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램프드루로 전설을 찍은 후 바거상자로 만족하고 있었습니다만, 정규전 출시 이후 지고정 없이 램프드루를 돌리긴 매우 림들어서 여러 덱들을 카피해 써봤지만 도무지 적응이 안되더라고요ㅠ 노루로 사기를 쳐왔던 벌을 달게 받던 중 그까짓 덱 한번 만들어서 돌려야지 하면서 만든게 이 덱 입니다.

요즘 템포 템포거리는데 템포하면 노루아니겠습니까?

약 3종세트와 함께

새로 추가된 신약까지 처방받아서 잔뜩 사기를 치며 템포를 잡는 덱입니다.

운영법.

멀리건은 당연 위의 약4개는 필수겠죠?

단,


이 두개가 동시에 잡히거나 두장이상 잡히면 하나만 가져갑니다.

이정도는 다 아실테고

직업별 선택 멀리건은

전사전에서는 약을 잡았다면 실바나스를 집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전사의 높은 체력으로 구성된 하수인들은 처리하기 까다로운 편인데 필드깔게 냅두고 약빨고 실바하나 던져주면
자기가 알아서 자기 하수인들 정리하더군요..


위 셋 집업상대로는 약보다도 천벌을 집는게 중요합니다. 둘다 집으면 베스트겠죠?

특히 주술사 상대로는

이 카드를 집고 가면 77맨이 등판해도 쉽게 제압할 수 있습니다.



성기사와 사제는 올라기면서 두세번 봤는데요 이런 광역기가 출중한 직업들을 상대하는 법은


 이 하수인들을 잘 사용해서 야포각을 봐서 한번에 끝내주면 됩니다. 필드에 두세마리만 있어도 발드야포로 피20쯤은 쉽게 까집니다.


폭칼이 사라진 도적은 우리의 밥입니다^^ 약집고 필드깔다보면 도적 피가 20이하로 내려갈때쯤 발드야포로 마무리!


리노흑마는 자군야포 드루이드때처럼 리노각 안주다가 야포로 폭딜을 내면 쉽게 이기고요,
위니흑마가 상대면 극한의 정리충이 되면 자연히 필드가 넘어옵니다. 필드가 조금이라도 밀린다 싶으면 야포도 아끼지 마세요!
그리고

티씨가 개꿀입니다. 이걸로 원로원이랑 바거뺏어보면 그판터진거에요 ㅋㅋ
꼭 좋은 하수인이 아니더라도 토큰하나 뺏어와도 야포와 연계할 수 있어서 정말 중요한 카드입니다.




정규전의 메타가 정리되는 이시기에 템포 드루이드로 다들 사기쳐서 꿀빱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