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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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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오리지널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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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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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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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인사말
안녕하세요. 작년 크리스마스에 처음 돌겜을 시작한 하린이입니다.
1월에 돌냥으로 하이랜더 사제 밭을 뚫고 처음으로 전설을 달아본 뒤 잠시 바빠서 게임을 잘 못하다가
저번 달 마녀숲이 열리고 바로 전설을 찍은 뒤 게임을 좀 열심히 했습니다.
이번 달에는 월초에 처음으로 전설을 좋은 승률로 달았는데요, 뭐 분명히 가위바위보 메타지만
황밸이라고 생각하는게 퀘스트도적 - 방밀전사 정도의 상성이 아니라면 손패나 판단에 의해서 충분히 승패가
갈릴 수 있는 메타라고 생각됩니다. 하이랜더 사제, 퀘스트 법사 등의 벽덱이 많이 줄어서 클린한 것도 있구요
그래서 전설을 다는데 쓴 덱을 공유하고 아직 겜알못인 하린이지만 덱을 굴리면서 이런 점은 그나마 내가 잘했구나
하는 것들을 저보다 더 게임을 늦게 시작한 분들이나 이번 달 전설 등반에 도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쓰려고 합니다
멀리건
2코스트 하수인을 집고 가야 합니다.
그렇지만 단검은 될 수 있으면 갈아주세요. 왜냐하면 단검은 단독으로 핸드에서 이코스트에 필드에 던질 때보다
긴급소집으로 나왔을 때 제값을 할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단검을 갈지 않는 경우는 2코가 다른게 아무것도 잡히지 않은 흑마전 정도? 흑마 상대로는 딜누적을 조금이나마 더 할 수 있어서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필드싸움을 하는 덱 상대로는 아마니가 베스트입니다(2코스트 하수인 중에서)
4코진에서 왕의축복, 진은검, 긴급소집이 있는데 정말 다 사기카드입니다.
2코스트 3마리를 덱에서 뽑아서 필드에 깔고 덱압축도 시켜주고 단검이라도 껴있으면 즉발 딜링까지 할 수 있는 사기카드 긴급소집
얼탱없는 킬각과 필드싸움을 가능하게 해주는 왕축
바위언덕 수호병과 짐승단 폭력배를 끊을 수 있는 4뎀 진은검
긴급소집은 흑마를 제외한 모든 상대와의 매치에서 멀리건에 잡힐 시 들고갑니다.
왕의축복은 흑마를 제외한 모든 상대와의 매치에서 멀리건에 잡힐 시 갈면 됩니다.
진은검은 대부분 갈아도 되지만 상대가 홀수 도적이라고 확신할 경우/템포법사의 경우 들고 갑니다.
또 다른 4코로는 신성화와 사로나이트가 있는데 미러전, 홀수 도적이라고 확신할 경우 들고갑니다.
스테고돈은 무조건 갈아줍니다.
멀리건을 이렇게 하는 이유는 흑마법사의 경우 긴급소집을 쓰기만해도 이 덱은 1체력 하수인, 전리품 수집가와 양초맨을 쓰기 때문에 그 전에 쌓아온 필드에 더해서 무조건 모독각이 나와서
상대의 광역기가 빠진 타이밍에 쓴다고 할지라도 그렇게 큰 밸류를 창출해내기가 힘듭니다. 덱압축은 되겠지만요
반면 다른 모든 매치업과의 상대에서 긴급소집은 일단 쓰기만 하면 제 값을 하는 카드입니다.
하지만 광역기가 풍부한 컨트롤 덱(예를 들어 컨트롤 법사)과 상대할 때는 자신의 필드를 애매하게 유지시켜서 광역기를 한 번 사용하게 만든 후에 긴급소집을 사용하는 것이 승률 상승의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뭐 다들 아는 내용이지만
위에 언급하지 않은 모든 카드는 대부분 갈아줍니다. 근데 아무리 갈아도 겐 그레이메인은 항상 멀리건에 들어오더군요. 전설런 했던 20게임 중에 한 10게임 정도는 멀리건에 겐 그레이메인을 들고 갔습니다 얼탱X
덱 별 상대법
그 외는 다 엇비슷해요
vs 미러전
신성화를 어떻게 쓰느냐가 승패를 가릅니다.
먼저 필드를 먹고 긴급소집을 써도 평등 신성화로 한번 필드가 밀리고 손패가 마르기 시작하면 이길 수가 없습니다.
평등 신성화는 나에게도 적에게도 있단 것을 명심하는게 가장 큰 포인트고 사로나이트가 정말 키카드입니다. 상대가 신성화를 쓰지 않으면 필드를 역전시키는걸 거진 불가능하게 만드는 카드입니다.
긴급소집이 먼저 잡히는 쪽이 이긴다 이긴다 하지만, 저는 상대가 긴급소집 2번 쓰고 나는 한 번도 못썼는데 이긴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왜냐면 전 신성화가 2장 잡혔거든요.
또한 주문파괴자로 상대의 신병 3마리를 가져오는 양초맨 침묵을 먹여주는 것도 필드싸움에 굉장한 도움이 됩니다.
vs 흑마법사
이 매치업에서의 승률이 결국 덱의 승률을 가릅니다. 현재 메타에 가장 많이 보이기도 하구요
저는 위쪽에 사진은 없고 링크로만 되있지만 전설 등반중에는 5번 만나서 5번 전부 다 이기고 올라왔습니다.
