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가 무과금인건 아니지만....저는 지금까지 모험모드만 질렀었고 이번 운고로도 추가 과금은 안했습니다.

지금까지 대략 70~80팩정도 깠는데 먹은 전설이 티란투스 하나 뿐이라서..... 갈기도 애매하고 참...

여튼 운고로 패치 이후는 가루가 적게들면서도 강려크한 냥크나이트만 돌렸습니다.(운고로 패치전에는 비취드루로 10급 찍었었고 4급에서 10판 퀘스트 도적 돌리긴 했지만 4승6패로 오히려 떨굼...그 외에는 전부 냥)

특이한점이라면 툰드라를 뺀것과 한장의 장궁, 비삼자, 단검 개풀 그리고 게 네마리네요.

지금메타에서 게 못빼요. 요새 다시 창궐하는 해적놈들과 1티어로 급부상한 멀록기사를 상대하려면 제 생각에 게 네마리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얘네가 은근 체력 높은 야수라 생각보단 필드 유지력이 좋습니다.(물론 랩터 안나왔으면....주륵)

툰드라를 뺀건 생각보다 너무 무거워서 뺐습니다. 개인적으로 툰드라가 템포 플레이에 별로라고 생각해요. 필드를 잡았을때 어그로 끌어주는 용도로 템포 플레이가 되지만 그 외에는 무겁다는 생각이 들어 과감하게 뺐습니다. 그 자리에 비삼자를 넣었습니다. 그냥 요새 얼법이 판쳐서 넣은거니 상황에 따라 바꿔주셔도 될거 같아요.

장궁은 두장쓰다가 쥐떼를 한장 넣어볼까 하면서 뺄게 장궁밖에 없어 보여서 장궁을 뺐습니다.

단검 개풀은 미러전을 위해서 넣었는데 바꾸실거면 네장을 한꺼번에 바꾸시던지 아니면 개풀만 한장 남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퀘전사가 많이보일때는 비삼자랑 쥐떼 빼고 2장궁 2치사 썼었는데... 요새 퀘전사 단물 다 빠져서...

드로우 부족한 냥꾼의 특성상 제일 중요한건 달리는겁니다. 필드 적당히 비벼두셨음 달리세요. 3번냥이긴 하지만 3번냥도 결국은 돌냥입니다 ㅠㅠ

싸고 강려크한 냥크나이트 한번쯤 해보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