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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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일단 전설 인증.
안녕하세요. 어둠사적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덱은 최근에 만들어낸 최신 갓갓 덱입니다. 바로 기존의 덱 구성과 전혀 다른 새로운 엑조디아 덱입니다!
비트 기사 기반의 새로운 엑조디아 덱. 지금부터 덱 설명에 들어가겠습니다.
일단 이 덱의 첫번째 목적은 엑조디아 파츠를 모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한 다양한 덱 압축 카드가 들어있죠.
일단 이번에 나온 신규 개사기 카드. 성기사의 긴급 소집. 이 카드가 정말로 아주아주 중요하고도 중요합니다. 이 카드는 내 덱의 카드 3장을 필드에 소환함은 물론이요, 내 덱을 3장 압축할 수 있는 최고의 카드입니다. 특히 덱 3장 압축이라는 점이 아주아주 좋습니다.
그 다음은 신의 은총. 성기사 오리지널 카드로서, 유사 '그 카드' 급의 괴랄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특히 컨트롤 덱 상대로는 이 카드 한 장으로 5~7 드로우 이상도 가능하게 만들죠. 이 카드로 덱을 또 한 번 압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카드. 이 카드도 있습니다. 엄숙한 애도는 하수인을 많이 소환하는 성기사의 직업 특성상 그 시너지가 아주 좋습니다. 보통 2코스트 이하로 사용하여 덱 2장을 압축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카드, 좀처럼 볼 수 없는 카드죠. 하지만 제 덱에는 2장 꽉꽉 들어갑니다. 이 카드는 1코스트라는 저렴한 비용은 물론이요, 비어도 재료도 될 수 있고, 카드를 최소 1장에서 2장 뽑을 수 있는 갓갓 카드입니다. 특히 천상의 보호막이 발린 하수인에 발라두면 1코스트로 제법 많은 카드를 뽑을 수 있죠. 이 카드로 또 덱을 압축합니다.
물론 이것도 있고요. 얜 굳이 설명해드릴 필요 없죠?
이렇게 덱을 잔뜩 압축해서 찾을 카드가 무엇인지 궁금하실 겁니다. 네? 아니라고요? 아님 말고요.
아무튼 카드를 잔뜩 뽑아서 찾을 카드는 이 6장의 카드입니다.
이 6장의 카드만 다 모으면 이기는 덱입니다. 무슨 수를 써서든 일단 이 카드를 다 모아서 준비만 해두면 얼방이건, 말가니스 건 그냥 다 무시하고 상대 초상화를 파괴하는 게 가능한 덱입니다.
그럼 이제 이 덱의 운영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이 덱의 기본적인 베이스는 비트 기사입니다. 그러니까 어그로 틱한 카드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런 카드들이 들어있죠.
이 카드들을 초반에 막 던져서 필드를 압박하시면 됩니다. 그 과정에서 상대 초상화를 부술 수 있을 정도의 파워도 나오고요. 이길 수 있으면 엑조디아를 굳이 모으지 않더라도 이 카드들로 상대를 박살내시면 됩니다.
그리고 초반에 들고 갈 손패로는...
1코스트에 덱에서 패치스를 소환해 내 덱 1장을 압축하는 동시에 필드를 장악하는 갑판원과 딜 누적에 도움을 주는 단검 곡예사, 2코스트 개사기 카드인 보쓴꼬와 1코스트 개사기 카드인 정의로운 수호자가 일단 좋습니다. 일단 비트 기사 기반 덱이니까요.
그리고 이것들도 나오면 들고가세요.
이 카드들은 손에 있으면 적절한 타이밍에 하드 캐리를 해주는 카드들입니다. 하수인을 교환한 다음에 애도를 0코스트로 사용하고, 다시 거기서 뽑은 0코스트 애도로 다시 2장을 뽑고, 그 다음 지하 벌레를 내는 콤보도 있고. 긴급 소집은 그냥 개사기 카드이니 들고 가면 무조건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세 카드들은 꼭 들고가세요.
상대가 사제나 흑마법사 같은 컨트롤 계열의 덱에는 이 두 카드들도 들고가면 괜찮습니다.
기본적으로 손패를 많이 들고서 게임 하는 컨트롤 덱 상대로 아주 많은 카드를 뽑을 수 있는 은총과 천보 하수인에 발리면 2드로우 이상 볼 수 있는 지축은 덱을 압축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카드입니다.
주의 할 점이라면,
이 카드들은 들고가지 마세요. 손에서 놉니다. 그나마 평등이나 신성화는 특정 매치에서 도움이 되기라도 하지, 나머지 카드들은 손에서 온종일 자리만 차지하며 은총 각을 방해합니다. 그러니 이 카드들은 드로우 카드로 뽑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얘도 들고 갈 필요 없습니다. 얘 보다 그냥 단검 곡예사나 보쓴꼬 찾으세요. 얘는 어차피 긴급소집으로 튀어나올 녀석입니다. 초반 필드 장악이 중요한 이 덱 특성상 이 카드를 첫 손패에 들고 가는 건 별로입니다.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엑조디아입니다. 이 덱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엑조디아 4인 기사단 원턴킬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4기사를 모으기 위해서는 역시 타우릿산이 나가야만 합니다. 제일 중요한 건 역시 타우릿산이 나가는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겠죠. 성기사 죽기는 일단 나가면서 10의 체력이 올라가니 다른 카드들 보다 던지는 부담이 적지만, 타우릿산은 잘못 사용하면 4기사를 못 뽑을 수도 있기에 아주 치명적입니다.
그러니까 실수를 하시지 않게 타우릿산이 나가는 정확한 타이밍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일단 타우릿산으로 줄일 카드는 총 4장. 1코 주문 3장 + 비어도입니다. 그래야만 비어도 2코 + 0코 주문 3장 + 영능 4번(8코)으로 정확히 킬각을 낼 수가 있기 때문이죠.
1코 주문은 무엇이든 상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5장 중에서 아무거나 3장 모아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1코 주문 3장과
비어도만 미리 줄여두시면 일단 준비 끝입니다. 나머지는 성기사 죽기를 사용하여
영능을 바꿔두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정확히 10코에 4인 기사단을 전부 불러 모으는 것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제가 플레이 해본 결과로 주로 10턴에서 ~ 11턴 킬이 자주 나옵니다. 그 정도로 헨드 싸이클은 아주아주 잘 돌아갑니다. 보통 10코 쯤 되면 덱이 안 남을 정도로요.
그렇게 다 준비가 되셨다면, 이제 4기사를 소환하는 것만 남은 겁니다.
비어도(2코) + 영능(2코) + 0코 주문 + 영능(2코) + 0코 주문 + 영능(2코) + 0코 주문 + 영능(2코)으로 총합 10코스트를 사용하여....
4기사를 불러주시면 됩니다.
모두 이 덱으로 사제, 흑마법사 놈들 정의구현 하세요. 이 덱은 일반적인 비트 기사가 불가능한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덱입니다. 기사단의 저력을 녀석들에게 똑똑히 보여줍시다!
그럼 이상으로 덱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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