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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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사진 설명






















(덱에 대한 이야기를 친구와 하다가 나온 이야기를 패러디로 만들어본것입니다)




해적전사가 유행할 때도 방밀이 더 재밌어서 방밀만 했었는데
방밀전사를 할때마다 뭔가 답답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템포전사를 만난 적이 있었는데, 수액으로 이글거리는 도끼를 깼더니
갑자기 아케이나이트에 강화 강화를 바르고 제 명치를 후드려패기 시작하는겁니다.
바로 이때 생각한게
"방밀이 무기를 강화해서 명치충 짓을 한다면 상대방은 어떤 생각을 할까?"라는 것이였습니다.
이거를 연구해서 만든 덱이 위의 덱입니다.
일단 이 덱은 다른 방밀전사와 무엇이 다르냐면
1.무거운 무기를 강화해서 상대방의 명치에 누적딜
2.아버지에 잔인한 감독관을 발라서 버스트 12딜을 노림
3.여차하면 무기 껴두고 데스윙으로 밥상 뒤엎기
이정도가 있습니다. 무기를 찾아 강화하는게 마치 콤보덱을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방밀 코스프레를 하다가 수액,존스는 이글거리는 도끼로 빼고
갑자기 피의울음소리나 아케이나이트 도끼에 강화를 발라서 상대방의 명치를 후려치고,
9공짜리 피울이나 7공짜리 강화된 아케이나이트와 함께
그롬마쉬 헬스크림을 꺼내서 버스트딜로 시원하게 명치를 박살내는 덱입니다.
상대방은 '에이 설마 방밀이 명치를 노리겠어?'방심하고있을때
9/3피울이 튀어나오고, 12공 아버지가 튀어나오면 상대방은 식겁할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 덱이 엄청나게 강력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요
방밀전사와 다른 특징이 있다면, 비취드루를 나름 잘 잡는다는 것입니다.
명치를 잘 치기 때문에 미라클도적 상대로도 유리하죠
리노얼방과 얼방법사에겐 당연히 강합니다. 운좋으면 시린빛으로 중요카드를 태울수도 있죠
특히 리노얼방상대로 트루하트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이긴 판도 있었습니다(위 3,4번짤)
처음엔 데스윙 대신 흑기사를 넣고, 주술사 상대로 이점을 가져갈까 생각했었는데
비취드루에게 빅-통수를 먹이고 싶어서 아예 데스윙까지 넣어버렸습니다.
강화된 피울과 아케이나이트에 명치가 터진 상대방이 감탄을 남발하고
친추까지 걸어서 도데체 어떻게 이딴 덱을 만들 생각을 했냐고 욕(?)도 먹어봤는데
이렇게 방밀이 명치충 짓을 할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상대방의 고정관념에게 통수를 친다는 발상이 참 재미있었던 덱입니다.
덱 튜닝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얼마든지 댓글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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