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볼트 초기서부터 존재하던 덱을 제 마음대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가루를 모두 성기사에 쓴 저는 이 덱이 저렴하다는 것을 듣고 이 덱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 결과 늘 15급~12급에서 놀던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4급에 도착하였습니다.

안두인 유저도 아니었고 성기사유저였는데 안두인으로 갈아타니 바로 이렇게 되는군요 ㅇㅅㅇ

4급 간 것 인증합니다. 20일부로 4급 도착했습니다.

전설가고싶습니다 ㅠㅠ 

레벨이 만렙이 아닌 이유는 전 안두인 유저가 된지 한달밖에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덱의 차이는.. 

사제 카드
[1] 북녘골 성직자 x2
[3] 비밀결사 갈퀴사제 x1
[3] 호기심 많은 미명뿌리 x2
[3] 황혼의 수행사제 x1
[4] 황혼파괴자 x2
[5] 용기병 비밀요원 x2
[8] 호박석 속의 괴수 x2
[10] 정신 지배 x2

중립 카드
[2] 산성 늪수액괴물 x1
[2] 황천의 원령 역사가 x2
[3] 잿멍울 괴물 x2
[4] 주문파괴자 x2
[4] 황혼의 비룡 x1
[5] 푸른비늘혈족 맹독전사 x2
[6] 엄습하는 외눈깨비 x1
[6] 원한 맺힌 소환사 x2
[7] 징그러운 지하 벌레 x1
[7] 해골마 x1
[8] 리치 왕 x1

여기서 볼 수 있듯이 

아무튼 일단 차이에 대하여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외눈깨비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 비취노루

이 야칸 족속들은 "비취 우상"이라는 놈만 죽여도 예전에는 카운터였으나 이제는 주문석까지 날아가네요? 

간혹 대지의 비늘도 날아갑니다. 나오는 즉시 날려주도록 합시다.

이 경우 비취노루 상대로 조심할 것은 퍼져나가는 역병 + 갈림길 2공부여입니다. 지불용은 이때를 위해 남겨두세요 는 한번 더씀 극혐노루 갈림길 5코로 너프좀;;

<2> 흑마 (특히 큐브흑마)

상대할때 가장 재밌는 상대입니다. 뭔 광역기를 뿌릴지 궁금하기도 하고 

주문파괴자 타이밍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이 때 흑마의 "희생의 서약"을 조질 수 있습니다! 이거로 흑마의 힐수단 하나가 사라지며(부작용+서약 12힐)

큐브 서약의 콤보가 사라집니다. 

입하스같지만 좀 해본적이 있어서..

덤으로 죽음의 고리도 날아가지만 큰 의의는 없습니다.

<3> 주술사 (진퇴술사, 어그로술사)

진화, 불안정한 진화가 다 날아갑니다. 불토만 침묵걸어주셨다면 이제 오른쪽에서 황혼파괴자가 나와 주길 기도합시다.

죽기스랄이 안나온 이상 웬만해서는 필드잡습니다. 죽기스랄 나왔다면 필드를 잡고 하나하나 이겨나가면 됩니다. 무엇보다 변수제공자인 불안정한 진화가 사라졌으니까요 무엇보다 이거 써주면 분신수는 그냥 2/2 3마리가 되는 겁니다. 

하지만 주술사 본지가 오래되어서 큰 의미는..

<4> 하이랜더 사제

보호막, 축소물약, 결속의치유, 광기의물약, 성스러운 일격이 날아갑니다.

탄약이 줄어들고 축소공포 연계를 못하게 한다, 그리고 결속의치유 5힐 날아간다 정도로 생각합시다.

단 이 모든 게 덱에 있다면 상대가 라자/벨렌/죽기 찾아주는거 도와주는 일이니 양날의 검입니다

눈치 잘보고 씁시다 특히 제 필드에 4공 잔뜩 깔린상태인데 용도 있고(황혼의 비룡) 상대가 암흑의 환영으로 뭔가를 빠르게 집어온다 싶으면 날리는게 좋습니다.

<5> 빅 사제

축소 물약, 성스러운 일격 (, 보호막, 광기의 물약)이 날아갑니다.

