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21) 기준/

야생카드는 다 갈았고 이미 나와있는 덱은 만들기 어렵고, 천정내열덱은 운에 너무 기대고 필드 싸움에도  밀려서 

지금 정규전에 있는 빅사제를 좀 변형해서 원트로 깼습니다. 

멀리건

 어둠의 권등:고통 이랑 반즈가 꼭 필요하고 나머지는 너무 무거운 카드 아니면 크게 상관 없을거 같습니다.

뭐 얘는 크게 실력이 두번 필요합니다.

1.고통을 들고 시작하고 반즈를 4턴전에 뽑는 실력!

(제 추천은 멀리건에서 두장 다 뽑힐 때 까지 재시작 누르는걸 ...ㅜㅡ)

2.반즈를 냈을 때 이샤라즈나 흑요석을 뽑는 실력!! 

(꼭 이샤라즈나 흑요석 아니더라도 지금 이 덱엔 벽 하수인이 많으니 반즈로 뽑고 부활시켜서 초반만 잘 버티고 필드 싸움만 잘하면 되기는 하는데 제 경험상 이 이샤라즈가 제일 좋고 그담 흑요석이 나오는게 그나마 필드 싸움이 좀 가능 하리라고 봐요.)

그 담에는 필드를 버티는 위주로 하고 크로마구스가 주는 그지같은 주문들을 상황에 맞게 쓰다보면 다이아몬드 강화가 너무 잘될거에요. 그리고 후반에 다이아몬드 쫙 써주면 게임 끝이죠.

주의 할점

1.사제 죽이 타이밍을 잘 생각하면 좋아요. 사제 죽기를 최대한 활용하려고 공4짜리 하수인 많이 넣은거거든요.

아마 크로마구스가 하수인 비용 낮아 졌을 때 한꺼번에 하수인 쫙 쓸텐데 최소 3마리 잡아주는 편이 좋을거 같아요.

2. 주문 쓰기 전에 그 2/3짜리 용 먼저 잡아해요. 이거 은근 하다보면 까먹어요. 꼭 2/3짜리 색히 먼저 잡고 주문 쓰도록 하세요!

3. 이덱은 그닥 드로우 보질 않는데 비해 크로마구스는 덱 드로우를 많이 보기 때문에 무조건 상대가 먼저 탈진이 올거에요. 그걸 생각하면서 자기 덱 너무 많이 소비 않는 편이 좋아요.

p.s 이 덱도 대충 만들거라 몇몇 카드는 별로 필요 없어 보일 수도 있어요. 아마 본인 생각이 맞을 거에요. 본인 생각에 맞춰서 수정하는 편이 훨씬 좋을겁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