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내 소개를 하도록 할께. 나는 이번 마녀숲에서 처음으로 전설을 단 팬텀이라고 해. 하스 시작한지는

하스나오자마자 일주일하고 바로 접긴했는데 군대간부가 하스하는걸보고 하고싶어져서 군대 전역하고 난후 

카라잔때 바로 시작했으니 1년 8개월정도 됬구만. 암튼 그때 시작하고 얼마 안됬을때 가젯잔도 해적새끼들이 판을

쳐서 진짜 접을뻔 했는데 멘탈 잡고 기필코 난 어그로로 전설 달진 않겠다고 생각하고 어그로 새끼들

다 막아주겠다 이생각으로 컨트롤 덱을 주로 굴렸었당. 그러다가 이번 코볼트때 아는 동생이 하스를 시작했는데

그 동생이 마녀숲때 자작덱을 하나 개발해서 바로 전설 다는걸 보고 자극이 되어서 나도 전설 달아야겠다

싶어서 덱 코드 얻어서 굴려봤는데 나도 덕분에 첫 전설을 이번에 달았어. 덱이 정말 잘 짜여져 있어서

너희들에게도 추천을 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적어본다. 서론이 길었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지.

어쩌피 니들도 덱 볼려고 들어온거 잖앜ㅋㅋ 참고로 난 2급 1별에서 바로 이덱 굴려서 다이렉트로 전설달았어.

일단 핵심카드는       이게 되겠네.

인형, 양변 으로 산악거인이나 상대 중요카드를 잘 짤라는주는게 중요하다. 템포 잘 잡아야하고 나머진 광역기로

정리해주고 사제 드루같은건 6코 물약 새끼로 사기치는거 마찬가지로 양변 인형으로 짤라주는게 매우 중요하다.

하린이들을 위해서 멀리건을 설명해주자면      

광역기 하나에 낮은 코스트들이 되겠네.  은 초반에 나오면 드로우 용도로 덱 압축으로 쓰던지

상황보면서 광역기 연계해서 쓰면 좋단다.  이건 초반 멀리건 잡아가기엔 어그로 덱일때는 

솔직히 초반에 이걸 잡고 가봐야 1코때 얘 혼자 소환할껀 아니잖아? 그래서 나는 상대가 어그로덱일땐

잘 안 잡고 차라리 광역기 잡고  가는편이야. 아 물론 잡고 가도 상관은 없어. 주문만 잘 나와준다면 잡고가는게

오히려 이득이니까. 패가 꼬이면 주문이 안 나올수도 있어서 그냥 내 생각을 말 했으니 알아서 판단해서

하길 바래. 그리고 상대가 흑마나 사제같은 컨덱이면   이거 한장도 들고 가도 좋다.

컨덱에선 9코 칼변신이 승패를 좌우 하기 때문에 나는 컨덱상대할땐 들고 가는 편이니 알아서 하면 될듯하다. 

음. 혹시나  왜 넣었냐고 태클걸 사람들도 있을것 같아서 말하는데 수정해서 딴걸 쓰셔도 상관없음.

ㅇㅇ 근데 개인적으로 4코 3/6이고 하수인이 나갈 타이밍이 전설 등급전 하면서 분명 있었다.

때문에  만한게 딱히 없다고 생각해서 난 이걸 넣고 한 결과 첫 전설을 달았으니 나는

 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해서 넣었다넹. 안 믿는 사람들을 위해서 내 전설 인증도 올릴께.

궁금한거 댓글로 달아줘. 아는만큼 성심성의껏 답변해줄께. 이덱은 정다훈 닉을 쓰고 있는 동생 자작덱이라네.

어그로덱이 싫고 어그로덱을 조지고 싶다면 당장 이덱을 쓰게나. 널 전설까지 안내해줄 아주 좋은 덱이라네. 

물론 이덱도 카운터 덱이 있다네. 퀘도적이나 벨렌사제정도가 되겠네. 모든 덱엔 카운터 덱이 존재하는건

어쩔수없잖아. 한번 졌다고 이덱 쓰래기네 하지말고 상대 카운터덱을 만났거나 실수했거나 패가 말리면

어쩔수없이 진거니 멘탈잡고 다시 해보게나 내게 첫 전설을 달게 해준 정말 좋은 덱이라네. 5판정도는 먼저 일반겜

에서 굴려보고 어느정도 익힌다음 등급전에서 굴리면 좋은성적이 있을것이라 확신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