여기서는 마음껏 씁시다. 어차피 상대는 환영에서 족쇄나 환영 가져올거고 축소공포는 덤같은 느낌인지라

무엇보다 이 덱을 상대할 때 제일 조심해야할 것은 축소공포와 4코반즈와 영혼의 절규입니다.

용숨은 상대가 내서 한 턴 낭비하도록 유도하는 플레이 해주세요 어차피 상대도 용사제 상대하는 이상 용숨은 짐짝입니다. 그러므로 필드에 늘 용한마리는 필수로 남겨두세용 용숨은 짐짝으로 남겨두게 할수록 좋습니다

<6> 천정내열 사제

내열과 보호막이 날아갑니다. 이거 맞으면 100% 상대 서렌쳐요.

상대가 갑자기 광명의 정령과 황혼의 비룡을 낸다 싶으면 바로 의심해 보도록 합시다.

물론 6코 전에 피니시나지 않도록해주세요.

<7> 왕의 파멸 핸파 도적

맹독과 부셔메랑이 날아갑니다. 상대가 맹독을 안쓰거나 아끼거나 덱에 있는 것 같으면 즉시 날려줍시다. 

그러면 이제 촉수얼굴만 어떻게 해주면 이겨요. (정배/침묵/늪수액으로 깨고 둘다 정리)

<8> 위니 흑마

영불을 막아줍니다. 은근히 큰 도움이 됩니다.

타 직업(램프노루, 법사, 템포도적 등)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얘를 멀리건에 들고가서 도움되는 경우(절대 멀리건에 들고 갈 경우라고 하지 않았습니다)는 위 7가지 경우입니다. 그러니까 노루/사제/술사 상대로만 멀리건에 들고가시면 될것같아요. 사제도 솔직히 간혹 미러전뜰때 있어서 그때는 똥패로 전락하기는 합니다.. 즉 진짜 빛을 발하는 경우는 노루(어그로도 사실 연징을 없애줍니다. 어느정도 도움됨)와 술사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큐브안맞으려고 흑마전에도 들고가긴합니다.

외눈깨비는 해골마 대체입니다. 왜 그렇게 대체했는지는 이유가 떠오르지 않지만 아무튼 그렇게 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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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리치 왕입니다. 얘는 고위 기록관에 비해 더 변수가 잘 나와서 넣었습니다. 패말림도 덜하고요.

고위 기록관의 단점

1. 패에 정신지배 잡히면 의미가 크게 떨어진다.

2. 패에 주문 많이 잡히면 상대한테 내 패를 보여주는거나 다름없다.

3. 정신지배를 날려도 엉뚱한 놈 잡아올 확률이 상당하다.

4. 애시당초 필드에 집어올만한 애가 없으면 괴수를 써주기를 바라는데, 괴수에서 고대신이나 Y나올 확률도 크고, 필드에서 쓸데없는 애를 집어올 가능성도 높다. 

리스크가 큽니다. 이거의 장점은 정배나 괴수를 써오면서 4/7 하수인도 남긴다는 점인데, 괜히 엉뚱한 놈 집어오면 큰 낭패입니다. 

예시입니다. 2/2 칼잡이 강도, 3/3 해적선장, 12/12 밴클리프가 있습니다. 제 필드는 비어 있고, 호박석 덱에 하나, 정배 덱에 둘 있고 패에 기록관이 있습니다. 12/12를 제것으로 할 자신이 있습니까? 전 자신이 없습니다 ㅠㅠ 그래서 뺀 겁니다. 또한 일부 덱(라자쿠스, 도적류 전부. 전부 1티어덱)들을 상대로 큰 의미가 없어지는 것도 한몫합니다. 버리는 패 정리?라고 하더라도 정작 필요할 때는 큰 역할을 못해줄 수 있어서 뺐습니다. 그에 비해 리치 왕은 도발 8/8이라서 어느 정도는 믿음직하고, 앞서 나온 저런 상황에서 가치있는 카드들(파멸의 서약, 절멸 등)을 뽑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

무엇보다 파멸의 서약은 전체필드이고 절멸은 타겟팅 주문입니다. 서리한은 무기라서 타겟팅이고 사자의 군대도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저기서 만약 잿멍울이나 칼줘용이 떠준다면?) 12/12로 8/8도발을 때렸다고 가정한다면 고리로 밴클을 처리해 낼 수도있습니다. 광역3뎀도 다른 해적들을 처리해 낼 수 있으며 밴클의 체력을 1만 남기면서 다음 하수인으로 처리해 낼 수 있습니다. (명치12뎀 ㅠㅠ) 다만 대마법보호막은 똥패입니다. 하지만 고위기록관은 무작위시전입니다. 영 못 미덥습니다. 같은 코스트이며 같은 운빨ㅈ망겜이면 도발 8/8이 더 미덥지 않습니까?

