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적 유저 '즊괜티사적#3402'입니다.

지난 3월에 사적 덱 하나 올렸는데

노력에 비해 은근히 반응이 없었더라고요.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42019

↑ 위 덱은 오토전사가 활개치던 시절에 카운터를 치면서 컨덱 상대로도 재미를 보려고

그 쪽으로 초점을 만든 덱입니다.   지금 쓰면 개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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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이나 지난 지금

이리저리 덱굴려보다가

야이꿍님의 '사적도감'이라는 공략이 있길래 그 덱을 돌리다가

수정을 좀해서 덱을 리메이크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서론 끝이고 본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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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겠지만 이 덱은 순전히 '예능'입니다!!

이기려는 마음을 버리고 상대를 빡치게 하려고 하는 자세를 기르도록 하세요.

인성질 한번이라도 더하고 영능으로 상대 힐 한번이라도 더 해서

농락하려는 정신승리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가뜩이나 승률 후진 똥 덱인데 이기면 상대방한테 더 깊은 빡침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 덱은 하이랜더가 특징으로

같은 효과들을 발동 시킬 수가 있고

30장 모두가 훔치기 카드(훔치기 연계)기 때문에 재미를 톡톡히 보실 수 있습니다.

현실은 그냥 쳐맞고 초상화 터진다

저코스트 고효율을 보장하는 광기의 물약입니다.

카드평가보면 2코스트로 너프하라할만큼 되게 성능이 좋은 카드입니다.

왠만하면 멀리건으로 가져가주세요. 다른 카드들과 연계성이 아주 좋습니다.

가져온 하수인은 한 턴동안 '돌진 부여 된' 상태로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기본적으로 쓰이는 방법은 하나를 가져와서 적 하수인에게 박아서

하수인 2개를 없애는 방법이죠.

ex)를 가져와서  와

박아서 둘다 없앰

조금 응용해서 나 을 이용해서 가능합니다.

ex) 에 를 쓰고 와

박는다.

여기서 잠깐!!

광기의 물약으로 가져온 하수인으로 죽음의 메아리 효과가 발동하면 자기자신에게 효과가 발동합니다.

그러면 이런 카드(1등상)가 나오기를 기대해봐도 좋습니다!!

☆☆☆☆축소물약을 쓰면 이런 상황이 거의 안나오니 주의해서 써주세요. ☆☆☆☆

이제 진짜 응용을 알아볼까요?

하수인 하나를 가져와서 다른 하수인에게 박고 살아남은 하수인(다음턴에 다시 상대에게 돌아가기 전에)

위 두 친구중 하나를 써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상대에게 다시 돌아가지않고' 자신의 것처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에 를 쓰고

에 박았다 치죠.

그러면 가 2/1 스탯이 됩니다. 원래라면

다음 턴에 씹적 전사가 다시 써먹겠죠. 그러나 를 쓰면

자신에 필드에 다른 2코스트 하수인 ex)로 변신하고

'다음 턴이 되어도 해적  필드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상대 하수인 하나를 없애고 내 필드에는 무작위 2코스트 하수인 +

+ 상황에 따라 가 필드에 있는거죠.

그리고 대부분 모르실텐데 과도 연계가 가능합니다.

상대 필드에 체력 높은 하수인과

공격력 '2'이하인 하수인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도발 하수인이 있으면 상황에 따라 안될 수도 있음)

ex) 상대 필드에 와 가 있다고 칩시다.

으로 의 체력과 바꾼 후

으로 을 훔쳐

체력 2상태인 에게 박아서

1드로우+ 6/12 상태의 을 필드에 남겨 놓을 수 있는거죠.

이외에도 특수 상황이 많은데 상황에 따라 알맞게 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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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패에서 복사해서 내 패로 가져오는 마음의 눈 입니다.

이 카드는 '사적에게 유일하게 상대의 패'에서 복사해서 쓸 수 있는 카드입니다.

