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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개선하면 좋을 것 같네요.
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 덱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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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5>1등급까지 안전주차했던 사제덱(무상성)
작성자 : Soulpie | 작성/갱신일 : 2018-03-14 03:49:12 | 조회수 :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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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기본 빅스펠 사제에서 메타에맞게 약간 커스텀 했던 덱입니다.원래 유행했던 빅스펠 덱에 들어간
해골마x2 외 칼줘용x2 을 빼고
빙하의정령 1, 주문파괴자 1, 외눈깨비1, 수액괴물1 채택했습니다.
현재 메타를 말씀드리자면 하랜사제가 사라진 이후 비법, 어그로덱과 흑마가 판을 치는 메타입니다.
따라서 초반 필드싸움부터, 뒷심까지 가져가면 가장 좋은데
현재 메타에 가장 합당한 덱이며 상성을 가장 안타는 덱이 빅스펠 사제입니다.
물론 비셔스 기준으로는 아직 멀기사가 우위에 있지만
멀기사도 잘풀린 사제 만나면 필드한번 못먹고 집니다.
덱 설명을 드리자면 누구나 아시겠지만
초반 북녘골 요정용, 승천자 갈퀴사제 등으로 필드를 먹고가다가 필드먹힌다 할때쯤 황파자로 쓸고, 중반부에 신발밑창으로 필드를 아작내는 덱입니다.
이 덱에서 빙하의정령을 채택한 이유는 초반 혹은 중반 까다로운 하수인 빙결 이후 필드 이득교환입니다.
명치와 하수인 보호역할도 있고 그 한턴의 이득교환이 필드 템포 안밀리는데 굉장히 큰 역할을 합니다. 한장만 써보시면 압니다.
용 하수인이 많이들어있어 황파자 각도 잘나오고 역사가로 또 찾아서 쓸 상황도 잘나오는데다가
초반 필드가 1코 1/3부터 요정용, 승천자 버프부터 3/4(갈퀴사제)까지 필드도 안밀리는탓에 어그로덱은 오히려 잡기 쉬운편이고
린흑마나 왕파같은 컨덱을 상대할때 가끔씩 말도안되게 상대가 잘풀렸을때 말고는 그닥 압박을 느낀 상황이 거의 없었던것 같네요.
멀리건은
공통 : 북녘골, 승천자, 요정용 그리고 갈퀴사제정도까지는 들고갈만 합니다.
빙하의정령은 상대가 어그로덱일시에 (우서나 비법 등) 잡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어그로 덱 상대로는 똑같이 북녘골, 승천자 등등 기본이고 잿멍울과 지불용을 찾는 위주로 가주세요. 4코까지 왠만해서 용은 뽑힙니다.
컨덱 상대로는 저코 하수인은 왠만해선 다 들고 가되 신발밑창(원한맺힌 소환사)가 잡혔을때 한장은 꼭 들고 가주세요.
3종 팩 야생가기전에 이번달 꿀 빠시길 바랍니다
질문은 댓글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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