대충 이런 이유로 리치 왕을 넣었습니다. 패말림은 둘 다 동일한 수준(이라면 그렇지만 사실 고위기록관이 패말림은 더 심하죠)이고 무엇보다 리치 왕은 도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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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운용시의 팁.

덱 이름 자체에서 보듯이 "원한" 용기사입니다.

원한 맺힌 소환사의 역할이 아주 크죠.

원한 맺힌 소환사의 잭팟과 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원한맺힌 소환사-호박석 속의 괴수(8코)

잭팟:

거대한 먼지 벌레(여기다가 해골마나 대마법보호막 바르고 날뛰면 기분 진짜좋습니다.)

감전된 데빌사우루스(믿고 쓰는 피카츄)

고위 기록관(예능이지만 아무튼 좋긴 합니다. 덱압축 차원에서 넣어 봅시다.)

그롬마쉬 헬스크림(다음턴에 해골마로 명치14딜날리면 기분 진짜 좋습니다.)

무쇠껍질 수호정령(일단 도발은 중타는 칩니다. 다만 무쇠껍질은 태고에 비교해서 8/8이라는 우월한 스탯을 지니고 있습니다.)

썩은얼굴(사제전 한정 1등상. 절규를 이미 쓴 상태라면 갓등상. 그 외에는 중타는 친다.) 심지어 여기서 변신수 제루스나 개노답 공작3형제 나온다고 해도 이득입니다.

중타:

패에 주문 있는데 고위 기록관

그룰(가장 많이 보이는 쌍둥이 1)

괴물(가장 많이 보이는 쌍둥이 2)

태고의 비룡

보랏빛 땅벌레

신드라고사

칼리모스

메디브

파멸의 사절

기괴한 공포

꽝:

토르톨란 원시술사(전 이거 나와서 이긴 적이 없습니다. 늘 용숨맞고~)

미궁왕 토그왜글(이거나와서 이긴적 딱 한 번 있습니다.)

불곰 수호병(솔직히 애매하긴 한데 안나오던 황혼파괴자나 역사가가 여기서 나와대면 스트레스 많이받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사제 4코이하는 북녘골 빼고 전부 전투의 함성을 보는 하수인이잖습니까;;)

대지조각가 이프(단 죽기를 덱봐용이나 미명뿌리로 훔처오셨다면 중타는 칩니다. 아니면 한낱 위습과 아기멀록만 뽑아대는 코볼트일 뿐.)

교활한 마린

모든 것을 뛰어넘는 똥: 아노말루스 (솔직히 소환사 낸 경우는 필드가 비등비등하거나 필드잡고 있을 때인데, 그걸 상대가 남은 하수인으로 전부 때려서 필드를 정리하고 그 다음 하수인을 내면 필드 먹히는 거잖아요 가뜩이나 주문 없는데. 진정한 똥패입니다. 심지어 상대가 어그로라고 하더라도 똥패입니다. 도발이 아니잖아요? 무엇보다 법사전에서 이거나오면 진짜 한숨만 나오죠)

원한 맺힌 소환사-정신 지배(10코)

잭팟: 데스윙보다는 훨씬 낫긴 합니다.

티란투스(1등상 1. 단 도적 상대 한정으로는 용족의 군주 데스윙이 1등상입니다.)

용족의 군주 데스윙(1등상 2. 여기서 패에서 놀고있는 칼줘용과 덱봐용 나온다면 갑분싸)

이샤라즈(1등상 3.)

뭔가 밋밋한데 분명히 좋은거: 데스윙(한마리만 올려져 있다면 데스윙은 금방 농락당할겁니다. 식인꽃, 영착, 황혼의 수행사제, 법규, 빙결상태, 어둠의 권능:죽음, 죽기 안두인 등등 데스윙 농락할 거는 많아요)

중타: 얘네도 데스윙과 같은 문제점을 갖고 있습니다.

