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0급 구간에서 승률 약 54% 나왔습니다. (20판)

1코나 2코 정령 + 정령 시너지 주문으로 초반 잡고가는 식으로도 덱을 짰었으나 5코 대지의 정령부터 템포가 많이 늦춰집니다. (대지의 정령이 제압기로 죽지만 않는다면 템포는 삽니다. 하지만 제압기에 죽으면 과부하 3코가 생겨서 템포가 많이 늦어집니다.)

저코 하수인을 넣을꺼면 차라리 고코 다빼고 어그로식으로 가는게 나을듯합니다.

마나 해일 토템의 경우 안넣어도 드로우가 빨리 땡겨지고 오히려 손에서 놀게되서 안넣었습니다.

마해토를 넣고 싶으시다면 고통의 수행사제를 빼시면 되겠습니다.

하가사의 경우 선택적입니다. 오히려 젠티모를 넣으시는게 더 좋아보입니다.(저는 젠티모가 없어서)

일단 드로우를 빨리 땡기면서 어그로에 버티게 좋게 덱을 짜봤습니다.

어그로덱 상대로는 저코주문(0~1코 또는 3코 번개 폭풍)을 잡고 가시면 됩니다. + 개구리의 혼

만약 무거운 덱을 상대하실 때는 대지의 정령 + 주문석을 잡고 가시면 됩니다.

덱이 잘 풀리면 7~8코에 끝내실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서 고대의 영혼이 나와준다면)

사제의 경우 영혼의 절규가 있기 때문에 눈덩이 거인 + 고대의 영혼(또는 대재앙의 부두술) + 주문석 콤보로 상대하기 어렵습니다.

차라리 빨리 드로우를 떙겨서 눈덩이 거인 + 주문석을 쓰신 후 영혼의 절규를 유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재앙의 부두술"의 경우 "개구리의 혼"으로 드로우를 떙기다 보면 2코주문에서 막히실 겁니다.

고대의 영혼을 개구리의 혼에 쓸 수는 없을테니까요.

대신 대재앙의 부두술로 3코 개구리의 혼에다 쓰시면 드로우도 보면서 4코 하수인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어그로 상대로 번개폭풍이나 치유의 비를 뽑을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사제 제외 느린 덱 상대로 괜찮은 승률을 보입니다.

홀기사의 경우는 템포가 너무 빨라 상대하기 어렵습니다.

홀기사보다 템포가 느린 어그로 상대로는 상대하기 쉽습니다.

사실 진판 중에서 4~5판이 사제로 카운터 맞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