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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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가 너무 멋있어서
낙스라마스 모험모드가 나온 이후로부터
성기사만 약 1600판 정도 해온 성기사 전설 플레이어이자
덱 메이커 김준우입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해드릴 덱은
'어그로로부터 초반을 안전하게 가져가면서
후반 뒷심까지 채울 수 없을까?'하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제작해낸
하이브리드 성기사 덱입니다.
이 덱의 핵심은 기존의 '힐기사' 컨셉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중, 후반에 집중되어 있는 밸런스를 주문과 느조스를 이용해
초반과 후반에 적절히 분배함으로써
어그로에게는 적절한 대처를,
컨트롤덱에게는 후반 뒷심을 올린 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전적 (등급전) - 8월 3일 ~ 8월 7일
31전 20승 11패
주술사 7전 4승 3패
드루이드 6전 3승 3패
마법사 5전 4승 1패
도적 4전 2승 2패
전사 3전 2승 1패
성기사 3전 2승 1패
사제 2전 2승 0패
사냥꾼 1전 1승 0패
흑마술사 0전 (멸종위기)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4코스트 중반이던 평균 코스트를 1코스트 가량
낮춤으로써 덱의 안정성 확보
2) 도박형 데스윙 대신 안정적인 느조스 채택
3) 하수인 비중을 늘리고 시너지를 내기 위한 밀수업자의 일상 채택
※덱 운영법은 기존의 힐기사와 크게 다르지 않으나,
달라진 카드들이 몇 가지 있으니 확인 후
충분히 연습 후 등급전에 임하길 바랍니다!
밀수업자의 일상 (2장)
새롭게 채택된 1코스트 주문카드
멀리건에서 나온다면 반드시 집고갑니다.
1)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1마나에 사용X
2) 4코스트 이후에 나왔다면 전시관리인을 내고
8코스트에 사용할 경우 가장 효율적!
3) 하지만 너무 아끼면 안된다. 2장 이상이라면 사용
4)광기의 화염술사가 손에서 노는 경우가 확실하게 줄어듦
필드에 나간 하수인까지 총 9장에 +1/+1 부여
1코스트의 값어치가 어마어마하다..
집결의 검 (1장)
모든 직업의 템포가 상대적으로 빨라진 현 메타에서
진은검을 2장 채용하는 것은 상당히 무겁습니다.
또한 여러 직업들의 키카드가 되는 3체력 하수인을
1코스트라도 빨리 제거해줌으로써
승률을 대단히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골락카 거대게 (1장)
해적전사의 비중이 다시 크게 늘어난 것이 체감됩니다.
힐기사 특성상 우수한 하수인이 대다수이므로
해적게 한 장을 넣고 다녀도 아무런 문제가 없고
이 1장으로 해적전사와의 매칭이 훨씬 수월해 졌습니다.
케른 블러드후프 (1장)
6코스트로 9코스트의 가치를 가진 하수인을 소환합니다.
저는 느조스가 없더라도 충분히 채용을 고려해볼만한
하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려 공/체합 값만 9코스트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무난하게 5코스트에 칼같이 나갈 경우
80% 이상 바인 블러드후프가 생존합니다.
6코스트 가돋탈을 가볍게 발라주시면 6/11(-?) 하수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덱은 느조스를 채택한 덱이기 때문에 가치는 더욱 상승합니다.
타락자 느조스 (1장)
많은 유저들은 생각합니다.
'느조스는 극후반 힘을 싣기위한 카드가 아닌가?'
'죽메 하수인 3개 이상을 살려야 넣는 의미가 있지 않나?'
저는 No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만약, 이 덱에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이
'티리온 폴드링'밖에 없을지라도
저는 느조스를 사용할 것입니다.
10코스트에 5/7하수인과 8코스트 티리온 폴드링이 나온다면
이는 필드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말했던 케른과 티리온 자판기 밀림맨으로
1티리온 + 케른, 2티리온 정도만 나와도
후반 뒷심을 크게 실어줄 수 있습니다.
대체 가능한 전설카드
마나 코스트를 잘 보시고
알맞게 대체하시면 됩니다!
단, 라그나로스는 덱파워가 많이 낮아집니다.
대체 불가능 전설카드
아쉽지만 대체가 어렵습니다..
공통 Best 멀리건
위의 6장은 어떠한 상황에서 집고가면 좋은 BEST 멀리건
※각 직업별 필요한 (찾아야하는) 멀리건
전사를 만났다면 무조건 해적전사라고 생각하고
멀리건을 집어야 합니다.
적어도 한 장은 반드시 집고 갈 수 있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보나마나 진퇴술사입니다.
도 좋고
무기가 나왔다면 반드시 들고갑니다.
3체 하수인 격파가 목표입니다.
발리라는 중/후반까지 바라봐야 합니다.
초반 극사기를 치는 경우가 많으니
우리의 친구 빼미가 나오면 들고갑니다.
나머지는 알아서 집습니다.
네장 집으세요
수문학자 싸움입니다.
카드를 더 잘 아끼는 사람이 이깁니다.
눈치게임이죠
어그로 1/3 비취 2/3
하지만 어그로에 초점을 맞춰 멀리건합니다.
굴단은 없습니다.
법뻔뻔님은 상대적으로 쉬운 매칭입니다.
가져가고 싶은걸 집습니다.
사제가 가장 이기기 쉬운 매칭입니다.
아무거나 집습니다.
이 '하이브리드 성기사'는
기존의 힐기사보다 더욱 높은 센스를 요구합니다.
즉, 기본적인 성기사 플레이 스타일은
알아야 굴릴 수 있는 덱입니다.
내가 언제 필드를 먹어야 하는지,
밀수업자 타이밍, 덱 카운팅도 크게 신경써야 하며
수 많은 선택지가 있습니다.
이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직감적인 부분도 분명히 있으며
성기사를 처음 입문한다면 어렵고 힘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담합니다.
여러분들이 이 덱을 가지고 계속 연습한다면
자신만의 운영법이 분명히 보일 것이며
승률은 자연스레 올라갈 것입니다.
힘든 매칭, 나쁜 멀리건이여도
분명 이길 수 있으며
전설도 남의 일만은 아닐 것입니다.
모두 함께 성기사의 매력에 흠뻑! 빠지길 바라며
저는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__)
잘 읽으셨다면 추천! 부탁드리며
부족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질타 부탁드립니다.
ps. 현재 친구목록이 가득 차서 더 이상 받을 수가 없습니다ㅠ.ㅠ
댓글에 배틀태그 남겨주시면 친창 정리 후 걸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11일 이후 '얼왕기' 확장팩으로
좋은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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