바다 거인

울트라사우루스

얼굴 없는 괴수

꽝: 

요그사론

크툰(제일 자주 보일겁니다.)

느조스

잊힌 왕 쿤

모든 것을 넘어서는 똥: 그런건 다행히 없습니다. 다만 고대신 3형제나오면 화나기는 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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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건

들고가면 제일 좋은 2형제입니다.

얘네도 진짜 좋은픽입니다. 다만 아래 조건의 녀석들한테는 밀릴 수 있습니다.

우선도는 낮지만 북녘골이랑 같이 들고가 준다면 좋은 하수인이긴 합니다. 다만 혼자 저코로 내기에는 미명뿌리에 비해 확실히 떨어지므로 저코 많이 나올 때 같이 넣으면 좋은 하수인입니다. 

얘는 흑마나 법사 기사 상대할 때 달아주면 좋은 하수인입니다. 용도는 만아리/아티쉬/알루네스/집결의검 파괴용입니다. 요즘 근데 만아리 안보이더라구요 일주일전만해도 많이 보였는데 분명히.

어그로에는 어그로로. 맹독전사의 텍스트는 사실 "도발"이 빠져있습니다. 지불용 잡혔는데 상대가 도적이나 기사다 싶으면 같이 넣어주면 좋긴합니다. 다만 그냥 오?칼줘용잡혔는데 지불용도 같이잡혔네?싶을 때만 이러시면 되고요 혼자 잡혔다면 그냥 덱에 넣어주세요.

여담으로 맹독전사도 4코 8/8 동전산거의 샌드백이 되어 줄 수 있는 하수인입니다.

원한 맺힌 소환사는 사제나 흑마 상대할 때 들고 가 주세요. 우선도는 1등상 3형제 이후 4순위입니다. 기사나 도적 상대할때는 덱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노루 상대로 얘가잡히고 외눈깨비가 안잡힌다면 그냥 들고가주셔도 됩니다.

징지벌은 황혼파괴자가 잡힌 경우에만 기사나 도적 술사처럼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덱 상대할 때에 같이 들고 가세요. 아니면 그냥 덱에넣고 섞어주시면 됩니다.

흑마나 도적 상대할 때 넣어주세요. 도적 상대로는 취향이지만(저도 안넣긴해요) 특히 흑마 상대로는 무조건 넣어주세요. 용 없어도 넣어주세요. 이거 있어야만 4코 동전산악거인, 3코 8/8 밴클리프 상대 가능합니다. 시간 지나도 강한 하수인 제압용으로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어요.

사제 상대로는 용 안잡힌 상태라면 무난한 패입니다. 그래도 일단은 사제전 아니라면 덱에 넣어주십시오.

흑마상대로는 필수 카드급입니다. 위니든 큐브든 다 저격 가능한 카드입니다.

성기사 상대로는 들고갈 필요는 없지만 첫패에 잡혀버리면 그래도 제몫은 합니다. (도발천보 제거, 왕의축복 제거)

주술사 상대로는 들고갈 필요는 없지만 불토, 마해토를 바보로 만들 수 있습니다.

노루 상대로는 들고 간다면 아이야를 1회용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나머지 상황에서는 짐짝입니다. 간혹 돌냥상대로 개판맨+적응한 하수인 죽일 수 있지만 그럴바에 황혼파괴자 들고갑시다.

나머지는 들고가는 순간 짐짝입니다. (특히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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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정리하는 직업상대별 멀리건 (괄호 안에 들어간 것은 후공을 고려한 것입니다.)

전사 상대: 전사 점유율 자체가 1%도 안되기에 생략. 

단 일단 해적전사라고 가정하시고 [4] 황혼파괴자 들고 가는 것은 필수입니다. 