기본 사용법은 멀리건으로 가져가서 1코스트에 가 잡히지 않을 경우

어짜피 턴 넘기는게 일상이니 써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상대의 덱에 따라서는 다른 29장의 카드가 절대 가져올 수 없는 '패'에서의 복사기 때문에

아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등의 퀘스트 보상

와 입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상대가 퀘스트 덱인지 파악

상대가 퀘스트 덱일시 상대가 퀘스트 깰 때까지 마음의 눈을 아낀후

상대가 퀘스트 깼을 시에 을 발동하는 것입니다.

는 대부분 체력이 낮아지면 쓰려고 하기 때문에 사적주제에 피 깎을 순 있냐

최대한 상대가 패를 썼을 시에 확률 높은 상태로 써주세요.

이런 거는 절대 훔쳐오지 마세요!!

여담으로 사적의 아버지 쥬팬더님과 야생 레이스 하실 때, 만났었는데

쥬팬더님이 리노 악마덱을 하시고 계셨는데 으로

쥬팬더님의 하나남은 패를 뒤적뒤적해서 를 훔쳐서

이긴적이 있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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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덱의 1코스트를 책임? 져주는 수정 예언자입니다.

멀리건에 나오면 가져가주시면 좋습니다.

상대의 체력 1하수인을 대비해서 미리 내주시는걸 추천하지만

상대가 이녀석이거나 이 년일 경우

때문에 안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코스트에 제압할 방법이 없는 덱이기에 안나오길 기도하거나 안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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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대체하기 위해 블리자드가  정찐들에게 만들어준 축소 물약과

2코스트 하수인 라인을 담당?도 해주는 축소술사입니다.

같이 묶어서 설명하겠습니다.

  과  은 비슷해보이나 활용도가 다릅니다.

우선 은 비해 -1만큼 공격력을 더 줄여주기에

나 등 공격력 5하수인에게

콤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상대방 하수인 모두'에게 적용을 하기에

 에 비해서는 각이

이쁘게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는 3/2 스탯이 붙어있는 '하수인'이라서

나중갓드로우를 믿고 초반 필드에 쌩으로 깔 수도 있고

하수인 싸움할 때  상대 하수인에게 전투의 함성 효과를 걸어 하수인 이득보면서

3/2스탯의 를 더 낼 수가 있습니다.(축소물약도 가능은 하나 주문임)

이토록 쓰임새가 같은 점도 있긴하나 다른 점도 엄청 많으니

둘다 패에 들고 있으면 상황에 따라 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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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 깔린 하수인을 훔칠 수 있는 교화입니다.

기본 사용법은 자신의 코스트가 8코스트 이상일 때,

상대 주요 하수인 ex) 이나 등

강한 하수인을 복사시키고 을 쓰거나 다른 방법으로 처치하는 것입니다.

또한 상대가 퀘스트 보상으로 하수인을 얻은 경우 상대 하수인이 나왔을 때, 낼름 써서

받아 먹기도 가능합니다.

응용을 하나 하자면 탈진 과 할 때,

상대 필드에 가 있고

내 손에 가 있을 때,

상대 패를 태우기 위해서 를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로 패를 엄청 보충하는게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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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편의 덱에서 가볍게? 2개의 카드를 복사해주는 생각 훔치기입니다.

활용도는 3코스트에 써주는 겁니다!!!!!!!!!!!!!!!!!!!        뭐야 별것도 없네

특징아닌 특징으로는 선공이든 후공이든

3코스트에 칼같이 이 카드를 써주면 카드가 타지 않는 점이 있습니다. 

카드가 타지 않게 '내 패가 9장이상이지 않을 때'써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카드를 가져왔을 때는 감정 표현 [실수]를 눌러주시고,

안좋은 카드를 가져왔을 때는 감정 표현 [감사]를 눌러주세요!