멀리건에서 왕축을 잡는 것이 핵심이고, 주문파괴자도 2코스트 하수인이 잡혔다면 들고갈만 합니다.
반면에 반드시 갈아야 되는 카드는 사로나이트 광산노예, 긴급소집이 있겠네요.
흑마법사 전 승리플랜은 두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하나는 T6 즉 6턴 전에 딜누적으로 게임을 끝내서 공허군주가 나오기 전에 게임이 끝나는 경우입니다.
산악거인을 쓰는 덱에서 주로 많이 나오며 코볼트사서 - 2, 3턴 탭을 하는 경우 매우매우 게임이 편합니다
만약 내가 후공일 경우 동전 왕의축복으로 필드에 깔린 하수인을 통해 누적딜 -> 게임을 끝내면 정말 맘이 편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끝나면 열두시가 아니고 하스스톤이 아닙니다
2턴 단단한 딱정벌레 3턴 바위언덕 수호병 4턴 광역기 5턴 졸개서약 하는 흑마가 넘쳐 흐르는게 래더 판이죠.
그래서 상대의 핸드가 어그로를 막기에 최적으로 풀린 경우를 생각해봅시다
https://hsreplay.net/replay/bVhQENduYmjYrHkqgQkutU
게임이 끝나고 봤는데 상대 멀리건이 코볼트 사서, 모독, 졸개, 바위언덕 수호병에 뒷패로 단단한 딱정벌레가 2장이나 붙었습니다 바위언덕 수호병도 한장 더 붙구요
그런데도 게임을 이긴건 광역기 각을 생각해서 필드 분배를 적당히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항상 상대의 광역기를 다 생각하되 모독은 절대로 배제하지 마세요
모독으로 필드가 쓸리는 것이 최악입니다. 왜냐면 저코스트 스펠이기 때문에 필드가 쓸린 뒤에 파멸의 예언자/단단한 딱정벌레/바위언덕 수호병이 나올 가능성도 많고 지불같은 경우 자신의 명치에도 데미지를 주는 반면 모독은 아무런 패널티도 없으니까요.
성기사는 영능을 누르면 1체력 토큰이 생기기 때문에 정말 모독각에 취약하지만 오히려 그것을 이용해서
2, 3체력 하수인 즉 아마니 광전사와 단검곡예사가 필드에 있을 때는 아예 영능을 안누르거나 체력이 최소 2이상인 하수인들로 구성을 해줍니다. 물론 사서모독 고리모독은 어쩔 수가 없죠.
상대가 지불과 모독 두개를 모두 손에 쥐고 있다면 지불을 쓸 수 밖에 없는 필드를 구성해줍니다.
지불로 명치에 3딜을 넣는 것도 충분히 의미가 있는데다가, 4마나 스펠이기 때문에 초반 단계에서 필드를 쓸고 나서 자신이 되려 필드를 잡을 수 있는 수단이 없습니다.
https://hsreplay.net/replay/kAQSCqwGs5QvdZx6aY2jA4
이 게임 같은 경우에는 상대가 멀리건에 모독 두 장을 들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T6이 나온 경우인데, 후공 3턴에 단검-영능으로 끝낼 수도 있었지만 단검 동전 비늘가죽을 통해서 만약 지불로 필드가 쓸려도 핸드에 있는 아마니 광전사로 필드 밸류를 맞춰줄 수 있고 모독각을 주지 않는 판단을 했습니다
마지막에 붙은 응징의격노 덕분에 이겼긴 하지만 아마 3턴에 그냥 영능을 눌렀다면 그만큼의 누적딜을 넣지 못하고 게임을 쉽게 졌겠죠 매칭싸이언스를 욕하면서?
그리고 두번째 승리플랜은 공허군주를 다 뚫으면서 카드 밸류로 이기는 경우입니다.
상대가 굴단이 나오지 않았을때만 할 수 있는 일인데요 만약 10턴에 내가 억지로 공허군주를 힘으로 뚫었고 상대가 드로우를 15장 이상 봤다 싶으면 아아... 고맙다... 피와 어둠으로 맺은 계약이노라 니가 겪을 고통은 전설적일 것이다 보기 전에 나가셔도 무방합니다
짝수기사는 평등+신성화와 평등+응격을 통해서 공허군주를 코볼트 당시의 기사들보다는 훨씬 쉽게 밀어낼 수 있습니다.
주문파괴자로 뚫고 명치딜을 하는 것이 베스트지만 막상 핸드에 들어오는 경우는 적구요.
단, 항상 평등을 이용해서 공허군주를 뚫을 때는 그 뒤에 광역기가 무조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만약 내가 지금 평등을 이용해서 공허군주를 뚫으면 딜 기대치가 몇이 되는지를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턴에 이만큼 딜을 넣으면 남은 만큼의 딜을 넣을 수 있는지, 지금 필드가 밀리면 복구 할 수단이 있는지
만약에 평등으로 공허군주를 뚫는다고 해도 딜이 많이 부족하다 / 흑마 피가 25 이상이다 / 필드 복구할 수단이 없다의 경우 그냥 주문파괴자 드로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어떻게 필드전개하고 턴을 넘기는 수밖에 없습니다.
끝
다들 꿀잼메타 마녀숲에서 전설찍으시길 바랍니당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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