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넣었는데 개인적으로 가루가 모자란 것도 있구 하나만 넣어서 필요할때 서치 하는게 나은거 같아서 하나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이 카드로 죽메 퀘스트 채우는 게 매우 수월해 졌습니다. 움브라랑 연계해서 쓰면 좋더라구요.

이 친구가 죽메를 소환하는 것 자체가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괜찮아요.

움브라가 엑박이 뜨는데 운고로가 좋은 하수인을 내놨어요. 4코에 던져놓으면 압박감이 장난아니기 때문에 템포를 늦쳐줄 수 있고,짤리지 않는다면 죽메 하수인을 내서 시너지를 보는 것도 좋아요.

죽메 하수인하나 소환해주면 좋아요 그냥 던지는 것 자체가 무난한거 같아요.

하나만 넣은 이유가 대부분 제가 죽메를 발동 시켜야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마나가 많고 움브라와 소환사가 함께 있을때 시너지를 보는 용도로 씁니다.

 중요한 광역기 입니다. 파헤쳐진 악이 야생으로 가고 저는 개인적으로 울며 겨자 먹기로 신폭을 쓰고 있는데 요즘 체력이 3인 하수인이 많고 코스트도 너무 높아요 용숨결 물약은 퀘스트 도적의 필드를 정리해주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봐요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몰라도 게임이 끝날때 까지 용물약이 안나와서 도적때는 일부러 잡고 갈려고 하는 경우가 있어요. 신폭을 하나 빼고 용폭을 하나 더 넣는것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왜 넣었는지 의문이신 분들도 계실텐데 해적전사의 공뻥 버프를 지우고 한턴을 버티거나, 퀘스트 도적의 죽메를 지우거나, 냥꾼의 죽메, 성기사의 적응, 주술사의 멀록들 버프를 지우는데 쓰여요 퀘스트 완료후 도적의 5/5를 지우는것은 못하지만 죽메를 지우고 드로우 한장을 하는게 나쁘지 않다고 봤기 때문에 채용했습니다.

이 친구는 굉장히 애매한 친구인것 같아요..스탯이2/3이구 수액괴물이 도발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많이 애매해요..수액괴물까지 도발이 있으면 무조건 채용하겠지만 죽메를 채우고 한번 막아주고, 그 뒤에 수액괴물이 정리를 시도할 여지를 만들어줘서 괜찮은 것 같아요.

이게 굉장히 운을 타는 카드인거 같아요 한번은 스고스? 나와서 잘막아줘서 이기고 한번은 이상한 맘모스 하나 나와서 판이 뒤집어 지는 경우가 있었어요..8코하수인을 발견하는 것이면 좋을텐데 8코 이상이라서 굉장히 다루기 까다로워요.

느조스의 역할이 중요해 졌어요 이른 타이밍에 내서 퀘스트를 채우거나 마지막에 피니쉬기로 하수인들을 모아서 내거나 하는데 퀘스트 방밀을 만나면 난투를 계산해서 이른타이밍에 퀘스트를 채우는 용도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카드도 괜찮은 카드인데 아마라만 보고 들고 가기에는 범용성이 떨어져서 채용을 안했어요 아마라를 내는 경우가 피가 떨어져서 회복이 필요한 경우라고 생각하는데 아마라를 내고 바로 들고올 코스트가 안되는 경우도 있고 들고 와 버리면 양조사만 남게되는 경우가 있어서 결국은 얻어맏고 다시 아마라를 내야하는 상황이 많았아요 들고 오기 전에 짤리거나 양조사가 패에 없는 경우도 있었구요. 취향 차이인것 같아요.

덱에서 카드를 훔쳐오는 것 보다는 내가 드로우를 해서 죽메를 빨리내거나 다른 카드들을 통한 연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비추하는 카드입니다. 상황에 맞게 잘뽑아와주면 좋지만 알잖아요 운빨겜이라는거..

글을 처음 쓰는거라서 조금 미숙할 수도 있습니다. 지적이나 조언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실력이 미숙해서 14급에 머물고 있네요. 계속해서 수정하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