탈진 나 상대 패를 태우기 위한 

컨트롤 덱등이

 이 카드를 쓰는 경우가 좀 있으니 상대가 컨트롤 덱이면

상황에 따라 안쓰는 판단도 되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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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의 3코스트 라인을 책임져주는 호기심 많은 미명뿌리입니다.

상대가 짜온 덱에서 1장(남은 덱이 아닌 초기 덱),상대가 짜온 덱에서 없는 카드 2장중에 골라서

짜온 덱에서의 1장을 맞추는 형식입니다.

카드를 가져오는 형식도 되게 특이해서 재미도 있고

상대방의 덱을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예를 들어 에게서 을 가져오면

대부분의 성기사덱에서 쓰이는 카드이기 때문에

덱은 유추는 못하지만     그게 중요하냐 사제 전설 티 리 온!이 중요하지

를 가져오면 파마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3 스탯이기에 를 이용해서 이득교환을 하시면 나름대로

초반을 잘 풀어 나갈 때도 있습니다.

저는 이 카드를 되게 선호하는 편이라 멀리건으로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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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면 가 나오고

상대가 쓰면 이 나오는 니 덱에 이게 왜 있는건데? 심리조작입니다.

상대 덱이 무겁다 싶으면 멀리건으로 나왔을 경우 들고 가서

초반에 게임 판도를 확 내쪽으로 오게끔 4코스트에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훔쳐온 카드의 효과가 좋거나 한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를 써주셔도 됩니다.

만약 상대 덱에 아무 하수인이 없을 경우 이런 카드가 나오니

극후반에 나오면 차라리 카드를 안써서 사적인거 알텐데 심리조작쯤은 예상하겠지

상대방에게 긴장감을 조성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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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그레이드 버전 암흑의 광기입니다.

앞서 설명한 보다 공격력 1더 높게까지 훔쳐 올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동일하니 넘어가겠습니다.

저는 이 카드를 선호해서

상대가 어그로 덱이거나 미드덱이라는걸 확신하면 멀리건 가져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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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코스트 하수인 담당 호오오드 머족장 볼진입니다. 와저씨아니라고!

밑에 설명할 에 비해 나갈 때의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1. 높은 체력의 하수인이 있어야 한다는 점

2. 훔치고자 하는 하수인의 공격력이 체력보다 낮아야 한다는 점 정도가 되겠습니다.(연계가 안될 경우)

1은 볼진의 전투의 함성을 극도로 끌어내기 위함이고

2는 연계가 안되서 단순히 체력을 훔쳤을 경우 훔친 체력 > 그 하수인의 공격력이 안되면

교환을 당해버려서 전함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의 체력을 훔쳤을 경우

는 4/2 은 6/12가 되어서

상대가 추가적인 카드를 쓰지 않을 경우 볼진이 하수인 싸움에 이기죠

그러나 의 체력을 훔친다면 훔쳐봐야 교환 당하겠죠.

연계는 상대의 덱에 따라 다릅니다.

가장 좋은 것은

피해 2짜리 주문 등이 있죠.

의 영능이나 로 영능 바꿔서 연계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쓰다가 의문점인게

저도 이런 상황이 안나와서 모르겠는데

격노 계열 의 하수인의 체력을 훔치면 격노가 취소되는지의 여부는

한번 제가 실험해보면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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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장 버전 생각 삼키기입니다.

에 비해 1장 더 훔칠 수 있으나

코스트가 무겁고 이 덱의 특성상 카드를 많이 쥐고 있는데

쓸각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게 큰 단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누굽니까?! 사적이죠!! 한장 더 훔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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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코스트 라인 책임 져주는 든든한 하수인 용기병 비밀요원입니다.

독특한 점이 스탯 패널티가 없이 발견까지 해주는 개사기라는 점입니다.

사실 하이랜더 덱으로 짜기전에 제가 욕심을 넣어서

이 카드를 2장 을 1장 넣고 돌려봤었습니다.

그렇게 넣어봤을 때도 전투의 함성 각이 잘 나오진 않더라고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용상대로 훔치던가

그냥 생으로 내야죠!

