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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Rogue : Valeera Sangui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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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비용
- [컨셉덱]
[야생]
[예능] [정성글] 수정핵 퀘스트 버스터콜 해적 도적
작성자 : 디아해 | 작성/갱신일 : 2017-08-12 22:10:18 | 조회수 : 2202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00/30덱 복사카운팅 툴
- AAEBAaIHApG8AobCAg6KAcQB7QKfA80DkgSTBNQFhgn7D4AS3K8CkrYC+L0CAA==
- 덱 코드 발급받기
도적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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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 이 덱은 ‘지하 동굴’ 이 4번에서 5번으로 너프된 이후 더 이상 돌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하 동굴’ 도 갈아버리면 1600 가루 주는 기간에 갈아버렸습니다. 너프 이후에도 퀘스트 도적 덱은 정령 등으로 돌릴 수는 있겠지만, 이 퀘스트 버스터콜 해적 도적은 아무래도 더이상 무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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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덱의 목적은,
① ‘지하 동굴’ 퀘스트를 달성하고 ‘수정핵’ 을 사용한 후,
② ‘함포’ 가 전장에 있을 때, ‘패거리’ 로 미리 복사해둔 ‘해적 패치스’ 들이 소환될 때마다 ‘함포’ 로 데미지를 주면서, 5/5 짜리 ‘해적 패치스’ 들로 명치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퀘스트 달성은 ‘해적 패치스’ 를 덱 속에 두지 말고 소환했다가 패로 올리기를 반복하면서 명치도 때리고 퀘스트도 달성하는 편이 가장 쉬웠습니다. 하지만 그 때 그 때 패나 전장 상황에 따라 ‘칼잡이 강도’ 나 ‘함포’ 로 퀘스트를 달성한 적도 있습니다.
※ 수정 내역 (2017년 4월 23일)
In :
2- 선장의 앵무새 (x2)
Out :
7- 전력 질주 (x2)
※ 수정 내역 설명
‘전력 질주’ 는 카드 종류를 가리지 않고 4장을 드로하기 때문에 굉장히 힘이 있는 카드이지만 코스트가 7로 무겁기도 하고 또 4장을 한꺼번에 드로하기 때문에 패 관리에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핸파 탈진 덱이라도 만나면 큰일이 납니다. 무엇보다 ‘패거리’ 로 덱에 복사해서 넣어둔 ‘해적 패치스’ 가 손에 여러 장 잡히는 경우들도 생길 수도 있습니다.
반면 ‘선장의 앵무새’ 는 해적 서치 카드로, 코스트도 2로 가볍습니다. 이 덱은 수정핵 도적 덱과 버스터콜 해적 도적 덱을 혼합해서 만든 덱이다보니, 해적 숫자가 조금 모자랍니다. 그리고 게임을 하다가 ‘패가 안 좋다’ 고 느끼는 부분들 역시 결국은 ‘해적이 없어서’ 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초반부에 패가 안 좋다는 것은 ‘해적 패치스’ 로 퀘스트를 달성해야 하는데 ‘해적 패치스’ 는 계속 덱에 있고 ‘해적 패치스’ 를 손으로 올릴 카드들은 빨리 안 잡히는 경우가 주된 경우이고, 후반부에 패가 안 좋다는 것은 ‘패거리’ 로 복사된 ‘해적 패치스’ 를 무더기로 전장에 소환할 만한 해적이 없는 경우가 주된 경우였습니다. 그래서 ‘전력 질주’ 대신 ‘선장의 앵무새’ 를 넣었더니 문제들이 상당히 많이 개선되었고 덱을 굴리는 데도 지장이 좀 더 줄어들었습니다.
보너스로 덱을 수정하자마자 가장 성공적인 장면이 나와서 (‘함포’ 두대에 나머지 모두 ‘해적 패치스’) 캡쳐 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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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만 보충 설명 드리겠습니다.
1. ‘해적 패치스’ 에 대한 ‘패거리’ 는 퀘스트가 달성된 이후에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퀘스트 진행 중에 ‘해적 패치스’ 에 ‘패거리’ 를 사용하면 퀘스트 달성까지 및 퀘스트 달성 이후에도 상당히 꼬이는 일이 발생해서 잘못하면 그냥 그 게임은 포기해야 하게 되는 경우들이 생깁니다.
2. 저는 굳이 ‘남쪽바다 선장’ 을 넣지 않았습니다. 원래 수정핵 도적 덱과 버스터콜 해적 도적 덱이 성격이나 스타일이 많이 다른데, 그 두 덱을 하나로 운용하려고 하다 보니 자리가 없기도 했고 또 ‘수정핵’ 이 있는데 굳이 ‘남쪽바다 선장’ 까지 있어야 하나 하는, 그런 필요성에 대한 의문도 있었습니다. 또 ‘남쪽바다 선장’ 은 결국 전장의 한 자리를 차지하는 하수인인데, ‘수정핵’ 은 발동하고 나면 끝인 주문 카드로 전장의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도 비교 가능한 장점이었습니다. ‘남쪽바다 선장’ 을 넣기도 해보고 빼기도 해보고 테스트해본 결과, 빼는 편이 확실히 덱이 더 잘 돌아갔습니다.
3. ‘그림자술사’ 는 퀘스트 달성 이후에 사용하면 더 진가를 발휘합니다. 내 손으로 복사된 1/1 짜리 하수인도 소환하면서 5/5 하수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주로 1순위로 복사하게 되는 것은 돌진 능력이 있는 ‘해적 패치스’ 이고, ‘함포’ 를 복사해서 전장에 ‘함포’ 를 늘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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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핵 도적 덱도 날빌이고 버스터콜 해적 도적 덱도 날빌인데, 이 덱은 그야말로 날빌입니다. 잘 되면 캡쳐 이미지처럼 되는 것이고, 안되면 죽쑤기도 쉽습니다. 특히 광역기 및 제거기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아무래도 듭니다. 그래서 ‘혼절시키기’ 와 ‘소멸’ 을 아껴서 결정적인 타이밍에 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칼잡이 강도’ 로 좋은 카드들이 잘 나오기를 운에 맡겨야 하구요.) 그래도 ‘함포’ 의 데미지와 ‘수정핵’ 으로 공수 업그레이드 된 ‘해적 패치스’ 들의 콤비네이션은 충분히 재미있고 또 강력했습니다. 한 번 돌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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