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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정규]
[5급주차 커스텀덱]패치이후 카운터빅주문사제(승률 75% 하린이도 된다)
작성자 : Geneticop | 작성/갱신일 : 2018-02-11 12:26:33 | 조회수 : 2851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00/30덱 복사카운팅 툴
- AAECAa0GDPIFjQiIrwKqsgKhtwLhvwLKwwLTxQLKywLOzALQ5wL86gIJCOEE8gyCtQK6uwLwuwKZyALL5gLX6wIA
- 덱 코드 발급받기
사제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하린이의 첫 공략이라 가독성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그런 점은 너그러히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1. 메타 파악하기(5급 아래구간)
패치 이후 눈에 띄게 달라진 점으로는 우선
정도가 있었습니다.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켈레와 패치스의 종말 이후, 어그로 덱도 개체수 싸움을 하는 덱은 급격하게 감소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서 어그로 덱을 상대하기 위한 카드들을 더이상 덱에 집어넣을 필요는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골락카 거대게' , '잿멍울 괴물'과 같은 용 시너지를 받을 수도 없는 카드들을 채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제 능력껏 덱을 커스텀했고, 아무래도 다른 컨덱들보다는 요즘 너무 핫한 큐브흑마를 저격하는 컨셉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참고로 올라오는 도중 큐브흑을 9번은 본 것 같은데 한 판도 안 졌습니다.
2. 카드별 분석(왜 넣었는가?)
제 덱에는 빅주문 사제에서 필수적으로 채용하는 카드부터 특이한 흑기사 같은 카드들도 있습니다. 염두에 두실 것은 각각의 카드들을 최대한 유기적으로 짠 것이라는 것입니다. 코스트 계산부터 마나 플로까지요. 그 중에서도 전체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세 포인트는
1. 용족 시너지
2. 큐브 흑마를 상대로 한 효용성
3. 기타 덱(비법, 왕파)를 상대로 한 효용성
입니다. 우선 용족 시너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제 덱에 들어가는 용족 카드는 지불용 2장, 덱봐용 2장, 칼줘용 2장, 요정용 2장, 책봐용 1장, 황비룡 1장까지 총 10장입니다. 보통의 빅주문 사제는 앞의 네 카드를 7~8장 넣고 황비룡은 4코진을 위해 채용하고 책봐용은 넣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제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용족 카드가 아무리 좋아도 시너지가 없으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그렇기에 10장의 용 카드로 황혼의 수행사제와 역사가의 특능을 거의 100% 발동되게 했습니다. 각각의 카드를 살펴보자면
은 순수한 용족 시너지 용도입니다.
는 어그로 상대로 최강의 무상성이었지만, 이제는 비법의 3~5코 타이밍의 필드 정리와 공혁준구의 잔당 소탕 외에는 쓰일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변수를 제거할 수 있고, 용족이라는 훌륭한 종족값을 제공하기에 여전히 두 장 꽉꽉 넣습니다.(어그로가 갔다고 해도 얘가 손에서 놀 일은 거의 없습니다.)
이 녀석이야말로 빅주문사제의 실력을 가르는 척도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쓰기 어려운 용족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5코스트의 훌륭한 용족 시너지 제공원이고, 공체도 무난하니 넣어줍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황혼용과 더불어 할 일을 못했던 녀석 중 하나입니다. 만약 두 장이 싫으시다면 책봐용 하나나 황혼용 하나로 바꾸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말할 필요가 있나요 두장꽉꽉입니다. 이녀석 사용법은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덱의 아이덴티티입니다. 그렇지만 두 장을 넣으면 필드력이 너무 딸리는 것 같아 깜짝엿용도로 한 장만 넣었습니다. 이런 녀석을 왜 넣으냐 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 이 녀석이 저격할 수 있는 하수인으로는 공혁준구와 움브라가 있습니다. 적이 필드가 비었을 때 낸 움브라를 때려 스노우볼을 멈 출 수도, 필드가 뚠뚠할 때 공혁준구를 잡아서 압박을 가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직업을 상대로는 더욱 빛을 발하는데, 미러전에서는 비밀결과 수행사제와 빈 필드에 혼자 있는 지불용을 잡을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이득입니다. 더욱이 라자쿠스가 간 지금 4공보다는 3공이 더욱 좋은 공체가 되었고, 공허방랑자를 상대로 한 교환비도 좋은 녀석입니다. 단, 후반에 공혁준구를 잡겠다고 스노우볼 냅두시면 힘듭니다. 
이제 다른 카드들로 넘어가죠.
얘는 사실
대체용입니다.존스가 있다면 무조건 존스 쓰십쇼. 알아둬야 할 것은 우리가 무서워하는 무기는 5턴 만아리 6턴 알루네스 잘 큰 왕파지 초반의 자잘한게 아닙니다. 존스있으시면 존스 무조건쓰십쇼 수액녀석들 쓰시지말고. 아 장점이 있다면 빈 필드에 6턴 수행사제수액이 가능하다는 정도?
다음으로 넘어갑시다. 잡담이 길었군요.
