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급 구간에서 미드레인지, 템포 덱을 주로 돌리는 민물학자입니다.

요번에 소개드릴 덱은 저번에 소개드렸던 빅스펠 사제덱을 메타 최적화 시킨덱입니다.

각설하고 덱 소개부터하겠습니다.

1.소개

일단 빅스펠 사제를 플레이하거나 소개해드리면, '이게 빅스펠 드루보다 좋은점이 뭐임?'이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빅스펠 드루보다 좋은 점은 광역기와 제압기가 있다는 겁니다. 빅스펠 드루보다 필드 전개는 느리지만 의 천적과 큰 하수인을 제압하는 두 황혼 시리즈로 필드 컨트롤에는 능합니다. 또한 로 필드 역전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입니다.

뒷심 또한 때문에 빅스펠 드루보다 좋습니다.

2. 카드 채용이유

당연한 카드들은 뺴고 코스트 순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켈레세스를 빼고 이 카드를 채용한 이유는 북녘골 나가면 보통 적은 1코 하수인을 안내는데 그럼 2코에 할 수 있는 플레이가 없습니다. 초반 템포를 놓치게 되면 어그로덱 상대로 치명적이라서 켈레세스를 빼고 암흑의 승천자를 넣었습니다.

잿멍울 대신 바언수를 채용한 이유는 황혼의 비룡과의 시너지, 흑요석 석상이라는 개사기 도발카를 뽑기 위함입니다. 어차피 4턴에 황혼파괴자가 있으므로 잿멍울이 굳이 필요없다고 판단 되어 채용했습니다.

변수창출 황혼의 비룡과의 시너지와 쓸만한 3코 하수인의 부재로 넣게 되었습니다. 쓸 때마다 보통 쓸만한 카드를 얻어오기 때문에 꼭 채용해야하는 카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잿멍울, 짐승단 폭력배, 바언수 등 3,4코 라인의 하수인들을 쉽게 끊을 수 있어서 채용했습니다. 황혼파괴자각 잘 안나오는 매치업에서 필수카드 입니다.

딜 부스팅을 위해서 채용했습니다. 황혼의 비룡의 체력이 높아서 보통 4턴에 살아남기 때문에 시너지가 좋습니다.

즉발딜이 없는 사제이기 때문에 컨사제나 흑마 상대로 답답할 때가 많아서 채용했습니다. 필수적으로 채용해야하는 카드는 아닙니다. 취향따라 채용하세요.

  요즘 원한맺힌소환사에서 나오는 10코하수인의 효율이 좋아서 안쓰는 경우가 많지만 꼮 채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원한맺힌소환사 안정성 측면해서도 그렇고 빅스펠 사제가 코스트 맞춰서 하수인 툭툭 던지면 상대의 제압기와 광역기를 강제하기 때문에 흑마상대할 때 필수 입니다. 빅스펠 드루 상대할 때도 이 카드로 뒷심차이 낼 수 있고요.

3. 멀리건

기본 멀리건(기초)

1,2코 하나도 안집혔으면

빅스펠 드루

+

도적

+

흑마

+주문파괴자 안잡혔을 경우(동전이랑 꼭 같이 써서 졸개 카운터)

성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