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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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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추천 : 7 / 비추천 : 1
꽤나 승률이 보장되겠네요! 강추!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덱 복사카운팅 툴
- AAECAZ8FCMUD8gX1Ba8H2Qe5wQKDxwLR4QIL2wOnBacIsQizwQKdwgKxwgK4xwLjywL40gLW5QIA
- 덱 코드 발급받기
성기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글을 적다보니 지나치게 서론이 길어졌네요 시간을 아끼고 싶으신 분은 아래 두 문단정도만 읽으셔도 충분합니다.
먼저 저는 하스스톤을 알게된것은 오래되었지만 처음으로 랭게임을 시작한것은 2월이며 카드가 많이 없으므로 만들 수 있는 덱이 없어서 비밀법사와 멀록/신병 기사만 해봤습니다. (2월-5급, 3월-1급)
이런류의 덱만 하다보니 컨트롤덱과 큐브흑마에게 맥없이 지는 것 같기도 하고 본래 개인적인 성향상 컨트롤덱을 해보고 싶었기에 처음으로 이번 마녀숲을 과금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큐브흑도 돌려보고 확장팩 초기에 유행한(?) 도발드루, 짝수기사도 시도해봤는데 계속 미끄러지고 그러다보니 덱탓을 하게 되더군요. 아슬아슬하게 어그로 덱한테 뚫리면서 짜증내기 보다는 내가 뚫어버린다는 마인드로 어그로덱을 찾다가 멀록덱을 다시 잡게 되었습니다.
덱은 hsreplay사이트에서 참고했으므로 완전히 같은덱이 존재합니다. 제가 커스텀한 덱이 아니기에 충분히 다른 유저들로 부터도 인증을 받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스스톤을 오래한것은 아니지만 확장팩 초기에 느낀것은 덱메타라는것이 미묘하게 하지만 꾸준하게 변화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전설런을 시작한 것은 4월21일 0시에 시작해서 16시쯤에 끝냈습니다.(물론 중간에 자는 시간이 있습니다.) 순수하게 게임을 한 시간은 7시간 정도 되는 것 같네요. 그저 한판한판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상관없을 얘기일지 모르지만 등급을 올리고 싶으시면 그 당시에 유행하는 메타의 덱을 저격하는 느낌의 덱을 준비해서 패배에 맨탈 깨지지말고 우직하게 돌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랭크를 돌릴 당시에는 퀘스트도적/빅스펠드루이드/각종성기사/큐브흑마 들이 주류였습니다. 사실 멀록기사를 돌리게된 결정적인 이유는 퀘스트도적을 많이 만나는 느낌이었고 있는 가루 없는 가루 다 모아서 만든 큐브흑마덱이 퀘도적한테 맥없이 지는게 싫어서 퀘도적 하나는 무조건 잡는다는 마인드로 갔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이 시기가 지나면 퀘도적이 줄어들어 멀록기사가 확실히 잡을 수 있는 덱이 줄어들 수 있다는 생각에 하루에 끝장본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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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길었네요. 미리 말씀드리면 우선 저는 한가지 덱으로만 플레이한것이 아닙니다. 새벽에는 기본적이 덱에서 한장을 커스텀해서 덱을 만들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덱에서 대신에 악몽의 융합체를 넣은 덱으로 플레이 했었습니다.
하면서도 계속 느낀것이 이전의 이 녀석들이 없으니까 1코 플레이가 조금 애매하거나 힘든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다른덱은 없나 찾아보니 과감하게 융합체를 빼고 종자를 넣는 덱이 있어 최종적으로 전설을 달성한 덱이 완성 되었습니다.
+기본 멀리건
기본적으로 저는 멀록기사는 초반에 6~7턴 정도에 끝내거나 그 전에 상대의 전의를 상실시켜 서랜을 받는 것이 최고의 플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최대한 저 코스트를 잡고 플레이 하고자 했습니다.
초록색 글씨들을 통해 단순히 상대방 직업들의 통계를 보면 드루이드>성기사>도적=흑마>사제=법사>전사 순으로 만났습니다. 대충 승률을 보면 도적을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었습니다. 퀘도적을 저격하자는 플레이가 성공적이었네요. 정말 퀘도적은 진적이 없었고 두번은 홀수 도적에게 졌습니다.
*(오해를 줄이고자) 중간에 하이라이트에 있는 통계는 위에서 수정하기 전의 덱입니다. 수정 된 지금 소개하는 덱만 보면 1급에서만 플레이 했으며 승률도 훨씬 높아요ㅎㅎ
1.드루이드(빅스펠,도발)[13승-7패]
현재 드루이드는 빅스펠드루이드가 대다수 이고 도발드루는 두번 정도 밖에 못 만나본것 같네요. 도발드루는 각을 조심하면서 최대한 빠르게 딜 누적시키는 방식으로 가면 이길만 하더군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빅스펠드루는 1~3턴만 신경쓰면 대부분 이길 수 있었습니다. 1턴에 을 내면서 동전으로 까지 내고 2턴을 영능으로
필드싸움을 하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를 내기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제가 후턴인 경우에는 그냥
동전을 써서 를 깔아버리는 선택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필드를 전개할 수 있다면 를 활용하여 무조건적으로 전개했습니다. 어차피 빅스펠드루 같은 경우에는 가 없어서 그냥 필드싸움해서 버프로 이기면 충분히 이길수 있습니다. 도 위협적이긴 하지만로 마나를 획득해서 한턴 빠르게 를 전개해서 힘들어 질 수 있기때문에 되도록 6턴 정도에 이기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아요.
