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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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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안녕하십니까. 아시아유저 새벽녘입니다.
덱 운영에 관한 질문은 #3820 새벽녘 으로 받겠습니다.
2015년 전설 한 번 찍고 바쁘게 사느라 출, 퇴근시간에만 종종 모바일로 3~4급 왔다갔다 했네요.
이번 달은 귀차니즘을 정복하고 전설에 도착했습니다.
일단 5급까진 기사 씹어먹는 가로쉬로 올라왔구요. 그 후 비밀법사, 용사제, 박스흑마 운영하며 올라왔다가 1급에서 패를 거지같이 주는 현상(손에 공허의 군주가 두 장이라던가...)을 겪고 별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부활사제로 스트레이트타고 올라왔습니다.
별 0개인 상태라 별 기대없이 재미로 돌렸는데 의외로 승률 괜찮더군요. 중간중간 기사도 잡았습니다.
그럼 제 덱에 관한 얘기를 풀어보겠습니다.
ps. 12120가루를 보니 15년 방밀전사가 떠오르네요 ^^ 더럽게 비싼 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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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은 보통 부활사제와 큰 차이점이 있다면 세 가지 정도가 됩니다.
첫째, 초기 부활 사제와는 달리
이 녀석을 한 장 채용했다는 점입니다.
이 녀석을 한 장 채용했다는 점입니다.현재 하스스톤 등급전을 진행하면 법사, 기사, 사제, 흑마 이렇게 네 직업이 가장 잘 보이는데 기사 외에는 쓸 타이밍이 안 보이는 카드입니다.
특히 사제, 흑마를 상대로 사용했을 때는 고코스트 하수인을 한 번 더 낼 수 있게 해주고 덱이 마르지 않게 해주니 더 그렇습니다. 필드를 싹 정리하고 다음 턴 다이아몬드 주문석을 사용할게 아니라면 사용을 자제하는 편이 좋습니다.
둘째,
이 주문과
이 주문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 주문과
이 주문에 관한 내용입니다.기사가 명성을 떨치기 시작한 후 광기의 물약을 두 장 채용했었습니다.
상대 필드 하수인을 두 마리 처리할 수 있는 상황은 1코스트 주문으로서 최고의 성과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광기의 물약을 사용한 후 이상하게 필드가 꼬이는 느낌이 들더군요.
광기의 물약으로 하수인을 정리하고 부활을 썼더니, 띠용?!
이세라가 안 나오네?ㅠㅠ
그렇습니다. 광기의 사용으로 이세라, 리치왕, 이샤라즈등의 고코스트 하수인 부활 순서가 씹히게 됩니다.
광기 한 장을 빼고 결속의 치유를 차용한 이유는 뭐 별거 없습니다.
반즈가 손에 잡히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에 어떤 패를 손에 들고가느냐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것도 직업을 상대하는 별로 다르기 때문에 귀찮지만 하나 하나 설명해드리겠습니다.
ps. 반즈를 써서 소환한 내 사랑스러운 이세라가
이걸 맞고 내 반즈에 꼬라박을 수도 있음.
이걸 맞고 내 반즈에 꼬라박을 수도 있음.그러므로 사제전은 반즈를 낼 때도 신경써서 내야합니다.
가장 많이 보이는 덱을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래도
보이는 덱은 두 종류입니다. 첫째, 무기로 찍어누르는 핸파 도적. 둘째, 가젯잔으로 거미 뿔려먹는 미라클 도적.
핸파도적의 경우,
와
이 녀석이 없다면 진 게임이라고 보셔도
와
이 녀석이 없다면 진 게임이라고 보셔도무방합니다. 계속 체력회복하면서 무기로 명치 찍어대고 혼절, 소멸로 내 필드 돌려보내는데^^ 게임 한 번 하고나면 키보드 부숴도 인정 또 인정입니다. 다만, 고등급에서 보이는 일이 없으니 도적을 만나면 8할은 미라클 도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명치 슬금슬금 때리다가
얘로 킬각 보는겁니다.
얘로 킬각 보는겁니다.초반에 까다롭게
가 나왔다면
얘를 찾거나 덱에서 흑요석이
가 나왔다면
얘를 찾거나 덱에서 흑요석이흑마의 경우 지불, 모독, 공허의 군주등 버틸 카드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씹서가 ㅈ밥으로 보이겠지만 우리 나약한
ㅈ두인은 다릅니다.
부활 사제는 기본적으로 덱 순환이 어렵습니다. 드로우가 적기 때문입니다.
우리 부활사제는 코스트 배분이 어렵습니다. 부활이 7코, 흑요석이 9코 이런식으로 한 턴에 할 수 있는 행동이 굉장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상치물이 손에 있다면 미리미리 써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초반을 잘 버텼다면
이 녀석과
이 녀석으로 잘 버티면서
이 녀석과
이 녀석으로 잘 버티면서상대가 공격하다 지치길 기다리면 됩니다. 이길 수 없다고 판단되면 '승리는 자네 것일세.'를 과감히 외치며 상대가 퇴장합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이 덱은 완벽한 수비 덱입니다.
축구로 따지면 이탈리아처럼 걸어잠그는 수동적인 덱이 되는 셈이죠. 공격하는 재미를 찾기는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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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vs
ㅈ사르가 또...
ㅈ사르가 또...렉사르는 굉장히 쉬운 편입니다. 요즘 덱에 기본적으로
요 녀석이 들어가는 주문덱이 많은
요 녀석이 들어가는 주문덱이 많은15턴 이상 진행됐는데도 정수, 반즈 어느 하나 못 꺼내고 손에 고코스트 하수인이 가득하다면 이기기 어렵습니다.
굴단도 린이 잡혀주느냐, 패에 공허의 군주가 없느냐에 따라 승패가 많이 갈리기 때문에 흑마는 흑마대로, 사제는 사제대로 자신과의 패싸움이 벌어집니다.
고로, 어느 직업이 유리하다고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렵겠네요.
다만 어느 직업을 상대로 하던 반즈에서 이샤라즈가 나와준다면 그 게임은 지기 어렵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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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vs
ㅈ이나
ㅈ이나정말 이기기 힘듭니다. 만나지 않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어느 정도로 힘드냐면 반즈를 잡고 가도 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녀석 때문이죠.
이 녀석 때문이죠.그 후 밀려들어오는 얼음 화살, 화염구 콤보는 사제를 아찔하게 나락으로 떨어뜨립니다.
그나마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이 녀석들로 적절한 타이

