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레세스로 커스터마이징한 해적 전사입니다.

아직 10급이라서 정말 이 덱이 세다 뭐하다라고 말씀드릴 수 없지만, 재미있는 덱임은 확실합니다.

지금 이것 말고도 켈레세스를 넣어서 돌리는 전사덱 3개를 실험 중에 있으며,

이 부류의 덱 만으로 5급 찍고 다시 글을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20금에서 10급 올라오면서 했던 플레이 방식 :

멀리건에서 하사관을 제외한 1코스트 하수인과 켈레세스를 들고 가시려고 노력하시고

천천히 상대방을 말려 죽이시면 됩니다.

켈레세스를 2코에 칼같이 내었다면 사제를 제외하고는 거의 이겼다 봐도 무방합니다.

켈레세스가 없더라도 5코 전까지 칼줘용이 칼을 쥐어줄 수 있을 하수인을 깔아두는 것만으로도 꽤 상대방을 곤란하게 할 수 있어 꽤 파워가 있습니다.

다만, 한방 내지 깜짝딜이 부족해서 피를 다 깎아두고도 지는 경우가 있으니, 1턴부터 미래의 수를 내다보시고 최대한 7코 이전에 딱뎀으로 죽일 수 있도록 적당히 피를 깎거나 하수인을 정리하셔야 할 것입니다.

직업별 우세는

법사, 냥꾼, 기사 상대로 우세

도적, 흑마, 드루, 술사 상대로 반반

사제 상대로 약함

이라고 보시고 플레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