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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추천 : 4 / 비추천 : 4
조금만 개선하면 좋을 것 같네요.
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Druid : Malfurion Stormrage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 [전설 등급]
[정규]
마녀숲 하나도 안넣고 전설! - 소집야포드루
작성자 : G군 | 작성/갱신일 : 2018-04-16 22:39:19 | 조회수 : 4737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00/30덱 복사카운팅 툴
- AAECAZICBOkBrwSQB5nTAg1AX+YFxAbVCOQIoM0Ch84ClNICmNICntIC29MChOYCAA==
- 덱 코드 발급받기
드루이드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83872
코볼트 때 적은 전설 공략은 이 링크를 참조 ↑
안녕하세요 G군입니다.
저번 달에 이어 마녀숲 신메타에서도 소집야포드루로 전설을 달성했습니다.
저번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예전 버전의 덱에는 야생에 가는 카드가 메디브 1장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달에는 메디브 대신 존스를 투입, 흑마와 성기사, 전사 등을 카운터치기 쉽게 해서 승률을 높혔습니다.
마녀숲에서 노루가 받은 카드 중엔 이 덱과 맞는 게 없어서 딱히 추가하지 않았는데
이 점에서는 신팩을 까지 않은 유저분들이 접근하기에 쉬운 덱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퍼역과 휘둘이 2장씩 들어가므로 현재 1티어 최상위인 성기사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률을 보이며
방어도를 올리는 카드가 많아 각종 명치덱 상대로도 높은 승률을 보입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불리하던 흑마 매치에서도 느조스가 빠지고 존스를 기용함으로 반반은 가져갈 수 있고
용사제의 주요 키카드들이 야생으로 갔기 때문에 사제도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예전 글에서도 플레이 방법을 물으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직업 상대로 급속성장/천벌/주문석/참나무를 우선시해서 가져가며
흑마 같은 경우는 존스, 성기사는 휘둘/(급속이 잡혔다면)퍼역을 포함해서 가져갑니다.
초반 플레이는 어지간하면 마나 펌핑을 우선시합니다.
테러닥스 급으로 위험한 하수인이 나오지 않는 한은 마나를 올리고 다음 턴에 제압하는 게 좋습니다.
중반부터는 참나무와 죽기, 퍼역(+비전폭군)을 이용해 필드를 압박합니다.
손에 궁극의 역병이 잡혀 있다면 패가 쉽게 넘치므로 드로우는 되도록 안하는 것이 낫습니다.
패가 어지간히 꼬이지 않았다면 두번째 육성도 마나 펌핑으로 사용하는 게 좋으며
갈림길은 상대 덱에 따라서 명치덱이면 방어도로, 컨트롤덱이면 공격버프로 유동적인 플레이를 해줍시다.
특히 큐브흑마 같은 경우 시간을 끌면 뒤황에 쓸려나간 뒤 공허군주가 가로막기 때문에
필드가 조금 쌓였어도 미리 야포나 갈림길을 써서 필드딜을 다 들이박은 뒤
도발에 영향을 받지 않는 휘둘과 궁역으로 마무리를 넣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 덱은 궁극의 역병을 사용하면서부터가 후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궁역에서 나온 5/5와 0코로 줄어든 비전폭군으로 필드를 압박해주고 죽기 영능의 누적딜을 통해 킬각을 만듭니다.
특히 리로이 야포 영능은 기본 11딜, 죽기 13딜이라는 폭딜로 생각지 못한 킬각을 내는데 좋습니다.
리로이는 자연의 군대와 달리 1장밖에 못 넣지만 드로우 수단이 월등하게 많아서 쉽게 모이는 콤보입니다.
그리고 자연화 같은 경우 이 덱에서 단 1장 뿐인 즉사기이므로 활용할 곳을 잘 생각해야 합니다.
상대가 원맺소나 산거를 사용하는 덱이면 중반에 튀어나오는 큰 하수인을 제압하는 용도로 사용해주고
그렇지 않으면 핸파용이나 킬각 때 도발치우기 용으로 쓰는 게 이상적입니다.
후기
이 덱은 플레이할 때 생각할 게 많은 편입니다.
많이 플레이해보면서 상대 덱에 어떤 카드가 들어있고 그에 맞춰서 카드를 활용해야 좋은 승률이 나옵니다.
지난 번 글에서 누가 덱을 욕하시던데 제가 이걸로만 전설에 두번 간 걸 봐선 덱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본인의 플레이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하고 되돌아보시는 게 좋을 듯하군요.
재밌게 즐기시고 좋은 후기 남겨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항상 그랬듯 대체 카드 질문은 안받습니다.
대체 카드가 필요하시면 다른 덱하러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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