사실 만난 판 수 자체를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적어요. (3판 켈레해적전사, 1판 소집전사. 소집전사는 시간지나면서 원한 맺힌 소환사 뜨면 판 잡습니다. 이프만 잡으시면 되는 쉬운 게임)

주술사 상대: [4] 황혼파괴자 [1] 북녘골 성직자 [6] 엄습하는 외눈깨비 ([2] 황천의 원령 역사가 )

도적 상대: [4] 황혼파괴자 [1] 북녘골 성직자 [2] 황천의 원령 역사가 ([3] 잿멍울 괴물 or [3] 호기심 많은 미명뿌리 or [3] 비밀결사 갈퀴사제)

갈퀴사제는 도적상대로는 진짜 좋습니다. 피해 받은 하수인에 대한 제압기가 부족한 켈레도적 사정상 그렇습니다. 왕파도적 상대로도 좋습니다. 

성기사 상대: [4] 황혼파괴자 [1] 북녘골 성직자 [2] 황천의 원령 역사가 ([3] 잿멍울 괴물 or [7] 징그러운 지하 벌레)

징지벌은 황혼파괴자 잡혔을때만 넣어주세요.

사냥꾼 상대: [4] 황혼파괴자 [1] 북녘골 성직자 [3] 잿멍울 괴물  ([2] 황천의 원령 역사가 or [3] 호기심 많은 미명뿌리 or [3] 비밀결사 갈퀴사제)

갈퀴사제는 냥꾼상대로도 쓸만합니다. 다만 저코저코하게 나올 때만 잡아줍시다. 괄호 안에는 그냥 집히는거 쓰면 됩니다.

드루이드 상대: [4] 황혼파괴자[2] 황천의 원령 역사가 [6] 엄습하는 외눈깨비 ([4] 주문파괴자 or [5] 푸른비늘혈족 맹독전사 or [6] 원한 맺힌 소환사)

드루 상대로는 비교적 고코 위주로 잡아도 좋습니다. 다만 어그로를 조심하고자 황혼파괴자를 잡는 것은 필수입니다.

소환사는 외눈깨비 안나올때만 잡으세요. 아니면 진짜 패말립니다. 황혼파괴자 안나와도 용을 한마리는 잡고 가셨으면 합니다. 용 넣었다가 평생 후회합니다. 주문파괴자는 첫패에 앞의 3마리 중 하나가 같이 잡힌다면 잡아주십시오. 맹독전사는 황혼파괴자 같이 잡힐 때만 넣어주세요. 같은이유로 덱봐용도 그렇게 넣어도 됩니다.

드루랑 흑마 상대 멀리건이 제일 힘듭니다.

괄호 안 우선도는 주문파괴자>소환사>맹독전사 순입니다.

흑마 상대: [4] 황혼파괴자 [3] 황혼의 수행사제[4] 주문파괴자 ([2] 황천의 원령 역사가 or [3] 호기심 많은 미명뿌리 or [3] 비밀결사 갈퀴사제 or [2] 산성 늪수액괴물)

위니를 조심하고자 황혼파괴자는 필수입니다. 북녘골은 그냥 초반 파이트용+드로우용입니다. 주문파괴자는 필수입니다. 황혼의 수행사제도 4코 8/8을 피하기 위하여 필수로 들고가주세요. 진짜 도움됩니다. 못해도 콩알탄 하나 뺄 수 있습니다. 3코 값어치 충분히 합니다.

흑마 상대 멀리건 힘듭니다..고려할게 너무 많아서.. 괄호 안에서는 늪수액괴물을 우선시하여 주시고,

늪수액>갈퀴사제>역사가>미명뿌리 순입니다. 미명뿌리에서 똥카드(대표적으로 지배당한 졸개, 만아리의 해골, 어둠의 서약)이 뜰 가능성도 높다보니..

마법사 상대: [4] 황혼파괴자 [3] 호기심 많은 미명뿌리 [2] 황천의 원령 역사가 ([2] 산성 늪수액괴물 or [6] 원한 맺힌 소환사) 

황혼파괴자는 필수입니다. 무조건집으세요. 알루네스 법사의 하수인인

비전학자 (2/3)

비밀결사 졸개 (2/1)

마법사의 수습생 (3/2)

메디브의 하인 (2/3)

키린 토 마법사 (4/3) 전부 3체 이하이며, 법사한테는 얘들에게 체력을 부여할 방법이 없습니다!

원한 맺힌 소환사는 빅 주문법사를 고려한 플레이입니다. 늪수액괴물이 소환사보다 우선도가 앞섭니다. 아티쉬든 알루네스든 일단 부셔버리면 좋습니다. 