용상대할 때,한장 넣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빠지면 쓰도록 합시다.

아무튼 생성됨 메타로 이 덱을 용사제가 다 훔쳐서 쓰는 경우가 은근히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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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누나라고 불리는 비밀결사단 어둠사제입니다.

와는 다르게 영구적으로 가져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돌진부여는 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사용법은 를 연계하여

최대 7공이하의 하수인을 훔쳐서 인성질하는 것입니다.

응용법이라고 해야할까요?

응용법으로는 상대로 나

를 훔쳤을 때, 를

사용하여 시너지를 못나오게 한다거나 

컨덱 상대로 상대가 를 내고

 다음턴에 로 날로 먹으려고 하면

으로 를 데리고 와서

역으로 1턴을 사적쪽으로 오게 끔하는것입니다.

이러한 특수한 경우도 한번씩 있기 때문에 의식해서 쓰려고 하는 플레이도 되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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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이 싫어하는 6코스트 갓카드 생매장입니다.

의 라는 쓰레기 카드의 상위호환격 카드죠.

사용법은 강한 하수인에게 써서 언젠가 드로우해서 자신이 쓰는 것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등을 써서 등을 훔친 후,

쓰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을 훔치면

 의 크툰을 덱에 넣는 효과가 무효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짜피 만날 일 없어 ^^

vs 법사 때 , 이 카드들을 조심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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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하위 호환 카드인 어둠의 은총입니다.

과 비교했을 때,한 턴 지나면 내 하수인이 된다는 장점에 비해

이 카드의 단점은 2가지가 있습니다.

1.상대가 침묵이나 그 하수인을 죽이거나

 , 로 패로 가져오면 그만이다.

2.다음 턴이 지나도 공격을 할 수 없다.

1은 그렇다 쳐도

2는 도대체 블리자드가 뭔생각으로 안되게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을 훔쳤다고 치면 도발되고 효과발동하니 다행인데

같은 스탯만 좋은 카드를 훔치면 아무짝 쓸모가 없다는거죠.

성능은 후진걸 알지만 훔쳐야 된다는 사명으로 눈물을 머금고 넣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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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적의 꽃 카드 대주교 베네딕투스입니다.

효과는 간단합니다.

상대의 남은 덱을 모조리 통째로 자신의 덱과 합치는 것이죠. awesome

이렇게 어메이징한 성능을 가져서 좋다고 생각 할 수 있으나 사실상 예능 카드입니다.

1. 뽑고자 하는 카드의 확률이 현저히 낮아진다.

2. 등의 카드의 효과가 발동되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다.

그러나 장기전 양상이 되고 카드를 많이 훔쳐 필드에서 밀리지 않는다면

탈진전에서 매우 큰 우위점을 가질수 있습니다.

탈진전에서는 멀리건으로 나오면 꼭가져가줍시다.

사적과 만나 서로 를 계속 사용하여,

서로의 턴이 50턴이 지나면 무승부가 된다는 점 명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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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제의 필살기 정신지배 입니다.

효과는 텍스트 그대로 상대방의 하수인을 하나복사하고 적 하수인을 침묵시킨 후 적 하수인을 처치하는

상대 필드의 하수인을 내 것으로 만드는 효과입니다.

상대가 '설마 사적인데 이거까지 넣겠어?'라는걸 깨주고 10턴에 하나 훔쳐서 인성질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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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 유틸성을 자랑하는 광기의 연금술사입니다.

원래 이카드 안넣다가 나무위키에서 사적 항목을 보다가 꺼무위키 나라 이 카드가 있길래

호기심에 이카드를 넣어봤습니다.

써보니까 의외로 유틸성 뛰어나고 각이 잘나와서 이 카드를 고정으로 넣게 되었죠.

사용법은 각이 나오게끔 공체를 변경시키거나

하수인 필드 싸움에서 이득을 보는 형태로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공격력이 낮고 체력이 높은  같은 카드를 훔쳐서 필드에 소환했을 경우

각이 나오면 깜짝 킬각으로도 써줍시다.