이 녀석들로 적절한 타이또한 후공이 유리한데, 동전으로 마법차단을 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이나를 만난다면 8할은 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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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vs
ㅈ...두인
ㅈ...두인천정내열이랑은 게임 한 번 하고나면 진이 빠집니다. 눈치싸움 하느라.
상대 필드에 하수인이 하나라도 남아있다면
이 녀석이라도 써서 제거해줍시다.
이 녀석이라도 써서 제거해줍시다.전설 인증은 이미지 첨부가 안된다고 해서 글 쓰고 추가하겠습니다.
이 직업의 화제 덱
- [하스돌](나름 정성)소리마약 쨍그랑 사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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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각을 재고 있는 상황이라면 상관 없지만 주문이 다 빠지고 내가 필드를 강하게 잡아야 할 때는 곤란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 녀석을 위해서라도 광기 사용 타이밍을 잘 잡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이 녀석 외에 체력을 회복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이 녀석입니다.
얘가 고자된 후로 자주 보기 힘들었던 안두인을 차용했습니다.

이 녀석들을 잘 잡아주기 때문입니다. 영능은 덤입니다.
얘로
이걸 소환해서 필드를 장악한 후
콤보를 써주셔도 됩니다.
은근 힘듭니다.




얘네를 막을 여력이 없습니다. 초반에 겁먹고 쓸 것이 아니고 필드와 내 명치 상태를 잘 봐가면서 조리있게 써줘야 합니다.
이 타이밍만 잘 넘겨주시면 후로는 수월합니다.
2코에 한 번 참아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ㅈ단.

요걸 쓰는덱이 적어지고
요걸 쓰는 덱이 늘어났습니다.
로 잡고
을
로 뽕맛을 노려야 합니다.
이 녀석이 나온다면 힘들긴 합니다.
요걸 쓰기 때문에 타이밍을 봐서 소환해야 합니다. 10코에 칼같이
이 녀석을 냈다가 망하는 수가 있습니다.

저코스트 하수인이라도 필드에 남아있
를 쓰고
을 써버립니다.
이 녀석인데, 4코에 칼같이 나오면 내 필드가 약해지더라도 저코 하수인을 꼬라박아서 체력을 적게 만들어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