그나로스, 존스 정도의 자리 입니다.

저는 번폭을 1장 더 넣기엔 컨트롤 덱과의 싸움이 약하고

존스로 드로우를 봐야 할 정도로 패가 마르는 일은 보통 일어나지 않더군요.

대세 직업의 무기를 깨기 위해서라면 수액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라그나로스 역시 컨덱과의 싸움에선 좋지만, 

요즘 대세인 주수리 미러전에서는 자기 역할을 하지 못하기에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알아키르 자체가 보통 변이,사술이 다 빠지고 나오기 때문에 한번에 잡히는 일이 없고

자체 능력도 준수할 뿐만 아니라, 미리 나와있던 불토와 함께 깜짝 킬각 

혹은 한턴 더 살아남아 피의 욕망과 함께 12뎀 꽂아넣는 일도 있었습니다.

도발에 천보까지 있기때문에 수비가 필요한 순간에도 유용했습니다.

코스트도 8코라 무겁고 대무도 2코 되어 안쓰는 판에 알아키르는 너무 애매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되는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제가 전설 달 때까지 알아키르가 아니라 다른카드 였다면? 한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오히려 여러가지 용도로 다양하게 잘 썼었다는 것을 밝혀두고 싶네요.

물론 제가 5급부터 전설 갈때까지만 돌린 거라 판 수가 100판도 안됩니다.

많이 해보지 못해서 알아키르의 단점을 못 보고 있는 것일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돌려보는데 알아키르가 영 맞지 않는다 싶으시다면

위에 언급한 [수액,라그,번폭 1장 더] 정도로 커스텀 해서 돌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알아키르를 가루 없는데 무리해서 만들 필요까진 없습니다. 

결론


중요한 것은 지금은 미드 쓰랄이 어느 덱을 상대로도 너무 강력하다는 것입니다.

1코 2코 3코. 이 세 턴만에 승기를 확보하는 것이 가능한게 지금의 미드 주수리 입니다.

땅굴트로그, 토템골렘, 야수정령으로 하수인 깔아놓은 후

이어지는 광역기, 영혼발톱 혹은 불토와 사술로 적절히 유리하게 필드 컨트롤.

6코 이후 몰아치는 불정에 썬더블러프 영능 러쉬, 피의 욕망 피니쉬를 

현 메타에서 다른 덱들은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미드 주수리 하세요!

많은 분들이 전설 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다음 확팩나오면 꼭 직업간의 밸런스가 더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사제 살려줘



멀리건



현재 주수리를 1티어로 만든 강력한 카드 3장!

1순위 땅굴트로그

1순위가 땅굴 트로그 인것은 요즘 메타에서 가장 강력한 1코스트 하수인이기 때문입니다.

상대의 플레이에 따라 번개화살,토템골렘으로 이어지거나

후턴일 경우 동전 야수정령까지 가능하기 때문이죠.

2장 잡히면 2장 모두 들고 갑니다.

2순위 토템골렘

땅굴트로그 바로 다음 순번입니다. 트로그 없으면 이거 갈고 트로그 찾을 정도는 아닙니다.

있으면 꼭 챙겨주세요. 

2턴에 칼같이 나가거나 후턴으로 동전 토골 나가도 좋습니다.

역시 2장 잡히면 2장 모두 들고 갑니다.

3순위 영혼발톱

영혼발톱 1장까진 들고가나, 2장일 경우엔 하나는 갈아주는 정도입니다.

3체력 끊어줘야하는게 있을 경우엔 탈노스와 함께 세트로 들고갑니다.

4체력도(덫냥의 천둥아, 템법의 퍄퍄) 같이 끊어줘야한다면 탈노스에 번화까지 들고 갑니다.


그 외에 상대에 따라 

1,2코스트에 칼같이 끊어주어야할 3체력 하수인들 같은 경우는 
(템법의 마나지룡, 해적전사의 약탈자,주수리의 트로그)
번개화살을 꼭 들고 갑니다. 앞의 3대장 카드엔 들지 못했지만 
위의 3직업 상대할때는 1장 정도는 꼭 챙겨놓습니다.

사기치는 노루나 도적, 사제 상대로는 사술을 꼭 챙겨갑니다.
(도적 상대로는 위험한 순간 아니면 사술은 꼭 밴클이나 퀘스트, 말리 같은 친구들에게 써주도록 아껴주세요)

흑마나 냥꾼 상대로는 혼소차 하나 정도 챙겨갈 수 있습니다.

주수리 미러전에서도 트로그나 토골이 이미 패에 잡혔을 경우엔

혼소차 한장정도 같이 들고 가줍니다.






막상 술사로 전설찍을 땐 흥분해서 인증 스샷을 못찍었네요. 

1급 5성 간 것도 신기해서 찍어놓았던 스샷으로 대체합니다.


위의 메디브는 양분흡수로 나온 메디브 입니다. 넣은거 아니에요.








-------------------- 전설 온 후에도 18판 정도 더 돌렸습니다






동전 토골 이후 영혼발톱으로 딜 보충하고 불토, 마해토에 코스트 줄어든 심연의 괴수 이후 썬더블러프까지

얼방이 증식하는 필드를 버티지 못하고 압도적인 패 차이와 체력차이로 무릎 꿇습니다.

탈노스 불기둥으로 필드클리어는 성공했지만, 얼방을 걸 수 가 없었죠.

미드 주수리의 강점은 1,2,3코가 잘 풀리기 쉽고 

풀리면 거의 100% 이긴다는 점! 이라는 것을 강조해드려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 덱으로 전설에서 10승하기까지 

18판 정도 했으니 56.66666.... %의 승률을 기록중이네요. 

☆ 10승하기까지 블러드가 4승정도는 캐리했습니다. 알아키르는 빼셔도 되지만 블러드 1장은 꼭 넣어주세요


친추와 관전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다만 폰스스톤을 많이해서, 대화는 친절히 못해드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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