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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자 제타롯 코스튬사제입니다.
(출처 : 제타롯 페이스북 페이지)
기존에 많이 쓰이고 있는 천정내열덱과는 조금 다르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역시 제타롯의 아키+치마와 검귀사랑은 정말 엄청난 듯 합니다.
*기존 내용을 10판정도 돌려보고 수정합니다~
멀리건으로 추천드리는 카드들은
1순위
(광기는 템포 빠른 덱이 예상될 때 필수로 갖고가시길 바랍니다. - 전사, 드루이드)
광기술사는 시간이 조금 필요한 상대에게는 북녘골이 있을때만 가져가서
광역1뎀 + 치료로 포풍 드로우를 노리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필요한 덱 - 도적(퀘스트, 미라클 둘다), 비취드루, 퀘스트전사 등)
즉, 전사, 드루, 도적일 때에는 북녘골 + 광기 둘다 들고가는건 좋습니다. 거기에
밀고자같은 경우에는 멀리건 나오면 1개는 무조건 잡고 가되,
도적같은 경우에는 멀리건 2개 나오면 개땡큐!! 하고 두개 다 가져갑니다.
(퀘도면 보통 한잔 하지 친구 ! 혹은 어디로 데려가줄까 를 무조건 손에 쥐고 있을겁니다.
그 얄미운놈 바로 끌어내리면서 퀘스트 진행을 지연시킴과 동시에
정의의 천정내열로 뚝배기 깨버릴 각을 잡으면 됩니다.)
치마는 여러모로 좋은게 드로우용, 순수 치료용, 아키치마 (광역기)용 3가지로 쓸 수 있으며,
치료 + 드로우까지 가능하니 아주 효자카드입니다 근데 반면에
그 3가지를 못하는 상황에서는 똥카드니까 확실한 뭔가가 있지 않으시면 멀리건에서 걸러주세요
또, 북녘골 성직자같은 경우는 빈 필드에 시작하자마자 나가는 것도 나름 효과를 볼수 있으나,
북녘골은 웬만하면 내자마자 뒤져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2코에
2순위
+ 주문카드(용숨결 제외)
사실 광명의 정령 하나쯤은 들고가도 크게 문제되지 않으나, 최대한 아껴주며 낼거 없는데 일단 돌 던질자리가
필요하면 나가야 하고, 2코에
요약 : 광명 -> 멀리건으로는 나쁘지 않음 but 최대한 아끼삼
멀리건 1순위, 2순위 외에는 다 걸러주시면 되겠고
보통 빠른덱들 제외하면
이놈들을 이용해서
이 두가지 세트를 찾을 시간은 넉넉합니다.
필드를 유지하면서,
등등에 피통작업을 쳐도 무방하며,
굳이 쟤내 둘에 안해도 작업 칠 하수인은 널렸으니 때에 따라 상황 따라 해주시면 되고,
상대가 쓸 수 있을만한 제압기중 중요한것들은 염두에 두시고,


등 잘 나오는 제압기는 염두에 두시고
특히 퀘도같은 경우는 필드를 장악하지는 못하지만,
이놈을 두장을 쓰기 때문에 킬각 나올때까지 신중하게 하셔야 하고,
마법사도 마찬가지로 미리 발라두지 마시고 킬각 나올때 한방에 터트리시길 바래요
드루같은 경우는 큰하수인 쌓이면 정리하기 힘들기 때문에
(어그로드루는 광기 + 주문으로 버티고, 비취는 필드를 빠르고 강하게 먹어야하니까)
정도만 조심하는 선에서 자유롭게 하셔도 될듯합니다.
천정내열은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뚝배기 깨는맛이 ㄹㅇ 찰진듯합니다
천정내열은 당장 덱에는 2장,2장씩이지만 반드시 2장씩이라고 볼 수 없기 때문에, (환영)
수틀리고 급하면 그냥 급한대로 발라서 필드를 정리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필드 유지하면서 정리하고 에너지 작업치고 하다가
9코라는 약속의 시간을 보면 됩니다.
도 2개 다썼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생각보다 잘나옵니다
9코까지 나도 상대도 서로 비등하게 흘러가고 있다면 생각보다 킬각 잘잡힙니다
코스트계산 + 에너지 작업계산 하다보면
5~6코에도
로 킬각 잡힐때 있습니다.
요약 : 기본 운영방법은 컨트롤사제처럼
거기에 천정내열 염두에 두면서 1~2개의 하수인에 피통작업을 치고,
환영 선에서 다 찾아낸다면 코스트 + 에너지 계산하며 킬각잡고,
조금 애매해지면 라이라까지 보고 킬각을 노린다.
비취드루같은 느릿천천덱 제외하고는 한방킬각 or 이거안쓰면 ㅈ댐 각 외에는 천정내열 쓰지마셈
천정 + 천정 + 내열 = 뚝배기 와장창바사삭
* 추가
가끔 퀘도적 중
으로
4스택 쌓는식으로 전개하는 미드도적 느낌나는 퀘도적이 있는데
내고 화성암정령 안죽게 + 밀고자 피통 쌓으면
상대는 내가 천정내열인걸 간파했는데 퀘스트 스택을 못쌓으니까
개무리하거나 나갑니다
어그로드루같은 경우는
1코에
내고 필드 쌓은 후 버프주는 식인데
하수인 하나 내고 대놓고 체력 뻥튀기시키면 막을건없고
마찬가지로 상대 천정내열인거 뻔한데 못막겠으니까 그냥 나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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