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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 시즌에 한 가지덱으로만 올라가는걸 좋아하는데 이번달은 확팩나오고 메타가 하도 변해서 그게 안되더라고요. 주문냥으로 3급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5급까지 떨어지고 그 다음에 사제랑 법사로 올라왔습니다. 인증스샷은 글 마지막에 남겨 드릴께요. 5급하고 1급구간에서는 용하이랜더사제. 2~4급 구간은 하이랜더 법사를 사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이랜더라는 컨셉을 예전부터 좋아해서 사제,법사 모두 하이랜더를 사용했습니다. 사용한 하이랜더법사레시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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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 덱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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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호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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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 비용
  •  [전설 등급]
[정규] [5급->전설] 하이랜더법사&용하이랜더사제 작성자 : Zenu03 | 작성/갱신일 : 2017-12-19 00:57:00 | 조회수 : 8021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덱 복사카운팅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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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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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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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 비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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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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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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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야의 땅 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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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원래 한 시즌에 한 가지덱으로만 올라가는걸 좋아하는데 이번달은 확팩나오고 메타가 하도 변해서 그게 안되더라고요. 

주문냥으로 3급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5급까지 떨어지고 그 다음에 사제랑 법사로 올라왔습니다. 

인증스샷은 글 마지막에 남겨 드릴께요. 

5급하고 1급구간에서는 용하이랜더사제. 2~4급 구간은 하이랜더 법사를 사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이랜더라는 컨셉을 예전부터 좋아해서 사제,법사 모두 하이랜더를 사용했습니다. 

사용한 하이랜더법사레시피는 이겁니다. 


사제는 지금 여러타입이 있는데 모든 타입이 다 강하고 양심없다고 생각합니다. 

전설에 등반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는 기사나 사제를 하는 게 가장 좋은거 같네요. 기사는 직접해보진 않았지만 상대하는 입장에서 되게 까다롭더라구요. 

법사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용의 분노를 받았기때문에 하이랜더 법사를 하면 카자쿠스도 포함해서 광역기가 일반 죽기법에 비해서 그닥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사용했습니다. 

+용의 분노는 파악을 생각하면 기본적으로 3코짜리만 뽑아도 손해가 아닌데 이 덱에 함정이 하나 존재한다면 다들 아시겠지만 태고의 문양입니다. 문양이 나오면 손해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고의 문양을 포기하지 못한건 지금 메타에서 얼화는 크게 의미 없는것 같은데 태고의 문양은 상황에 맞춰 변수를 만들어주는 카드이고 멀리건할때 패에 있으면 무조건 쥐고 가기 때문에 넣었습니다. 

또한 덱에 앨리스로 운고로팩을 넣고 용분을 쓰게 되면 운고로 팩도 2코라서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이 점을 유의하는 게 좋습니다. 

하이랜더 법사가 일반 죽기법보다 좋은 점은 아무래도 하이랜더 덱 특성상 여러종류의 카드를 쓰다보니 좀 더 다채로운 조합으로 상황을 타개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서 재밌기도 하고 지금 많이 보이는 기사 상대로 게임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고 컨흑마상대로도 강합니다. 

또한 하이랜더법사는 자리가 좀 널널해서 수액이나 골락카거대게 비삼자 같은 테크카드를 넣을 자리가 충분히 나오더라고요. 

비밀에 주문왜곡사는 기사상대로 좋고 마차랑 비교했을때는 장단이 있긴한데 보통 이 덱의 경우 몇턴 지나면 상대가 죽기계열법사인걸 눈치채는데 주문왜곡사를 걸면 일단 상대가 마차가 아닌걸 확인해보게 되면 얼방이라고 생각하게 되는경우가 9할입니다. 

그렇게 되면 왜곡사를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가 뜬금없는 상황에 왜곡사를 밟게되서 손해를 보는 그림이 자주 나옵니다. 

모든덱 상대로는 반반느낌인데 다만 사제 상대로는 밀고자로 벨렌을 빼버린다거나 혹은 죽기가 빠르게 나가고 알렉을 패에 쥐고 있지 않는 이상은 벨렌 정분 콤보에 한번에 얼방이 빠져버리면 정규에는 리노가 없어서 빠르게 명치회복을 할 수단이 없어서 그대로 패배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제 상대로는 좋지 못합니다. 

사제 매칭이 많이 잡힌다면 다른 덱을 추천드려요. 
저도 1급구간은 그래서 다시 사제를 사용했습니다. 

신드라고사는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 하고 효과가 재미있어서 뒷심카드로 자리를 내서 사용하는데 리치왕이라던가 메디브라던가 다른 뒷심카드로 대체하셔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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