전에서 상대가

가 없는 찐따라 만 바른 하수인에게 써주고 정리를 한다면

는 눈물을 머금고 서렌을 칠것입니다.

 같은 공격력 0카드에 쓰면 생명력이 0이 되어서 죽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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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스트 공격적인 스탯,유틸성을 자랑하는

유전자 재결합사, 젊은 양조사입니다.

첫번째로는 앞서 설명한대로 와 연계가 있고

같은 경우에는 필드 싸움하던 하수인이 체력이 낮아

로도 별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면 한번 써줍시다.

하나 특이한 점으로는 '무작위'이기 때문에 같은 하수인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체력은 가득찬 상태로 나옵니다.

또한

를 맞거나 해서 다음턴에 죽을 위기인 하수인에게도 쓸수 있습니다.

(젊은 양조사도 가능합니다.)

등으로 훔쳤을 때,

효과를 바랄 수 없을 경우(+체력이 낮아 바꿔야할 경우) or 필드싸움이 필요할경우 or

특수한 효과가 필요해 특정 카드를 노리고 쓸 경우

전 보다 를 선호합니다.

반대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경우 ex)같은 카드에는

를 쓰는 편입니다.

이 카드는 후반에 쓸 경우 6코스트,8코스트에 쓰려고 최대한 노력하세요!!

꽝이 적고 특수 효과가 좋은 카드들이 많습니다.

두 카드 모두 과 멀리건에 같이 잡히면 들고 가줍시다.

만약 셋다 나왔다면 초반 필드싸움을 위해 젊은 양조사를 교체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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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때마다 심장쫄깃하게 하는 정신 지배 기술자입니다.

기본 사용법은 4개이상의 하수인을 내지 않는 매칭에서 가볍게 내거나

보다는 밀리지만 어그로 상대로 빠르게 내거나

텍스트 대로 상대 하수인 넷이상 있을 때, 훔쳐와서 대박을 노리는 방식입니다.

다만 좋은 카드를 훔칠 수 있게끔 확률 조정이 가능하다면 확률을 조정을 해서 가져오도록 합시다.

예를 들어 상대필드에

이렇게 있다고 칩시다.

이런 경우 단순히 바로 정신 지배 기술자를 써서 굳이 를 가져올 확률을

만들지말고 이런 경우는 로

  둘을 없애고

필드 상태에서 쓰는 것입니다.

위같은 예시는 아주 쉬운 경우라 다들 쉽게 할 수 있으나

복잡한 상황이 되면 그냥 쓰고 보는 경우도 있기에 확률을 잘 계산하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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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싫어하는 2번째 카드 혈기사입니다.

사실상 이 카드는 전에서만 유용합니다.

같은 카드도 가끔 있긴하지만 자주 나오는 카드는 아니죠.

효과가 자주 나오는 효과가 아니라 그런지 효과를 발동했을 때의 위력은 강력하죠

하나만 흡수해도 6/6 ,두개 흡수하면 9/9가 되죠.

성기사전에

자주 보이는 카드는 이정도가 있겠네요.

은 대부분의 덱에 넣기 때문에 만나면

멀리건으로 들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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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싫어하는 카드 케잔 비술사입니다.

사실상 전에는

멀리건에 나오면 집어 볼만한 카드죠. 냥꾼전에 이걸 멀리건으로 들고 간다고?

이전에는 도 넣었으나 비밀을 훔치는 거 하나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되고

가 나올일이 거의 없고

비밀이 한꺼번에 와장창 걸리는 경우가 굉장히 적기에 를 뺐습니다.

전에서는 를 가져올 수 있게 최대한 노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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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

다른 직업전에는 그나마 4공이라서이 싫어한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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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메타 메타몽 얼굴 없는 배후자입니다.

