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 최고의 프로게이머 3명의 조언을 받아 만든 운고로출시 이후의 현 최강 1티어 덱을 공개합니다.

운고로 출시이후 현재 각광받고 있는 퀘전 전사와 퀘도 도적의 상대비법에 대해 약 90%의 승률을 가지고 있는

덱으로 다른 조합에 대해서도 약 65%의 승률을 보여주는 덱입니다. 난이도는 조금 어려운 편이지만,

사용만 제대로 할수있다면 승률은 확실하다고 봅니다.

우선 이덱의 핵심은, 방어와 공격의 공수조화가 중요합니다.

시간관계상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폭발의 덫과 비밀을 적절히사용하여 초반 적들의 저급멀리건에 대항하여 방어를합니다.

만약 이때 상대방이 퀘도적이나 퀘전사라면 타이밍에 맞춰 전승지기초를 투입합니다.

이때 상대방이 퀘스트를 낸다면, 전승지기초로 뺃은 퀘스트를 사용해서

미리 필드에 깔아놓은 하수인들을 사용해서 상황에 따라 적의 명치를 공격해서 게임을 피니쉬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인데, 만약 상대방이 먼저 퀘스트를 완료한

상황이라 하더라도 서슬발톱이 있다면 상대방의 돌진하수인을 억제할수있고,

전사가 퀘스트를 완료한 상황이라 하더라도, 안전합니다. 퀘전사의 영능이 8이된다고 하더라도 죽지 않으며,

이미 그때쯤이면 후반이라 퀘전사의 명치가 거덜나 있어서 서슬발톱을 때릴수도 없습니다.

오버스파크는 평소에 정규전에서는 쓰이지않는 전설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메타에서는 충분히 그 효용가치가 있습니다. 다양한 상대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되,

퀘도적을 상대하는 경우, 오버스파크로 퀘스트 상대방의 하수인을 변형시켜 퀘스트깨기를 방해할수있고,

은신한 모로스를 다람쥐로 변이시켜 무용지물로 만들수가 있습니다.

밀하수의 마나스톰의 역할이 중요한데, 선패로 가지고 들고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현재의 퀘스트 메타에 대항할경우 상대방은 분명 주문이 아닌 하수인위주의 패를들고 시작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번 메타들은 하수인 위주인것이 포인트이며, 밀하우스 마나스톰이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시간관계상 수일내에 설명을 다시 해 드리겠습니다.

보기에는 약해보이는 조합이고 약한 카드들만 있는것 같지만, 시너지 효과가 대단하고,

현재의 대부분 메타에 대해서 기막힌 상성을 보여줍니다. 특히 퀘도적과 퀘전사의 상대경우 승률 91%로,

정규전에서 가장 강력한 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