뒷심보강용입니다. 어그로가 죽었으니 우리는 맘대로 뒷심을 보강할 수 있지요 ㅎ.큐브흑 자체가 처음에 칼누가가미 칼큐브 아니면 템포를 늦추며 굴단 각을 볼 텐데, 그 이후에도 정신지배 두장과 호박석 두 장으로 필드를 든든하게 해줍니다. 정신지배 이샤라즈 콤보로 2번은 이겼네요. 한 번정도는 무기로 때려도 되지만, 두 번 이상은 때리지 맙시다 ㅠ
이 녀석은 이 덱의 유일한 변수 캐릭입니다. 메디브도 없고, 후반인데 주문도 없다 싶으면 과감히 나가는 배짱이 필요합니다. 적은 내 손에 정신지배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자르려고 하기에 어그로 역할도 하고, 공혁준구 한 번만 가여와도 제 역할은 다 한 겁니다. 그렇지만 메디브랑은 약간 반대되는 역할이기에 한 장만 넣었고, 게임을 뒤집는 건 힘들다는 건 알아주십시오. 메디브 있고 주문 손에 있으면 메디브가 훨씬 도움됩니다...
공혁준구를 자를 때 사용됩니다. 잿멍울만 잘라줘도 이득이고 바위언덕 수호병 잘라도 밥값합니다... 그래도 얘를 왜 넣는지 모르겠다 싶으면 안 써도 됩니다. 네, 사실 고룡 독서가랑 역할이 겹치고, 저도 각은 많이 못 봤습니다. 그냥 첫 전설이라 넣었어요... 대안으로는 주파자 노래도둑 고룡이 있네여카드별로 역할을 다시 나눠서 보자면 용족들은 용족 시너지용, 광대버섯과 주문들은 빅주문의 상징, 흑기사 주파자 고룡 노래도둑 황혼수행사제는 카운터용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이 덱의 콘셉이 카운터 카드를 많이 넣고 약해진 필드를 메디브로 보강하는 느낌이니까요. 물론 가능하게 된 배경은 어그로의 몰락이고요.
저도 5등급 주차충이고, 기숙학교라서 하스를 많이 하지는 못하고 하루에 5시간 정도밖에 못 하긴 하지만, 완전 빅주문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에게 어느 정도는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은 언제나 킵합니다.
은 언제나 킵합니다.
이녀석은 흑마상대면 필수킵, 아니면 다른 멀리건에 따라 결정합니다.
정도일 것입니다. 수액은 반드시 챙깁니다. 비법과 큐브흑 상대로는 카운터고, 사냥꾼 상대로도 무기부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양초 화살만 부셔도 이득입니다...
고룡은 안가져갑니다. 절대로요.
칼줘용도 마찬가지입니다. 안가져가요.
침묵친구들은 보통 주파자는 챙기고, 노래도둑은 안챙겨갑니다. 나머지 멀리건이 너무좋다 싶으면 노래도둑 챙겨도 좋습니다.
원맺소는 후공이면 무조건 챙기고, 선공이면 나머지 멀리건이 답없으면 눈물을 훔치고 버리고, 2코이하가 하나라도 있다 하면 가져옵니다. 5코동전광대버섯은 6코공혁준구보다 더한 사기입니다.
운영은 쉽습니다. 큐브흑이 킬각을 내기는 쉬워도 뜬금은 잘 안나오기 때문에 발견을 할 때 10코싸움을 상정하고 가져옵니다. 비밀요원 정도면 좋고, 때에 따라서 15초용이나 새끼용소환용도 괜찮습니다. 곧 있으면 공혁준구가 터지겠다 싶은 상황이라면 지불용도 좋습니다.
정신 지배는 공혁준구한테 하세요 킬각이나 메디브 찬 게 아니라면요. 물론 아끼시면 아되고요. 큐브 절대 뻇기게 안둡니다. 그리고 가져왔으면 바로바로 깨주세요. 얼굴없는배후자 무섭습니다...
영착이랑 배후자가 있기에 필드에는 하수인을 최대한 많이 내 주시고, 뜬금황천각은 배제하고 플레이합니다. 그리고 흑기사 고룡이랑 침묵 중 택일하는 순간이 분명 올 텐데, 굴단 전이면 잡는 걸 추천합니다. 방랑자 7마리 나오면 gg칩니다. 물론 전개가 다 끝났고, 킬각싸움이다 싶으면 과감하게 침묵을 거는 것도 좋습니다. 졸개에 칼같이 침국 거는게 쉬운 건 아니라서 말이죠.
운영상 중요한 포인트는 두 개입니다.
(미러전은 아낍시다. 광대버섯을 기다립시다!)
를 기점으로 해서 나오는 후발대의 경계를 확실히 하자! 이것만 잘하면 컨덱 다 씹어먹습니다.
4. 총정리
바쁘시면 이것만 보셔도 됩니다.
상성은 흑마상대로는 이긴다 보시면 되고, 어그로는 지불용 뜨면 이기고 없으면 집니다. 참고로 주수리를 10급언저리에서 한 번 만났는데 피욕각을 못봐서 5턴만에 졌습니다 허허 그런것만 아니면 할만해요.
흑마랑 싸울 때는 아이러니하게도 중반을 잡아서 이기는게 아니라 탈진까지 가서 이기는겁니다. 명치 때리기보다는 모독각이랑 지불각만 피하면서 하세요. 버티다보면 당신이 약빨때 저쪽은 영능쓰고 헥헥거립니다.
미러전은 이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정신지배 수싸움만 이기면 이쪽은 메디브가 있어서 할만하거든요. 황혼의 수행사제각은 하다보면 알게됩니다. 다른직업상대로는 3공한테 써도 되지만 흑마한테는 산거고, 얘한테는 광대버섯에서 나오는 애한테 쓰는 겁니다.
모두 따뜻한 발렌타인 보내시고 설도 보내세요. 또 올림픽도요 !
덱 수정 관련 질문은 아래에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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