뛰어난 유틸성을 가져서 여러가지 방면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상대 필드에 만 있으면  로 복사해서

50% 운빨좆망겜을 시전하셔도 되고

저 같은 경우에는 과 매칭이 잡혔을 때,

를 못훔쳐왔을 때, 상대가 소환하면 복사 후

로 패로 가져와서 다시내서 0코 을 따라가는 수단으로 씁니다.

정말 뛰어난 유틸성을 자랑해서 상대방과의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처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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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못해 영능까지 훔치게 해주는 공연장 주문탐식자입니다.

야생전에서 꽤 오래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카드 존재유무조차도 몰랐는데

몇달 전 디시인사이드 돌 마이너 갤러리에서 개념글을 보며 시간을 때우던 중

상대의영능을 훔쳐

역으로 패버리는 글이 있더군요.

그렇게 그 카드의 유무만 알고 있다가 하이랜더 사적에 넣어봤죠.

6코스트에 조금 아쉽긴하지만 6/5 나쁘지 않은 스탯,

영능을 훔친다는 어썸한 효과로 고정으로 채용하고 있네요.

훔칠만한 영능은 영능과 과

영능이 있겠네요.

특이한 점은 처럼

영능-공연장 주문탐식자-영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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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머족장님 실바나스 윈드러너입니다.

사실 사적이 아니더라도 사제와 잘맞아서 채용률이 높은 카드죠.

필드를 얼린다는 점이 가장 좋고

훔친다는 점도 딸려와 사적의 필수 카드입니다.

상대가 큼직큼직한 카드만 내준다면 이보다 좋은 카드가 없지만

상대가 어그로라 자잘자잘한 카드 위주로 내면 실바나스를 무시하고 명치를 달릴 것입니다.

활용법은 훔쳐온 ,훔쳐온 ,훔쳐온

등으로 실바나스를 죽여서 상대 카드를 훔쳐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리치 왕으로 얻은 로는 실바나스를 못죽이니 주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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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나스를 죽인 패륜아 자식 리치 왕입니다.

사실 이 카드는 최소 A급은 평가 될거라 생각하는 좋은 카드입니다.

덱을 짜다보니 8코스트 카드가 하나도 없고 뭘 넣을까 하던 찰라에

를 생각해냈죠.

사실 이 카드를 얻으려면 매 턴 8분의 1을 기도해야 하지만

우리가 누굽니까? 변태 사적이죠 8분의 1을 뚫어서라도 훔쳐야죠 ㅎㅎ

그만큼 뽑았을 때 '복사'가 아닌 진짜로 '훔치는' 효과라서 아주 좋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이 덱을 썼을 때, 모든 카드가 다 좋다고 생각되서 밥값은 한다고 생각되네요

 저 평가 받는 이 카드도 로 카드를 많이 불려놨다면,

카드 몇장 터지는거는 패널티도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딱히 설명할게 없어서 패스    끝나가는데 귀찮은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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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중2병 아들래미 네파리안입니다.

이 카드를 넣은 이유는 전함 효과를 발동 시켜줄 용가리가 필요했고

그 용가리중에서도 훔친다는 효과를 가진 를 떠올렸죠.

사실 단점이 나갈 타이밍이 애매하다는 것입니다.

1장을 내고 2장을 드로우하는 방식인데 카드를 많이 쥐고 있는 사적 특성상

카드를 태울 위험이 있습니다. 저는 근데 의외로 태우는거 도박하면서 많이 쓰는 편이네요.

스탯도 좋고 변수도 만들어주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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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공략이 끝났네요.

대형 스크롤 압박 글을 모두 읽어주셔서 고생하셨습니다.

이 글을 봤어도 아직 감이 안잡히는 분들

시도 조차 못해본분들

가루가 없어서 못해보는분들도 있을겁니다.

즊괜티사적#3402로 친추해주시면 마음껏 관전하게 해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나 이 카드 왜 안넣어요? 라는 것들이 있으면 댓글로 질문 or 친추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