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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 [전설 등급]
[정규]
5월, BlackHand의 티리온 나이트
작성자 : 카류시안느 | 작성/갱신일 : 2017-05-15 07:40:28 | 조회수 : 25246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00/30덱 복사카운팅 툴
- AAECAZ8FCvoBogLSBMIG1gb6BuauArmyAsnHAs/HAgqKAdwD9AXPBvYHjwmKrgKzwQKbwgLfxAIA
- 덱 코드 발급받기
성기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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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티리온 나이트 」 란?
안녕하세요. 힐기사만 13000판 이상인 BlackHand 입니다. 바위언덕 수호병과 수문학자에 나오는 코도비밀로 인해 티리온을 여러번 쓰게 되어 이런 이름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 티리온 나이트 」 본문 보기 ㅡㅡㅡ> (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46552 )
(자세한 덱 설명은 본문부터 보셔야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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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번 시즌과 달라진 카드
: 1장에서 ㅡ> 2장으로 - 저번달은 셰라진 도적이 많다가 이제는 셰라진보다 퀘도적이 많아졌습니다. 퀘스트를 방해하며 법사 메디브, 알렉을 빼는 용도로 쓰시면 됩니다. 
: 1장에서 ㅡ> 2장으로 - 수문학자는 초반 2/2 스탯으로 견제를 할 수 있으며 후반에 티리온 + 코도로 연계를 하여 뒷심을 보충할 수 있는 좋은 카드입니다. 초반과 후반을 담당하기 때문에 두장을 채용하였습니다.
: 2장에서 ㅡ> 1장으로 - 천벌의 망치는 까다로운 하수인(불꽃토템, 멀록전투대장, 테러닥스)등을 해치울 수 있는 견제카드 였으나 컨트롤 덱과 싸울 때 선탈진 당하는 경우가 있어서 한장을 뺐습니다.
: 1장에서 ㅡ> 0장으로 - 가돋탈은 좋은 카드입니다만, 힐기사는 초반 하수인이 없기 때문에 영능+탈것을 하여 후반에 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빼게 되었습니다.
: 새로 추가된 카드 - 엘리스는 많은 시도를 한 끝에 넣게 되었습니다. 이 덱의 컨셉은 후반까지 막을 수 있는 덱이라 운고로 팩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고 선탈진이 당하지 않으며 또한 운고로 팩에서 엘리스가 또 다시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후반까지가서 캐리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 덱과 어울리는 카드로 판명되었습니다.----------------------------------------------------------------------------------
3. 직업별 상성
1. 제일 어려운 직업은 비취드루 - 초반 압박을 하지 못하는 이 덱은 비취드루가 약을 빨며 드로우하는 것을 멍하니 지켜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이길 수 있는 것은 티리온을 여러번 내서 파멸의 인도자로 본체만 가서 피를 빼준 다음에 데스윙으로 명치를 한대 쳐서 이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2. 두번째로는 퀘스트 도적 - 밀고자를 멀리건으로 잡고 가야하는데 나오지 못할 경우 게임이 어렵게 됩니다. 대신 밀고자를 잡지 못해도 광기 평등과 데스윙까지 버틴다면 이길 때도 종종 있습니다.
3. 세번째로는 퀘스트 전사 - 위에 두 직업보다는 어렵지 않아 50:50 으로 이길 수 있는 직업이지만 이 덱의 숙련도가 떨어진 분들은 이기기 어렵습니다. 밀고자로 초반에 퀘스트를 깨지 못하게 바로 도발을 꺼내며 티리온+코도 연계를 하며 무기로 영웅을 치면 이깁니다. (라그 영능이 내 이등병을 맞추게 하는 실력도 필요합니다.)
4. 제일 쉬운 직업 마법사 - 마법사는 비밀만 잘 풀고 금치가 두장이기 때문에 잘 버틸 수 있어서 아주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위에 제시된 상성 말고는 모든 덱의 상성이 우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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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치며
운고로 확장 팩 이후로 메타의 방향이 하루가 다르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달 이후로 아마 조금은 고정된 덱들이 흘러가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바라본 하스스톤의 현 1티어는 비밀 법사와 멀록 기사로 보여집니다. 퀘스트 도적도 많이 보이긴 하지만 이 초반을 압박하는 두 직업 앞에서는 무기력합니다. 반대로 그 외에 비밀 법사와 멀록기사에게 강한 컨트롤 덱을 쉽게 이깁니다. 정리하자면
비밀법사, 멀록기사, 어그로 드루(핸드가 별로 꼬이지 않으며 초반 압박 덱) <= 힐기사와 사제, 비취드루 컨트롤 덱 < 퀘스트 도적 < 비밀법사, 멀록기사, 어그로 드루
이정도의 물고 물리는 상성으로 등급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렇게 물고 물리는 카운터 덱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하스스톤의 세계는 이런 상성이 존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론적으로 제 생각에는 이렇게 상성이 존재하게 되버린다면 우리가 그 상성을 만났을 때 심한 박탈감과 하스스톤의 재미가 반감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예상됩니다. 컨트롤 덱이 퀘도를 만났을 때 "아, 전판은 어그로라서 바꿨는데 퀘스트도적이네. 에휴, 졌네." 이런 식으로 말이죠.
하지만, 이렇게 방향이 흘러가는 이상 어쩔 수 없다 생각하여 또 우리는 습관적으로 게임시작 버튼을 누르겠지만 말이죠. 제 푸념글은 여기까지 하며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Black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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