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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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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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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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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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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원래 걍 재밌어서 돌리던건데 지금 메타 상황이 왕파도적 상성에 딱 맞아떨어져서 좀 하다보니 전설 갔네요.

덱트레커 안돌려서 통계는 아쉽지만 없구요. 5급에서 쭉 이 덱만 돌렸습니다.
팁 조금 적어볼게요.
<멀리건>
매치업따라, 손에 다른 카드 뭐가 있는지에 따라 굉장히 유동적
고려해볼만한 카드까지 포함한 리스트
<덱별 상성 및 게임 플랜>
1. 하렌 사제
왕파돚이 유리하지만 키카드를 태우거나 먼저 패죽여야함.
플랜A.
하렌이 왕파돚 이기는 유일한 시나리오는 벨렌 초필살기 모았다가 원턴킬 하는 것 뿐이에요.
다시 말하면 벨렌, 라자, 죽기 3 카드 중 하나라도 태우면 그대로 겜 터짐.
예전엔 애들이 초반에 드로우 보면 시린빛-그밟으로 패 터트리는 맛이 있었는데
요즘엔 초반부터 패를 털어버려서 1차 플랜이었던 핸파는 잘 안먹히게 됐어요.
플랜B.
손패가 술술 풀릴 경우 (무기+착취독+맹독+4코해적) 가능한한 상대 드로우 안주면서 나는 엘프 음악가로 드로우보고, 명치 겁내 패서 죽이면 됩니다.
플랜C.
손패 꼬이고, 필드도 상대한테 내줬다. 이럼 좀 장기전 보셔야해요. 뭐 내가 손패 꼬였는데 상대는 5라자8죽기 해버리면 어차피 그 판은 못 이기는 거고. 상대도 좀 패가 꼬여서 키카드 찾고 있다. 그땐 점쟁이 하나 꽁쳐놨다가 적 필드 소멸로 올리고 겁내 태우다 보면 라자든 벨렌이든 하나 걸립니다. 안 걸리면 이제 똥줄타면서 열심히 패죽여야함. 그 4코 힐주는애만 짤라주고 나머진 다 명치.
2. 큐브/컨 흑마
둘 다 피 압박 줘서 비효율적인 플레이 유도해야 해요. 역시나 먼저 패죽여야함. 굴단-소멸, 느조스-폭칼이 좋지만 꼭 그래야 하는건 아님.
5코 하수인이 불러온 악마는 혼절로 올려주시면 수월.
3. 어그로
어그로 좀 잡아보겠답시고
요런 것들 2장씩 넣고 돌려봤는데, 그래도 어차피 져요. 덱도 겁내 구려지고. 막 엘프 음악가에서 잿멍울 튀어나오면 개빡...
걍 덱 정상적으로 짜고 사제 흑마 잡아먹으세요.
뭐 어그로/템포 덱 상대로도 초반에 잘 풀리면 중반 타이밍에 소멸 + 부셔메랑으로 어찌어찌 비비고
죽기 변신 >> 소멸 >> 전세 역전하는 시나리오도 간혹 나오니깐 포기는 ㄴㄴ
4. 노루
노루 이새끼들 어그론지 비췬지 구분이 안감. 리얼 반반이라서. 골때림. 어그로 가정하고 맹독, 기습, 왕파 들고 갔다가 비취면 ㅈㅈ인거라 안전하게 가려면 걍 드로우 카드 찾으세요.
어그로 노루면 버티면 이기고
비취 노루면 먼저 패죽여야 되요.
근데 얘네 아머가 좀 빠방해서 칼 얼른 키우고 달려야함.
10코 주문 쓰고 시린빛으로 패 터트리면 꿀잼.
초중반에 피 압박을 해놔야 얘가 맘놓고 비취 못풀어요. 계속 수비 플레이 하도록 압박 가해주세요. 사실 이건 사제, 흑마, 노루 모두 해당되는 얘기.
아 쓰다 보니까 상당히 귀찮네요. 사실 이 덱이 운영법이 하스치곤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라 글로 다 적기도 힘들어요. 하면서 익히는 수 밖에 없음. 몇 자 더 적어보자면, 일단 이 덱은 컨덱이 아님. 왕파 키워서 후반 밸류 짱짱! 할거 같지만 그걸로 컨트롤 하는게 아니라 소멸 + 명존쎄, 혼절 + 명존쎄, 폭칼 + 탐지꾼 + 명존쎄, 회피 + 명존쎄 이런식으로 패죽여야함. 글고 이 덱은 30장 중에서 핵심 카드 일부가 덱 자체를 캐리하는 덱. 일반적인 밸류 덱은 최선의 카드가 안나와도 다른 카드들로 적당히 풀어갈 수 있지만 이 덱은 콤보 파츠 안나오면 걍 그대로 ㅈㅈ. 따라서 드로우 카드가 많음에도 은근히 패가 잘꼬여요. 다양한 카드들이 딱딱 1장씩 붙어줘야 되거든요. 같은 카드 2장 뜨면 빡침. 근데 안 뜨면 지는거라 2장씩 넣어야함. 손패 꼬이는게 넘 빡쳐서 전질까지 1장 넣었어요. 맘가가 2장이라 괜찮아요. 초반에 안쓰더라도 나중에 덱에 카드 5,6장 남았는데 필요한 카드 1장이 안뜬다. 이럴때 확 땡겨줘도 되고, 패에 맘가 맘가 소멸 기습 이딴식인데 전질 딱 붙어주면 개꿀. 암튼 실험해봤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아 글고 외눈꺠비 맞아서 맹동 2장 다 타버려도 죽기 변신 + 그밟 + 소멸로 해적버프로 칼 왕창 키우는 방법도 있으니까 낙담 ㄴㄴ. 오히려 외눈깨비 쓰는 컨흑은 왕파돚을 먼저 죽일 수단이 없어서 시간도 많고 느긋하게 하시면 돼요.
암튼 이 덱이 언제는 시린빛으로 드로우 봐야되고 언제는 참아야 되고, 언제는 명치 달려야 되고, 언제는 필드 조절해줘야 되고... 이런거 감 잡으려면 경험밖에 없는거 같애요. 화이팅.

질문해주시면 답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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