성기사의 경우에는 승률에서도 느껴지시겠지만 정말 반반싸움입니다. 딜누적에 욕심을 부리면서 명치를 때려야 하는지 아니면 필드를 정리하는 식으로 해야 되는지 정말 많은 선택을 해야 될때가 많았습니다. 성기사전을 할때마다 느끼지만 어그로덱이 컨트롤덱보다 어렵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아직 판단력이 부족해서 담턴킬각이나 불리할때 베제하는 플레이가 아니고서는 거의 정리해서 필드싸움으로 이겨가는 플레이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멀록기사에는 홀짝 마나의 제약이 없어서 두 덱의 없는 카드들로 우위를 점하는 식으로 생각했습니다.
짝수기사는 1턴에 신병이 거의 정해져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1마나의 하수인을 낼 수 있는 멀록기사가 2턴부터 빠르게 필드를 잡아가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플레이하다보면 긴급소집이 업서도 필드를 제압할 수 있을때는 를 의식하면서 조금 아끼는 플레이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짝수기사에는 가 없어서 이득을 볼 수 있고 6턴부터는 를 의식하고 나오는 하수인 족족 짤라주는 플레이를 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가돋탈 보다는 를 활용한 덱을 많이 쓰더군요 필드싸움을 하면서 체력이 간당간당한 제 하수인들이 쓸려나가는 것을 보면서 서랜를 친적도 있었습니다.
퀘도적같은 경우에는 멀리건이 살짝 꼬여도 전승했습니다. 그냥 제 플레이만 해도 필드전개를 끊기 위해서 12시의 도적이 무리하다가 퀘스트를 못깨는 경우도 있고 깍지를 보면서 참는 플레이하는 경우에는 그냥 때려서 끝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별한 전략이 있다기보다는 그냥 귀찮은거만 짜르면서 명치만 쳐도 이기더라구요. 모든게임을 퀘스트 완료전에 끝냈습니다.
홀수도적은 반반인 경우가 많은데 영능이 강화되는 도적은 영능만으로 제 하수인들이 짤려서 결국엔 손패 차이가 벌어지면서 지더라고요. 최대한 이득교환하면서 성기사를 상대한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했습니다.
흑마법사를 상대로 7승을 하긴했지만 거의 힘들었습니다. 최대한 1체력짜리 하수인을 남기지 않으려고 했고 모독각을 보면서 최대한 배쩨는 플레이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덱특성상 새로운 카드가 추가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덱상성과 상대법은 거의 유사했습니다. 이기는 경우는 정말 5턴안에 끝내야 할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내 손패는 좋고 상대방 손패는 말리는 두가지 경우가 맞물리는 경우에만 이겼던 것 같네요.
5.그 외의 덱
그 외의 덱을 보면 컨트롤 적인 덱들이 많은데 어그로 특성상 이기기 쉽지않습니다 상대방 광역기를 의식하지만 어차피 안 된다고 생각될 때는 그냥 과감하게 플레이 하는 방향으로 했습니다. 사제는 대부분 컨트롤 덱이였는데 그냥 빨리 때려서 잡는 수 밖에 없습니다. 를 항상 생각하시고 영능으로 이득교환하는 플레이를 자주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조금 과감하게 하수인 짤라주는 플레이 했습니다. 멀록기사는 힐 수단이 없기 때문에 어차피 의 콤보는 피할 수 없으므로 뒤로가면 광역기 없기를 기도하면서 달리는 플레이를 했습니다.
오히려 비밀법사가 힘든데 당하면서 느낀점은 으로 저코 주문을 만들고 과 같은 콤보로 갑자기 필드를 체우면서 역전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랜덤으로 생성된다고 하지만 은근히 까다로운 2비용 하수인이 많더군요 제가 운이없는건지 모르지만 이 나와서 그냥 게임 터쳐버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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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덱을 해보지 못했고 오랜시간동안 하스스톤을 플레이하지 못했기에 부적절한 단어나 기존의 플레이어들이 불쾌할 수 있는 표현을 했다면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첫 과금이고 그러다보니 전설의 욕심이 생기게 되어 전설런을 하였고 전설을 달고나니 항상 정보를 얻었던 인벤-하스스톤에 감사함을 느껴 덱을 공유하고자 했습니다. 부족하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적절하거나 피해가 가는 내용이 있다면 수정하겠습니다.
황금 영웅능력도 없는 찐따이지만 전설인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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