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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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ECAR8CuwXsuwIOqAK1A7sD2QfrB9sJ7QmBCv4MubQC6rsC5MIC68ICjsMCAA==
- 덱 코드 발급받기
사냥꾼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sentist입니다. 이번 시즌의 개인적인 목표가 3서버(아시아, 미국, 유럽) 전설이었는데, 5월 29일자로 달성한 것을 이제서야 인증합니다. 더불어 유럽 서버에서 진행했던 무과금 전설 달성 과정과 공략을 간단하게 적어볼게요. (같이 작성한 덱 시뮬레이터는 유럽 서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사냥꾼 덱입니다.)







2017-05-25 미국 서버 전설 달성

2017-05-27 아시아 서버 전설 달성

2017-05-29 유럽 서버 전설 달성
우선 아시아와 미국 서버 전설 달성에 대해 간략하게만 말씀드리자면, 5급까지는 이것 저것 손에 잡히는 대로 하다가 5급 이후에는 주로 진화술사(아래 링크)로 진행했습니다.
한 장 한 장의 강력함으로 승부하는 경우가 많은 성기사 등과는 반대로 카드간의 시너지와 진화의 변수 등을 이용해 야금야금 이득을 챙기며 승리하는 덱입니다. 방송을 통해 랭크를 진행할 때 지속적으로 70~80%의 승률을 유지했을 만큼 무난하면서도 강한 덱이죠. 최근 1~2주 사이에 랭크와 대회에서 개체 수가 엄청나게 늘어난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유럽 서버는 사실 최초 투기장 1회 무료 이용권이 아까워서 한번씩 투기장만 하고 마는 정도였는데, 일일퀘스트를 투기장으로만 깨기에는 골드의 압박도 심하고, 직업퀘스트도 항상 원하는 직업으로만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 랭크로 퀘스트를 깨기 위해 없는 카드 긁어 모아서 돌려 봤는데 의외로 사냥꾼이 할 만하다 싶어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저번 달에는 '영웅 카드 이상 X + 모험 모드 X'인 상태에서 2등급을 한계로 더 올라가지 못했는데, 이번 달에는 카라잔 2지구까지 열고 인자한 할머니를 얻은 상태로 다시 도전해 결국 전설을 달성했습니다. (골드와 카드, 가루는 전부 투기장과 일일퀘스트, 난투 + 운고로 무료 팩 이벤트로 얻었고, 모든 랭크 게임은 사냥꾼으로 진행했습니다.) 아래 덱들은 이번 달 유럽 서버에서 사용한 덱 중 최종라인업입니다.



(각 사진 아래에 선수-덱 이름을 클릭하시면 원본 덱 출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덱은 이번 HCT America Spring Playoffs 2017에 참여했던 Zalae 선수의 덱입니다. 반딧불 정령과 광포한 늑대 우두머리까지 사용하면서 초반 필드 싸움에서 반드시 우위를 잡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반영되어 있는데, 성기사와 해적전사, 진화술사를 비롯한 대부분의 메타덱에 무난히 대응이 가능한 전천후 덱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이번 시즌 유럽 서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덱이기도 하고, 특히 성기사와 도적이 많을 때 안정적으로 승수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직접 굴려본 결과 늑대 우두머리의 적절한 활용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덱은 Hearthstone Japan Major 2017에 진출했던 jjangnara 선수의 덱입니다. 첫 번째 덱의 가장 약한 매치업 중의 하나가 퀘스트(도발)전사전인데, 특정 시간대에 퀘스트전사가 지나치게 많아진다 싶으면 이 덱으로 바꿔서 진행했습니다. 요즘에 사냥꾼이 쓸 만한 2코스트 하수인이 잘 없는 와중에 트로그 야수조련사를 활용하는 점이 신선했고, 개들을 풀어라 없이 치명적인 사격 2장, 거기에 날뛰는 코도와 화산사우루스까지 기용하면서 퀘스트전사전을 포함한 느린 덱과의 매치업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구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실제로 이 덱으로 퀘스트전사를 만났을 때의 전적은 전승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세 번째 덱은 Kranich 선수가 랭크 8등을 찍고 인증했던 독특한 비밀냥꾼 덱입니다. (원본 덱의 리로이가 없어서 늑대기수 2장을 채용했습니다.) 마법사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과감한 섬광 2장 구성이 인상적인데, 플레이할 때 예전의 돌냥 느낌과 꽤 흡사해서 놀랐습니다. 망토 두른 여사냥꾼이 카라잔 3지구 카드라 골드를 모아야 해서(...) 이번 달에 많이 굴려 보지는 못했지만 마법사가 많을 때는 충분히 카운터로서 선택할 만한 것 같습니다.
* 사냥꾼 플레이의 전반적인 팁 *
1) 꼭 필요한 교환 이외에는 최대한 명치로 딜을 누적: 교환의 목적은 항상 '더 많은 딜을 넣기 위한' 교환이어야 합니다.
2) 필드 컨트롤을 위한 장궁의 적극적 활용: 멀리건에서 (특히 후공) 장궁 한 장 들고 가는 것이 많은 경우에 유용합니다. 요즘에 랭크에 많이 보이는 성기사와 마법사, 주술사, 드루이드 등이 모두 까다로운 3체력 하수인들을 다수 쓰죠.
3) 킬각을 위해 상대 체력 계산을 턴 단위로 하는 것: 영웅능력이 명치 2뎀인데도 의외로 최종 1뎀 차이, 1턴 차이가 가장 크게 느껴지는 직업이 사냥꾼이죠.
최초 전설 이후에 2년 만에 무과금 전설 달성이라 오랜만에 인벤에 인증을 하게 되었네요.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거나 실제 플레이를 보고 싶다 하실 때는 저의 트위치 채널(https://www.twitch.tv/sentisths)에 한 번씩 들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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