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부터 이덱돌려서 승률 70퍼정도로 전설간거같네요. 요즘대세인 노루,사제상대로 강하고 전설와서도 승률 잘 뽑는거 같습니다.

직업별 공통 멀리건

이친구

는 멀리건에

이거 두개가 잡혔으면 느린직업상대론 들고가줍시다.(노루,사제)

이카드는 전사,술사,기사,냥꾼,드루,법사 상대론 들고갑니다.(도적,흑마,사제 제외)

하인은 최소 4턴부터 쓸수있는카드이기 때문에 느려서 가져가지않습니다.

패치가되고 해적이나 멀록기사가 멸종된거같긴한데 그래도 직업별 상대법 적어볼게유

해적이죠 해적상대로는 상대패가 꼬인게 아니라면 필드싸움도 무기에 짤려서 밀리고 정리만 해야하는 그림이 많이나오는데 핵심은 메디브하인,얼음화살로 3-4턴이 강한 해적전사의 필드를 얼마나 잘 정리하냐인거 같네요.

계속 막다보면 해골마바르고 이기는그림이 많이 나옵니다.

+) 아주가끔 탈진전사를 만날때가있는데 빨리 끝낸다는 생각으로 명치를 때려주세요.

    물밥,난투각도 봐주시면서 필드 까셔야합니다.

    탈진전사 상대론 6턴 칼헤멧이 상당히 좋습니다.

진퇴술사 말고는 못본거 같네요. 스랄상대론 필드가 한번 먹히면 이덱에 광역기가 없기때문에 문양으로 찾는거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그만큼 초반 필드싸움이 중요한데 주술사 하수인들이 체력이 높은편이 아니기때문에 법사 1-2코 하수인들로도 영능과 함께 충분히 정리 가능합니다. 그만큼 1-2턴에 하수인깔고 그필드로 상대필드를 꾸준히 지워나가면서 플레이하는게 중요합니다. 주술사상대론 필드를 남김없이 지워주는게 좋습니다.

미라클 혹은 2코공작쓰는 어그로형 도적도 보이던데 둘다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도적을 상대할때도 필드싸움이 중요한데 서로 필드를 잘 지우는 편이지만 도적은 필드를 지우다보면 자신의 체력이 많이 깎이는 상황이 나옵니다. 그때부터 천천히 슈팅해주시면서 킬각잡으세요.

성기사를 만나면 2코공작넣은 비트기사 혹은 멀록기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성기사 상대 핵심 카드는

요거입니다.

특히 성기사는 왜곡사를 뺄만한 카드가 없기때문에 거의 내꺼에 왕축,가돋탈 발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곡사를 왕축,가돋탈던에 써주셔서 성공하면 쉽게 게임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물론 등급이 올라갈수록 잘 안통합니다.)

멀록기사를 상대할때는 얼음화살을 대장한테만 쓴다는 생각으로 3턴전까진 아껴줍시다.

1-2턴에 이런친구들이 나와도 쓰지말고 아껴주시다가,대장이 나오면 써주시고,

상대가 3-4턴에 대장을 안냈다? 이러면 핸드에 없는거니 써주셔도 됩니다.

비트기사 상대법은 신총각이 나오기 때문에 가능하면 핸드를 빨리 털어주시고

마차로 신총이나 신참고용같은 드로우카드를 막아서 상대 핸드를 마르게 하면 쉽게 이깁니다.

가장 힘들다고 생각되는 직업입니다.

법사의 핵심 딜누적 하수인들

을 장궁으로 없애버리고

섬광을 쓰는 냥꾼이면 거의 못이깁니다.

이 카드가 가장 대처하기 까다로운데 필드가 밀리는 상황이라면 잡을방법이 메디브하인밖에 없는데 조련사라도 발리면 나가시면 됩니다.

직업 상성이 상당히 불리한거 같지만 초반 필드를 먹으면 할만은 합니다.

요즘 냥꾼은

을 뺄만한 카드가 없기 때문에 마차에 살상,야벗 등이 빠지고 사냥꾼이 한턴 쉬는 그림이 나오면 유리하게 가실수 있습니다.

그 직업 이네요 너프후 비취노루는 매우 할만해졌습니다.

비취노루 상대의 핵심은

인데

이카드로 초반 마나펌핑을 막으면 상당히 할만해집니다.

2턴 급속은 막을수가 없으나 비취꽃은 동전마차를 하더라도 막으셔야 합니다.

노루는 초반 제압기가 천벌,휘둘뿐이라

로 하수인들을 지키면서 본체에 누적딜을 넣어서 이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루는 6턴비취가 강하니 거울상은 6턴에 써주시면 효율이 좋습니다.

어그로 드루이드의 경우엔 나보단 상대가 어떻게 풀리느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결정나는거 같네요

내가 아무리 잘풀려도 상대도 잘풀리면 못이기는 직업같습니다.

필드는 버프가 발리기전에 계속해서 지워주시고 5턴에

둘중 하나를 거는 상황이 나오면

거울상은 히드라를 생각한것이고 마차는 살마나를 생각한 것인데

보통 거울상은 상대가 의식하고 강한 하수인들을 한턴 늦게내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마차를 주로 걸긴 합니다. 물론 상대 필드가 많이 깔려있어서 살마나를 못쓰는 상황이여도 버프생각해서 마차를 겁니다.

또

로 징표를 뺏어올수 있으니 징표 쓸거같다 하시면 걸어주시면 됩니다.

흑마법사는 초반 하수인들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초반엔 거의 필드를 가져오실 수 있습니다.

