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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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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욕심 그득한 컨트롤빅주문용사제
작성자 : Bgray | 작성/갱신일 : 2018-02-22 13:59:19 | 조회수 : 1380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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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핵심 콤보인 황수사 교회누나로 필드를 순식간에 역전시킬 수 있습니다.
대신 상대가 사제일 경우엔 광기물약을 조심해주세요.
역사가로는 1순위 지불용 2순위 비밀요원으로 뽑아줍시다.
특히 지불용은 어그로전뿐만 아니라 컨트롤전에도 부족한 광역기를 채워주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골라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머지 고려할만한 카드론 이세라, 잠자용, 템퍼루스 정도.
특히 템퍼루스는 변신 못한 컨법이나 주문석 없는 주문냥한테 내주면 좋아죽습니다.
...농담이고 한번 고려 정도만 해주세요.
비법전에서 호박석이 마차로 막혀도 아티쉬에서 나오기 때문에
필드 정리만 잘 해주면 이기기 쉽습니다.
/*********************************************추가사항**********************************************/
책봐용x2 → 책봐용x1, 황비룡x1 로 수정.
고룡독서가가 2장이었던 이유는 책봐용 지불용으로 공허군주를 제압하기 위해서였고,
황비룡을 채용하지 않은 이유는 주파자 필수 메타여서 였지만,
천정내열과 컨트롤 사제의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고,
교회누나 2장으로 흑마 제압이 쉬워짐에 따라
책봐용이랑 황비룡을 한장씩 채용하였습니다.
비삼자는 얼방 하나 빼자고 넣기엔 다른 매치업에서 너무 불리하다 생각되어 넣지 않았습니다.
주파자는 흑마의 대응이 교회누나를 통해 훨씬 수월해졌기 때문에 한장만 넣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주파자의 갯수는 위의 카드들로 조절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굳이 기록관이 호박석을 안써도 필드가 유리하고,
정배를 직접 쓰는 쪽이 vs흑마전 등 게임을 하는데 있어 유리하기 때문에,
기록관 대신 메디브를 채용했습니다.
수액 한장 메타라지만 아티쉬가 깨질 걱정은 안해도 되는게
사제 상대로 수액 아끼는 상대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딱히 깨져도 메리트가 줄어드는거지 디메리트는 없습니다.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아티쉬로 상대 하수인을 정리하는 플레이도 괜찮습니다.
너프 직후 징지벌 느낌으로 넣어봤는데
코스트 사기는 광대버섯 아티쉬 호박석으로 충분합니다.
오히려 용족이 절실할때 손패가 꼬이기 쉽습니다.
주파자를 넣어도 필드력은 충분합니다.
덱의 코스트가 좀 높은 편이다보니 조금이라도 코스트를 절약하기 위해
노래도둑 대신 주파자를 넣었습니다.
(이미지가 수정되진 않았지만 해골마는 8코입니다.)
메디브 대신 리치왕이나 이세라를 넣는게 어떠냐는 의견이 있었는데
리치왕은 아티쉬 호박석으로 뽑아씁시다.
이세라는 천정내열이 아니라면 요즘 메타에 좋은 하수인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해골마가 7코였다면 자매에 해골마라도 발라서 어떻게든 쓸 순 있을텐데 말입니다...
/********************************************************************************************/
마지막으로 이 모든 역겨움을 지불용과 정신지배에게 바칩니다.
조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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