퀘법을 대비하여 주문파괴자를 들고가는 플레이를 해 보았으나 의미는 크게 없긴했습니다.

사제 상대: [3] 호기심 많은 미명뿌리 [2] 황천의 원령 역사가 [4] 황혼의 비룡 ([4] 황혼파괴자 or [3] 비밀결사 갈퀴사제 or [6] 엄습하는 외눈깨비 or [6] 원한 맺힌 소환사)

전 직업 중 유일하게 황혼파괴자가 필수 멀리건이 아닌 덱입니다. 물론 있으면 좋습니다만 황혼의 비룡에 비해 우선도가 떨어집니다. 

괄호 안의 우선도는 원한맺힌 소환사>갈퀴사제>황혼파괴자>외눈깨비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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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덱 별 상대법

<HARD>

1등. 빅주문법사

2등. 하이랜더 사제

패에 있어야 할 것: 원한 맺힌 소환사, 외눈깨비(많을수록 좋다.)

5턴 칼 라자 = 서렌

시간지나면 지는 전투입니다. 외눈깨비 나오면 눈치보고 써주세요. 상대가 드로우카드를 겁나 많이 낸다 싶으면 내지 마시고(이것들이 전부 다 똥패입니다. 덱에 많을수록 좋죠) 오? 라자쿠스인데 드로우를 많이 안보네? 싶으면 내주세요. 탄약 떨어집니다.

칼줘용은 무조건 5턴에 칼같이내거나 변신하고내세요

참고로 이전투에서 지불용의 역할은 없습니다

벨렌 뜬 순간 진겁니다.

사실 얘네때문에 밀고자 넣을까 생각했을 정도입니다.

아시죠?

3등. 핸파 도적

변신 이후 칼찬 상태에서 내얼굴이 어때서!x2= 개 답 답

저덱의 패시브: 9턴 = 죽기발리라

이 때까지 늪수액괴물 아껴주세요

타지않기를 바랍시다.

덱 분명히 탑니다. 저희는 고코스트 위주니까요. 평균 덱 비용이 4코대인데 당연하게 타는건 당연하죠.

무리해서 내다가 맘가소멸에 다날아가니까 무리하시지 마세요.

5턴에 칼같이 칼줘용 내시고 6턴에 칼같이 소환사 말고 외눈깨비 내세요. 맹독타면 기무링

시간지나면 이덱이 집니다.

4등.퀘스트 법사

5등. 비취노루

외눈깨비 내도 힘듭니다.

이유는 퍼져나가는 역병+갈림길 때문입니다.

외눈깨비 내도 일단 비취는 비취꽃x2, 아이야x1, 비취괴수x2(, 비취우상x1)로 6/6까지 큽니다. 이거만해도 되게큰데 역병+갈림길 공2부여 개극혐;;

이덱은 하수인 적게적게 내는것이 답입니다. 그러면 비취괴수에 갈림길 공2부여로 필드압박합니다. 아오극혐

얘네때문에 리치왕넣었습니다.

6등. 논산기사

진짜 힘든 전투입니다. 바로 천상의 보호막 때문입니다. 5코 콘돔누나+천보부여 나오면 와..갑갑합니다

정신병걸립니다. 약덱인데 이덱한테는 무자비합니다. 1/1천보 신병에 레벨업발리면 와..겁나셉니다

역사가에서 책봐용 뽑아옵시다

는 이미 졌습니다. 무엇보다 지불용 내도 천보만 까이고 그이후에 수정사자나와서 필드압박합니다

이덱상대로 가장 무자비한 덱입니다.

사실 소집기사도 힘든 이유가 천보 때문 아닌가요?

7등. 느조스 죽기흑마

사실 비벼볼만은 한데 뒷심이 느조스쪽이 더 세서 이건 별 수가 없긴 합니다.

영착을 제발 비밀요원에 써 주길 바랍시다. 그러면 소환사에 나온하수인 믿고, 리치왕 믿고 싸워볼만합니다.

리치왕에서 파멸의서약이나 죽음과 부패 나오면 이긴겁니다.

흑마 상대할 때는 무조건 공허군주는 훔쳐옵시다.

