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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요즘 좀 느려진 편이긴 하지만 아직도 어그로 덱이 많습니다.저도 어그로가 많이 보여 지불과 모독을 두 장 꽉 채워 넣었습니다.본인의 등급에 주로 어그로 덱이 많다면 이 덱은 크게 튜닝할 필요가 있습니다.그 점 유의하고 보시길.자, 그럼 새로 덱 메이킹을 하게된 계기를 시작으로 의식의 흐름대로 설명드리도록 하죠.우선,얘네가 예상외로 별로였습니다..일단 사서는 어그로 덱에나 어울립니다.주문석 키우자고 덱에 넣어봤지만 손 패에 둘 다 있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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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3 / 비추천 : 7
이 덱으로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흑마법사 : 굴단
Warlock : Gul'dan
  • 덱 구성
  •  
  • 직업 특화
  •  
  • 선호 옵션
  •  
  • 평균 비용
  •  
[정규] "본인이" 린 넣고 짜본 덱 중 가장 잘 돌아갔던 덱(크게 수정됨) 작성자 : 롤마약 | 작성/갱신일 : 2017-12-12 23:26:40 | 조회수 : 2364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덱 복사카운팅 툴
AAECAf0GDNsGzAjgrAKhtwLdvAL3zQKgzgL40AKX0wLY5wLb6QLx6gIJigG2B8QIysMC3sQC58sC8dACiNIC6OcCAA==
덱 코드 발급받기
흑마법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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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메타가 요즘 좀 느려진 편이긴 하지만 아직도 어그로 덱이 많습니다.

저도 어그로가 많이 보여 지불과 모독을 두 장 꽉 채워 넣었습니다.

본인의 등급에 주로 어그로 덱이 많다면 이 덱은 크게 튜닝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점 유의하고 보시길.








자, 그럼 새로 덱 메이킹을 하게된 계기를 시작으로 의식의 흐름대로 설명드리도록 하죠.







우선,




얘네가 예상외로 별로였습니다..

일단 사서는 어그로 덱에나 어울립니다.
주문석 키우자고 덱에 넣어봤지만 손 패에 둘 다 있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패 순환이요?
그냥 고리 넣는게 훨씬 나아요.



소악마도 사실 죽기로 부활한다 뿐이지 피빨아 먹는 주제에 초반에 엄청 든든하거나 하진 않더군요.
얘도 결국 넣는다면 주문석 키우는 용도인데 처음에 같이 집고 가면 모를까
초반에 손에 잡히면 주문석 없어도 그냥 바로 내야하며
를 빨리 차야하는 상황에서도 돌아가야하는 경우도 간간히 생깁니다.




마찬가지로 주문석도 이런 카드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결국 쓰쓰쓰가 되버린다고 생각해요.







결국 버티는 데에는 이보다 좋은 카드들이 없죠.




생명력 관리는  이거로 해야합니다.
진짜 이건 어쩔 수 없이 두 장 꽉 채워넣어야 하는데, 내 하수인 먹을만한 애가 없고 먹으면 전장 뺏겨서





어그로 상대로 초중반 절대 전장을 못먹고 수동적으로
정리만 해야하는 흑마 입장에서 나쁘지 않은 카드라 생각합니다.


다만 예전엔 이 놈 깔려면 상대 광역기, 지불, 모독, 죽기 영능 말곤 방법이 없어 사용하기 힘들었지만,
이젠 서약이 있습니다!



---------------------------------------------------------------
시바.. 아직 완성 아니라 다듬고 올리려고 개인용으로 저장했는데 왜 공개로 되어있니;

하필이면 "제가 만든 컨흑 덱 중 가장 잘 돌아갔다"는 걸 텍스트에 적시하지 않아 어그로까지 끌려 
욕만 줄창 쳐먹었군요 ㅠ
죄송합니다 여러분. 이 덱 욕심 덱이고
승률이 보장되진 않지만 진짜 재밌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아직 고착화되지
않은 메타라 굴려볼만 합니다.


글 다시 쓰긴 구차하니 이대로 조금씩 수정해 나가겠습니다.












주문석이 쓰!쓰!쓰! 되버리는 것 같다고 말한 본인이
쓰!쓰!쓰! 짓을 하고있으니 전혀 설득력이 없군요..





데빌 사우루스 알, 지불이나 모독으로 다 죽이며 나오거나, 서약써서 회복과 함께 나오거나,
컨덱들 광역기 억제하거나 느조스에서 다시 나온 거 죽기 영능으로 하수인 만들 수도 있고 의외로 쓸 데는 많지만

'이 덱은 버티기만 해도 좋습니다.'
왜냐? 느조스 덕에 이미 뒷심이 미쳤거든요.

또한, 역시 카드는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카드가 아니면 요즘 같이
템포류 미드 덱이 강세인 메타에선 힘들다는 걸
다시금 체감합니다.









얘네도 다 뺐습니다.

녹괴물 쓰는 이유가 수액들은 덱에 넣었을 때 오크하트가 공허군주 대신 뽑아올 수 있다는 리스크 때문인데
정작 녹괴물이 좋았을 때는 전설 무기들(심지어 몇몇 직업들만 쓰는) 짤랐을 때,
티리온 무기를 짜를 때 빼곤 없었습니다.

심지어 그런 경우도 흔치 않으며 주로 만나는 어그로나 미드 덱들 상대로는 코스트가 높아
낼 타이밍 조차 잡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비삼자는 비법, 비밀냥, 하수인없냥주문냥 자주 볼 때야 갓 카드지만 역시나 범용성이 떨어져서 뺏고


나이사는 무거운 덱들 많이 볼 때 빼곤 잉여라 결국 뺐습니다.




하지만

버티는 카드가 많아져서 비취 상대로 거의 필승할 수 있으며
이젠 잘 안 보이지만 스랄의 도 없애주고

그냥 덱압축만 해줘도 린이 빨리 나가거나 기타 코어카드가 빨리 집혀 넣는게 좋습니다.
(단 어그로 상대로는 서약이 타서 생명력이 쪼들리는 일이 올 수 있단 건 생각하고 낼 것)






그리고














네, 느조스입니다.
이 덱의 핵심카드 중 하나죠.


린 흑마덱을 여러번 하면서 느꼈던 것 중 하나가

"컨덱을 상대 할 때 죽기의 악마 부활 한 번만으론



느조스의 역할은 간단합니다.










































앞으로도 덱에 수정사항이 있으면 더 올리겠습니다
해보고 괜찮으면 평점 좀 올려주세요 흑흑ㅠ

전 이걸로 오랜만에 등급전 즐기면서 쭉쭉 올라가고 있습니다!

흑마골수 유저로서 흑마의 부흥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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