이 필드를 굳히면서

로 지불이나 모독같은 광역기를 빼주시면 킬각이 금방금방 나옵니다.

상대가 2턴,3턴에 텝만하는 경우엔 상대 4턴에

을 걸면 높은확률로 비룡이나 산거를 복사할 수 있습니다.

그경우가 아니라면 거울상은

이아이가 빠진 다음에 써주시는게 좋습니다.

요세 보이는 법사는 크게 퀘스트법사,비밀법사,죽기법사 가 있는데

세 경우 전부

의 활용이 정말리얼루 중요합니다.

법사의 경우에도 마법차단을 뺄 만한 쓸모없는 주문이 없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좋게 쓰는 경우가 나옵니다.

그래서 미러전인 경우엔 동전을 정말 써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아껴주시는게 매우 좋습니다.

퀘스트법사 를 상대할땐

이 카드로 상대 수습생을 복사하는걸 막으셔야 하는데 타이밍잡기가 쉽지 않은데요,

저는 아끼다가 상대가 모사를 쓰고 퀘를 3개 이상 깬 이후에 씁니다.

퀘법이 왜곡사를 뺄 주문이 없긴 하지만 문양이나 고서에서 나온 주문으로 뺄 수 있기 때문에

아껴주시다가 알맞은 타이밍에 써주시는게 좋습니다.

또 퀘법 상대로는

거울상을 썼다간 파멸의예언자가 복사되는 경우가 많이 나오고 복사되더라도 하수인 벨류가 크지 않기 때문에

종말이 두개 빠지기 전까진 그냥 안쓰시는게 좋습니다.

하이랜더 사제가 정말 많은데

하이랜더 사제를 상대할때는 상대의 드로우 하수인들

이 1드로 이상 못하게 해주시고

으로 광역기나 힐카드를 막으면서 상대 본체에 하수인들로 누적딜을 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초반엔

각이 잘 나오기 때문에 물약각이 안나오게 하수인을 깔아주세요.

은 5턴전에는 쓸모가없고 5턴에 써주시는게 좋습니다.

이런 하수인들을 복사하는 각이 많이 나옵니다.

대충 직업별 상대법은 다 적었는데

이 덱을 굴리면서 중요한 부분이

1. 헤멧 타이밍,활용도

2. 핸드에 비밀이 많은데 뭐부터 써야하나?

3. 정리 or 명치?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하나하나 답을 해보면

1. 저는 이 덱에 헤멧이 빠지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컨덱을 상대할때 자신의 플레이가 전부 막히고 드로우 카드도 다 썼는데 드로우는 쓸모없는 카드가 들어오고. 뭐 이런 경우가 많이 나와서 넣어봤습니다. 넣어보니 컨덱 상대로 매우 좋은 효율을 보여줬고, 특히 6턴 헤멧 7턴 불땅차,해골마 등 이런 템포플레이가 나오면 게임 굳히기에 매우 좋고, 슈팅이 필요할때 내서 염구나 불땅차 불작을 턴마다 쓰면서 킬각을 볼수도 있습니다. 이 덱은 특히 패가 금방 마르기에 한턴한턴 드로우 되는 카드가 중요한데 그걸 헤멧이 보완을 해줍니다.

타이밍같은 경우엔 저는 유리한 경우엔 무조건 빨리 내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불리한 경우에도 빨리 낼수록 필드 잡기가 더 수월해지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의 경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이덱은 30장 전부 보면서 오래 끄는 덱이 아니기 때문에 칼타이밍에 헤멧을 내서 빨리 끝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2. 이 덱에 비밀이 3가지(거울상,마차,왜곡사) 가 있는데 핸드에 여러 종류가 있을경우 뭐부터 쓰냐? 이런 건데

   상황마다 다르긴 하지만 어그로전 상대에선 거울상, 컨트롤전 상대에선 마차나 왜곡사를 먼저 쓰는게 좋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그로전 상대에선 초반 필드싸움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거울상으로 필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하수인을 까는게 의미가 있고, 컨트롤전 상대의 경우 대부분 초반 필드를 먹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경우엔 왜곡사,마차로 하수인들을 지켜주시면서 필드를 유지하는게 더 좋습니다.

+)같은 이유로 어그로 상대이더라도 필드를 이기고 있으면 왜곡사나 마차를 거는게 더 좋을 수 있습니다.

한가지 더, 제가 위에서 동전이 빠지면 마차를 거는게 좋다. 종말이가 빠지고 거울상을 거는게 좋다. 이렇게 말은 했지만 3턴에 비밀을 걸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핸드에 이게 있고 4턴에 할게 없는 경우)

이럴땐 그냥 템포플레이를 위해 아끼지말고 걸어줍시다.

3. 이건 저도 어려울때가 많은데 제가 내린 결론은 필드에 중요 하수인(누적딜을 줄 수 있는 하수인)을 지키는 선에서 정리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후반에 가서, 더이상 필드싸움으로는 게임을 이길수 없다 생각이 되시면 딜카드를 하수인 정리에 쓰지 말고 명치에 다 박아주시면 됩니다. 저는 이 3번을 잘하는게 이덱의 숙련도를 좌우한다고 생각해요.

아참, 핸드에 비밀없다고 키린토 아끼거나 필드에 하수인없다고 해골마 아끼는경우가 있는데

다른 할수있는 플레이가 없으면 그냥 내주시는게 무조건 좋습니다.(저는 핸드에 비밀이없고 신지,키린토 이렇게 있으면 거의 키린토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