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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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미드 드루를 보고 싶다면? :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11937
안녕하세요. 크라켄의 해의 상징, 크라켄의 해 그 자체, kraken입니다.
오늘 가져온 덱은 여러번 굴려본 결과, 현 메타에 정말 좋다고 판단한 미드 드루입니다.
이전의 미드 드루의 무서웠던 14뎀 피니쉬는 없지만 미드 드루의 장점인 비효율적 하수인 교환 유도를 최대한 이용하는 덱입니다. 어그로, 컨트롤, 미드레인지, OTK 가릴 것 없이 괜찮은 승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법사(겨뤄보진 못했습니다)에겐 약할 수 있습니다. 주문이 워낙 많아서요.
이전의 미드레인지처럼 4코 이상의 하수인들을 사용해서 필드 운영을 하는 덱입니다.
다만 이전과 달리 피니쉬기가 없기 때문에 그만큼 운영 능력이 요구 되는 덱입니다.
1234에 익숙한 분들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이전 미드 드루가 너프를 먹으면서 사장되었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고 살릴 길을 연구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창시합 하수인이 그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과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미드레인지 특성상 고코 하수인이 많이 들어가있고 현 메타에서 고코 하수인을 여러장 쓰는 덱은 거의 없기 때문에 70% 정도의 창시합 승률을 보입니다.
어그로 덱을 만나면 거저먹기로 이길 수 있지요.
그럼에도 초반에 운영해야할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적절한 초반 주문을 넣어서 매끄럽게 운영되도록 했습니다.
우선 들어간 창시합 하수인을 보도록 하죠.
이녀석들입니다. 덱레시피를 보시면 3코 이하 하수인은 가젯잔 창기사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1코 2/3 스탯은 매우 준수한 스탯이지요.
3코 이하가 얘밖에 없어서 창시합시 보통 4코 이상의 하수인만 나옵니다.
위대한 창기사는 고코 하수인이지만 창시합시 도발과 보호막을 얻어서 매우 좋은 도발 하수인이 됩니다.
동코스트의 소누나보다 각 스탯이 1씩 높지요.
3코 이하의 하수인을 대신하는 카드도 살펴보겠습니다.
야생의 힘은 야포를 대신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 하수인들에게 버프를 해줄 수 있되 여차하면 2코에 나가는 하수인이 되는 것이지요.
선택 카드라 능동적 운영이 장점입니다.
야분은 랩터 대신 넣은 카드인데 쓰다보니 상당히 좋은것이, 3코 하수인의 체력은 보통 많아야 4라서
이 카드 하나로 다 잘라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선택카드라서 필요하면 방어도를 통해 힐을 하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죠.
상대 라그 킬각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쓰레기라고 부르던 카드가 있습니다.
너프를 먹으면서 쓰레기 취급을 받고 있는 자군입니다.
하지만 사실 미드드루에게 정말 좋은 카드입니다.
머릿수를 늘려주어서 필드 정리가 어렵게 만들기도 하고
초반에 정리하면서 5코에 칼같이 내면 생각보다 상대가 압박을 크게 느낍니다.
담턴에 도발이 나오면 잡질 못하고 6뎀씩 맞아야하거든요.
자잘한 하수인을 내 도발 하수인으로 잡을 필요없이 이녀석으로 잡을 수 도 있구요.
쓰레기라고 불리는 카드는 하나 더 있습니다.
자군은 토큰 드루나 요그 드루에서라도 쓰이지만 이녀석은 완전 매장 당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자리에서 확실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카드, 정말 좋습니다.
4코에 나와서 상대 자잘한 하수인 하나를 끊어내면서 나올 수 있고
상대 사바나를 침묵먹여 하수인으로 깔끔하게 정리도 가능합니다.
벤클이라도 만나는 날엔 아주 감사하죠.
내가 필드를 잡아야 한몫한다는 점이 문제이긴하지만 드루가 너프를 먹으면서
필드 장악 빼곤 승리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필드 장악 못한 상태라면 원래 지는 게임)
그래도 신통치 않다면 하나 더 예시를 들어드리죠.
이 카드는 모두들 알고 계시겠죠? 숲수와 크무새가 똑같이 2뎀을 주는 하수인이라고 기준을 잡고 비교합시다.
숲수는 크무새보다 마나가 1 높지만 체력도 1 높고 선택지로 침묵이 가능하네요?
이렇게 비교를 해보면 크무새보다 엄청까진 아니더라도 약간 더 좋은 하수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4코가 나가서 필드에 오래 못머무른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건 크무새도 마찬가지이지요.
크무새는 크툰에게 +2를 해줄 수 있다는 효과가 있긴하지만 실제로 크툰에게 +2를 한것으로 큰 파워 차이를 줄 수 없는 만큼 비교할만한 효과는 아니라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요즘 아무도 침묵기와 나이사를 가지고 가지 않기에 고코 전설 카드들이 많이 나오고
또 이런 저런 효과를 가진 하수인들을 사용하는데 이 카드만 들어있어도 상대 덱의 파워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카드 소개는 이쯤 끝내고 간단한 운영을 말씀드리자면
1234 카드를 최대한 들고가되 처음에 약이 들려있다면 3, 4, 5카드 위주로 찾으면 좋습니다.
드루는 마나 펌핑이 가장 큰 특징이고 실제로 큰 이익을 주기 때문에 최대한 이용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항상 내 필드에 하수인이 남도록 필드 유지를 신경 써주시면 됩니다.
도발을 놓고서 정리할때도 어떻게 하면 상대가 더 비효율적으로 교환할까 를 염두해두셔야합니다.
멀리건은 아주 간단합니다. 일단 1234로 가져갑니다.
하지만 만약 처음 들어온 손패에 약이 있다면 위의 3,4코 카드 + 다음 카드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전사나 주술사가 많으면 무기 견제를 위해 수액이나 존스를 넣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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