8등. 멀록소집기사

멀록은 그냥소집기사보다 어려운게 파도술사가 집요하게 명치를 날립니다. 무식하게 셉니다만 지불용날리면 참교육됩니다. 다만 지불용안나오면 진짜 5턴만에 게임이 끝날 수 있습니다. 멀록 3마리(파도술사-바위웅덩이-멀전대) 있으면 그냥 지불용 날려주십시오. 진짜 아끼다가 공룡나와서 생3 부여하거나 천보 부여하면 갑갑합니다. 사실 그 이후에도 긴급소집으로 사람 갑갑하게 할 수 있습니다. 소집기사는 긴급소집이 전부라 1/1 도발천보에서 천보만 빼주고 기다려도 괜찮은데 얘네는 무조건 쳐내야해서 그게 짜증납니다. 그래도 비교적 해볼만은합니다. 다만 사우루스 자체능력치가 너무 우월한게 문제라면 문제..

<NORMAL>

1. 소집기사

지불용뜨면 일단 안심합시다. 저코 위주로 떴다면 안심해도 좋아요.

다만 5코이전에 명치가 너덜너덜하다면 곤란합니다.

지불용 안뜨면 망한겁니다.

2. 큐브흑마 (느조스 안쓰는)

공허군주는 무조건 훔칩시다.

만아리는 무조건 깹시다.

졸개는 무조건 침묵시키고 죽입시다. 이거 생략하다가 큐브에 졸개먹고 큐브로 졸개두마리 만들고 다음턴에 모독이나 지불써서 공허군주 두마리 내보냅니다. 이거 당해본적 많아서 하는말인데 제발 졸개는 죽입시다.

3. 냥꾼

지불용 안뜨면 집니다

4. 켈레템포도적

켈그켈그켈, 켈그켈=서렌. 상식적으로 켈그켈그켈은 사기입니다. 4코 5/6 도발 두마리가 상식적으로 말이됩니까?

켈=비벼볼만함

켈 안나옴=앙 개꿀띠~

하지만 이것도 지불용 떠야합니다. 기사 상대하는 것과 거의 유사합니다.

지불용 아끼지 말고 해적선장 나오면 무조건 써야합니다. 4코 해적선장 나오면 4/4 4/4 3/3 3/3으로 필드잡힙니다. 

5. 돌냥

언제나 코뿔소 조심합시다. 코뿔소에 침묵걸면 편합니다.

개판맨 각 안주게 지불용은 제때제때 써줍시다. 지불용 아끼지 마요. 

6. 빅사제

케바케인데 4코반즈뜨면 곤란하지만 일단 패에 침묵맨있으면 편하긴해요

4코반즈 안뜨면 절규각만 조심하세요

외눈깨비 잡히면 바로쓰세요 4장 이상 날아갑니다

그말은즉 하수인이 패에잡힌다는거죠

패에잡히면 짐짝이 되는게 빅사제 사정입니다.

정배는 무조건 이세라나 흑요석에 쓰시는걸 추천합니다

리치왕이나 이샤라즈에 정배쓰지마요 제발 왜냐고요? 얘네 금방 죽거든요 이세라는 4공이기도 하고 죽지도 않기도 하고 흑요석은 하수인을 죽여줍니다. 힐은 덤이고요,

이샤라즈는 공격력2로 만들어버리고 쭉쭉 하수인뽑도록 유도합시다,

<EASY>

1. 알루네스 법사

지불용 나오면 이기고요

늪수액 뜨면 이깁니다

잿멍울 나와도 든든합니다

명치 너무 너덜너덜하게 하지 마십시오

2. 술사

밥입니다. 승률100%

사실 지불용 안떠도 상대가 블러드만 안떠준다면 침묵만 제때제때 넣으면 이겨요

천토는 무조건 잡아야 하는거 아시죠?

3. 위니흑마

지불용 안떠도 이길때 있을정도로 유리합니다.

침묵은 원로원에 걸어줍시다.

지불용걸면 이긴겁니다.

4. 아자리 흑마

린에 침묵걸면 끝

린 내꺼~ 공허군주 내꺼~

너어차피 누가가미 안쓰잖아?

린에 서약걸면 응~아자리 내꺼~

5. 전사

그런 직업이 있었나요?

어디선가 이글아..이글아.. 하는 소리만 나는데

추가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P.S. 카드이미지 어떻게 업로드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