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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Mage : Jaina Proudmoore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정규]
비밀은 거들뿐,, 리얼한 슈팅법사
작성자 : 법사는쏘는맛 | 작성/갱신일 : 2017-12-13 00:14:25 | 조회수 : 1260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00/30덱 복사카운팅 툴
- AAECAf0EBO0Fvwj0rwKi0wINwAG7ApUDqwTmBJYFo7YC17YC67oCv8ECwcECmMQCj9MCAA==
- 덱 코드 발급받기
마법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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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알루네스 떠서 비밀법사를 자주 했는데, 덱이 승률도 잘 안나오고 저랑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선수 덱 참고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새로운 컨셉으로 덱을 좀 바꿔 보았는데 아주 괜찮은거 같아서 이렇게 소개해봅니다(오늘 5급 0성에서 만들었는데 현재 3급까지 와있습니다~)
제 덱의 컨셉은 얼방법사와 비밀템포법사의 결합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처음에는 비밀법사처럼 템포를 잡고 필드를 전개해나갑니다. 그러다 템포를 잃고, 필드가 밀린다 싶으면 얼방법사로 태세 전환해서 본체로 슈팅을 갈기면 됩니다! 기존 비밀법사보다 강력하다고는 못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더 재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제 덱이 비밀법사와 가장 흡사하기에 비밀법사와의 차이를 중심으로 제 덱의 몇가지 특징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우선 첫째,, 마법 차단을 안 쓴다는 점입니다. 마법 차단은 분명 좋은 카드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이를 잘 알고 있습니다. 비밀이 걸려 있을 때 마차를 의식하며, 허접한 주문 카드로 이를 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히 후공이면 마차 뺼려고 동전 아끼는 분들이 많은데,, 동전에 마차 빠지면 분통이 터집니다.
또한 마차는 상대방의 페이스를 말리게 하기엔 좋은 카드지만, 상대방 명치에 데미지를 선사하는 카드는 아닙니다. 필드 주도권을 내준 뒤에 마차는 힘이 쭉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제 덱에서는 마차 대신에 얼음방패를 채용합니다. 이를 통해 상대방의 쉐도우 복싱을 유도 할 수 있고, 동시에 명치 달리기를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비밀 결사 수정배달부를 쓰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비법에게는 상징과도 같은 카드지만 제 덱에서는 쓰지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 덱에서 필드 싸움은 메인이 아니기 떄문입니다. 비밀법사처럼 비밀을 많이 쓰지도 않구요. 필드보다는 상대방 명치에 집중하기 위해서 이교도 마법사와 혈법사 탈로스를 대신 채용합니다.
마지막으로 키린 토 마법사 대신 비밀결사 졸개를 채택한다는 점입니다. 제 덱은 초반 템포를 가져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초반에 나오는 졸개 -> 폭발의 룬 콤보는 상대방에게 큰 압박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중후반 알루네스를 끼고 드로우 폭풍이 몰아칠 때에 졸개가 1코인 점은 큰 도움이 됩니다.
다음으로는 멀리건과 운영 방식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제가 실력이 뛰어나지 않아, 참고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우선 어떠한 상황에서도 공통적으로 가져가는 카드입니다. 마나 지룡과 비전학자는 무조건 좋습니다. 알루네스는 이 덱의 핵심입니다. 중후반까지 나오지 않으면 답답한 경우가 너무 많아서, 멀리건 때부터 들고가는게 좋습니다.
상황에 따라 들고 가는 카드입니다. 보통 공통 멀리건이 잡혔을 때 괜찮아 보이는 카드들을 같이 가져갑니다.
얼음화살, 화염 분출은 같이 가져가기 무난한 카드입니다. 초반 템포 잡는데 유용합니다. 수습생과 태고의 문양은 다른 멀리건들이 훌륭하게 잡혔을 때 같이 가져갑니다. 후공일 때는 졸개들고 가도 좋습니다. 폭발의 룬은 졸개랑 같이 잡히면 가져가도 좋습니다.
운영방식은 별 다를게 없습니다. 초반에 필드 싸움 열심히 하시면서 최대한 본체에 딜을 누적해야 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상대방 본체가 우선목표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최대한 상대방이 나를 정리하게끔 유도하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내 본체가 위험할 거 같을때, 이득 교환이 가능할 때 언제 필드를 정리해야 할 상황은 경험으로 익히시는게 중요합니다.
중반 필드가 밀리기 시작할 때 빠른 태새 전환이 필요합니다. 필드에 미련을 버리고 빠르게 본체에 달립니다. 어차피 얼방 2장이 있어서 2턴은 버팁니다. 나의 주문들을 믿고 달려 주시면 됩니다.
덱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본격적으로 명치 달리는 타이밍만 잘 잡으시면 충분히 좋은 승률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 좋은 덱들이 많아 1티어 덱이라고 보기는 힘들 겁니다. 특히 드루이드 전이 너무 힘듭니다.(방어도 쌓는 카드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그래도 하스 초보인 제가 3급까지 간 것을 보면 충분히 경쟁력은 있습니다. 슈팅하는 맛도 기가 막힙니다. 한 번 해보시고 피드백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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