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 전설 달성] 손님 전사 - 덱 시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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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 가로쉬 헬스크림

Warrior : Garrosh Hellscream

덱 구성
직업 특화
선호 옵션
평균 비용
[전설 등급]

[야생] [5/17 전설 달성] 손님 전사 작성자 : 감자깡 | 작성/갱신일 : 2016-05-21 02:25:08 | 조회수 : 16525

전체 전사 중립

제작 가격:

0/30

모든 종류

하수인

주문

무기

장소

필터 초기화

모든마나

홀

짝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신비한 가루

00/30

덱 복사카운팅 툴

AAEBAQcC0gKEFw4WHJADkQPUBPwEjgWRBrII+wznEYKtAtKuAoawAgA=: 덱 코드 발급받기

전사

카드 없음

중립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0
1
2
3
4
5
6
7+
평균 비용 : -

덱 구성

하수인
주문
무기
장소

오리지널 카드
고전
핵심
이벤트
낙스라마스의 저주
고블린 대 노움
검은바위 산
대 마상시합
탐험가 연맹
고대신의 속삭임
한여름 밤의 카라잔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운고로를 향한 여정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코볼트와 지하 미궁
마녀숲
폭심만만 프로젝트
대난투
어둠의 반격
울둠의 구원자
용의 강림
갈라크론드의 부활
황폐한 아웃랜드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수습 악마 사냥꾼
광기의 다크문 축제
불모의 땅
스톰윈드
알터랙 계곡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리치왕의 진군
아서스의 길
전설노래자랑
티탄
시간의 동굴
황야의 땅 결투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극한의 극락
끝없는 어둠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시간의 길 너머로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5/17 밤에 80% 이상의 승률로 전설을 단 손님전사덱입니다.

특이점이있는 덱은 아니지만 템포전사의 유행으로 손님이 빛을 못보는거 같아 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믿기 힘들 수도 있지만 이번 달 손님으로 10패 이상을 안넘겼습니다.

다른 덱들은 전설찍기 전까진 일퀘 클리어나 5급 찍고 간간히 돌린 정도구요.

개인적으로 지금 메타는 손님을 위한 메타라고 생각합니다.

정규전에 들어서면 죽빨, 구울이 사라지면서 손님 힘이 많이 빠지는게 아니냐는 얘기가 많았지만..

3코 구울과, 피수액, 블러드후프 용사란 고효율의 카드들을 얻음으로써 오히려 이전의 손님덱보다 현 정규전에선 더 안정감이 높아진 느낌입니다. 다른 직업들 또한 키카드를 많이 잃었기 때문에..

손님을 푸는 것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덱 구성을 보면 풀 방법이 정말 많기 때문이죠.

덱상성

미드냥, 위니, 퍄퍄 등의 덱들은 이전부터 상성이 우세하기로 유명했고.. 도적은 폭칼이 없어져서 정말 수월해졌습니다. 이제 도적은 주문 연계가 아니면 하수인들을 일일이 몸으로 찍거나, 안그래도 부족한 하수인들을 교환용으로 써야하기 때문에, 초반에 방제작, 광전사같은 자잘한 하수인들을 어그로로 던져주다가 손님을 풀면 알아서 나간 게임이 많았습니다.

현재 1티어인 주술사 상대로도 상당히 할만합니다. 고대신 확팩 출시 이전에는 템포가 빠른 어그로 술사 상대로 조금 힘든 면이 있었지만, 현재 피수액과 블러드후프 용사 덕에 정말 괜찮아졌습니다.

초반에 무기와 방제작, 피수액을 이용해 트로그, 토골도 수월하게 잘라주면 거의 쉽게 이겼던거 같고.. 초반이 살짝 꼬여도 4코 도발인 블러드후프와 방제작, 소돌, 구울을 이용한 방어도 급증 덕에 꽤 할만했습니다.

클수리(토템수리)는 번폭을 미리 광전사, 블러드후프 필드에 빼주면 좋구요. 상대가 번폭이 있다한들, 주문공격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부분만 조심해서 손님 필드를 전개하면 됩니다.

손님이 힘든 상성이라면 힐기사, 방밀, 리노흑 정도가 있는데, 겹경사로 이 덱들 또한 현재 그리 자주 보이진 않는 추세입니다. 만나더라도 초반필드로 압박하여 미리 광역기를 빼주면서 카운팅해주면 꽤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템포 전사

템포전사는 따로 언급을 좀 해보겠습니다. 지금 전사하면 대부분이 돌리는 덱이 템포전사이기 때문에..

템포전사는 일단 정규전 패치 직전에 유럽선수에 의해 생긴 덱인데.. 저도 패치 전까진 이 덱이 손님덱보다 더 안정적인 미드레인지 전사덱이라 생각하여 꽤 많이 돌렸었습니다.

패치가 된 지금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 많이들 돌리고 있는데요. 저는 지금은 손님이 템포전사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서로의 상성으로도 우위에 있다고 보고.. 메타에 대한 상성으로도 마찬가집니다.

실상 지금 두 덱은 초중반 마나까지 구성이 거의 동일하고 손님을 쓰느냐 뒷심카드를 쓰느냐 정도의 차이라고 보는데요. 그렇기에 서로 맞붙었을 경우, 초중반을 비슷하게 풀어가다가 손님을 풀어버리면 난투를 거의 안쓰는 템포전사의 입장에서 정리를 못해 이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3코 구울 또한, 템포전사가 고수사 연계나, 토큰 제거 등으로도 활용을 할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 애매한 하수인이 되는 경우도 꽤 있었습니다. 템포를 유지하려면 3코에 연계없이 생으로 나가야하는데, 제 필드엔 광전사가 있다던가 하는 상황말이죠. 그리고 덱이 더 무겁기 때문에 패말림의 가능성이 더 높아 더 빠른 템포의 덱들에 무너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드냥과의 상성도, 템전은 불리하지만 손님은 유리하구요.

이런저런 이유들로 전 현재 템전보단 손님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덱구성

아마 대부분의 손님덱들이 이 형태를 베이스로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수 카드들만 넣어놨기 때문에..

핀리는 취향이지만, 왠만하면 넣는걸 추천합니다. 지금 메타는 1코로 1/3 하수인이 하나 나가서 필드싸움 해주는 것도 꽤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화작, 드로, 힐 등의 영능을 상황에 따라 잡았을 때 생기는 변수가 꽤 큽니다.

라팜이나 라그같은 카드를 뒷심으로 채용하는 경우도 꽤 많은데.. 전 최대한 초중반에 집중해서 빠르게 게임을 끝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피니시는 그롬으로 충분하니까요.

글은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다들 미드냥, 씹랄, 주돚 카운터가 뭐냐고들 하시는데 답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 5/20

현재 전설 구간에서의 랭크게임은 다른 덱들을 중심으로 돌려보고 있습니다. 친추를 주실 분들은 이 부분을 감안해주셨으면 하구요. 손님덱은 메타에 큰 변화가 없는 한, 다음 달 초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돌려볼 생각입니다.

물론 궁금하신 점들은 언제든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 배틀태그 : Altair#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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