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아씨가 너무 쓰고싶어서 각 나온대로 만들어 봤습니다. 유령아씨만 쓰려니까 덱 파워가 낮아지는거 같고, 그렇다고 유령아씨 서치한다고 4코 사티로스 하나 넣고 최저 코스트가 6인 덱을 만들자니 필드를 빼앗기고 해서 그럼 걍 필드제압기 필요 없게 켈레덱 하면 되겠네! 하고 켈레를 넣어봤습니다.

 혹시나 켈레를 못잡을 경우를 대비해 사티로스를 넣자니 초반이 너무 불리할까봐 괌히 뺐습니다. 켈레 안잡혀도 이길수 있을거에요 내일 돌려보고 안되면 사티로스 넣어야지 뭐3,4코진 중간을 꽉 잡아야 하며 어그로도 막기 위해 용을 넣었습니다. 지불용이 어그로를 한번씩 끊어줘야 하니 두장을 넣었고, 용족을 추가하는데 용족이 많이 야생을 갔습니다. 고로 용족을 손으로 가져올 수 있는 해골비룡을 맹독전사보다 좋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덤으로 켈레랑 유령아씨 덕을 보기 위해 늪지용 알도 추가했어요. 그러고 보니 고룡수호병이 7코 13 12 도발이더라고요 다 받으면 어차피 욕심덱이니까 이것도 추가했습니다. 용은 전부 해서 5개에 해골비룡이랑 알에서도 나오니 총 7개라 생각할 수 있어 지불용은 충분히 발동할 수 있겠네요.

 사티로스를 뺏으니 1코 하수인을 넣어도 좋아 북녘골을 넣어 드로우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빠르게 켈레나 유령아씨를 서치할 수 있겠군요.

 이번에 석영정령은 유령아씨 먹으면 아주그냥 죽여주더라고요 안먹어도 5코 58의 준수한 스탯에 상대는 어거지로 한대 쳐야 하지만 공격력이 5라 하수인을 억지로 교환을 해줘야 하고, 마법사 드루같은 경우는 그 턴에 2코스트를 어거지로라도, 무기도 어거지로 뺄 수 있을거라 생각해 아주 좋다고 생각해 한장 정도 넣었습니다. 유령아씨를 넣었으니 후반 용 1212도 보고싶어서 잔뜩 넣었구요. 3코 4코진이 많은데다 사로나이트에 날쌘 전령이 훌륭하게 중반 필드싸움을 이어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8코 길니아스 왕실근위병은 유령아씨 시 8코 88 천보 속공이라는 무지막지한 스탯이 되고, 먹지 않더라도 8코 8공천보는 상대필드를 한턴 억제할 수 있다 봤습니다. 다른 체력이 공격력보다 무지막지하게 높은 하수인들은 유령아씨가 없으면 꼼짝도 못하니 천보가 있는 근위병만 넣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메타가 바뀌어도 흑마는 건재할거 같아 대규모 무효화와 절규는 한장씩 채용했습니다. 한번 치우면 필드파워는 내가 더 쎌테니까 괜찮을거 같아요. 흑마새기덜 묘뚂맨 쓸거 아니까 성수도 두장 넣었습니다 한번 엿되봐라 나쁜놈들

그냥 켈레덱 하듯이 코스트 대로 차례차례 내주면 될거같아요 피니쉬라 할것도 없고 그냥 후두려 패서 ㅎㅎ

누구라도 읽어주고 나쁜점 있을거 같으면 지적해 주세요 내일 카드깡하고 시험기간이니까 이렇게 덱 짜서 딱 한판만 해보게 ㅎ

얽힌털비술사가 무작위인줄 몰라서 수정했습니다. 이거 완전 멍청이카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